요사이 부쩍 옥수수가 많이 보이죠... 메주콩으로 집에서 미끼를 만드는것을 이곳에서 본 듯 한데. 허면 옥수수로도 집에서 대물용 미끼를 만들수 있는지요. 삶은 요령이라든지 첨가제 등등...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기십시요^__^*
붕어가 이물감 느끼는지..
찌오림을 끝까지 보지못했습니다..
압력밥솥에 찌는게 좀더 낮을것같습니다..
첨가제는 고수님들께 패~수
허접한 질문에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지발 옆구리 터지지 않게 쪄주세요.
감사합니다.
알맹이 크기에 강추..
만드는 과정이 귀차너
사서 씁니다 '.';
시장서 바로쪄서 파는옥수수.. 특히 찰옥수수를 출조때 가꼬가선~
두세알씩떼서,, 10대에 달아 던져놓쿠.. 또는,, 출출할때 심심풀이로 한알씩 떼먹어가며~~ 정말 재밌어용 ^^
근디,, 그리하면~~
준척급이하~ 잔챙이성화가 디~~게 심하더군요....ㅋㅋㅋㅋ
하여,, 현재는 시중서구해(방부제용) 기냥 바늘에달아 떤져놓쿠~~
노인네마냥.. 뒷짐지고 이바구하러~ 마냥 돌아댕깁니더....ㅎㅎ
시중에 파는 일반 캔옥수수보다
입질빈도가 훨신 적어서....
그냥 캔옥수수 말랑말랑한 것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잔챙이들의 성화를 피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낚시가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렇지만.. 나름대로 옥수수를 제조하는 과정도 나름대로 기대감과.즐거움이 따르더군요.
제조 방법은 하단검색창에 "옥수수"를 치시면 참고가 많이 되실듯 합니다.^^
전 귀차나서 생각도 안 해봤습니다. ㅎㅎ
대물용 한통 사면 4~5번 사용합니다.
ㅎ 삶아서 쓰셔도 무방하다곤 생각 합니다 대물 합시다 ,,,
그리고 상온에 한 1일 2일 정도 나두신다음 쓰세요...ㅎㅎ
초여름에 덜여문 옥수수는 설탕약간 넣어서 삶아
알을 때지말고 자루그대로 가져가서 한알씩 떼어서 쓰면
편리합니다. 자꾸 먹지마시고...ㅋㅋ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쓸만큼만 덜고 나머지는 다른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예전 밑밥을 만든다고 어수선을 떠니 마눌님에 눈빛이 영 아니더군요
집에서 열렸다 놓혔다 3~4 번 반복 하고 난 후 씁니다.
그럼 옥수수에서 찐 같은게 조금 나오고 낚시점에 파는 옥수수 보다
조금 더 부드러워집니다. 전 이렇게 쓰는데 ,,,
조황은 ?? 전 그냥 쓰는것 보다 좋은것 같은데,,,
그래서 바로 예비용 캔을 사용하니 바로 입질하던데.
잘못 삶았나?
그래서 옥수수 알 으깨서 떡밥과 버물러서 넣으니
찌가 쭈우욱 올라오더라구요..
제조단가도 비싸고 인건비까지...
그 노력이면 캔옥수수 10통과도 바꿀수 없을겁니다.
즐거운 낚시여행 되시길...
음식이 있으면 서로 나눠먹어야죠
이거 구분잘 하셔야됩니다.
삶는거 하고 찌는거 하고 소다 넣고 물에 옥수수 삶은거는 붕어에게 주고,
저는 쪄서 먹어요,, 고구마, 감자 찌듯이^^
일부러 쩌서 헜방치고 담엔 캔용한대 손수 찐것 한대 비교해보니
켄이 훨씬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