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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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주찌 채비하시고픈분...당부말씀.

안녕하세요. 물트림 새해 늦었지만 인사 드립니다. 꾸벅^^ 올한해 대구리 상면 바라는 맘에서 ... 그리고 제가 느낀 그 입질 패턴과 입질과의 통계을 통해 초보님들이나 다른 분들에게 좀더 지루 하지 않는 대물낚시를 즐기게 하고픈 욕심에 당부 드립니다. 준월척 조과를 올리시면... 예신과 본신... 그현장 수초상황... 바닥상황 수심대등을 기억 하셨다가 잊을없는 붕어를 만나셨다면 쪽지 보네주시기입니다. 제가 그것을 토대로 일년동안 통계를 내어 볼 참입니다. 분명... 하고싶은 욕심입니다. 그래야 내년 낚단현상에 몸을 비틀 무렵 여러분들에게.. 현장을 통해 진짜 조과의 차이를 확실한 자료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도와 주세요. 이미... 30여분 쪽지 보내주셨읍니다. 감솨합니다. 어떠한 상술도... 어떠한 개인적 욕심도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물트림님 감사합니다.

올한해 실시간으로 리얼리티하게 쏴(쪽지) 드리겠습니다^^
좋은정보를 공유하는 물트림의 선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낚시도 이것저것 의문나는것 풀어가는 재미로 해야 재밋지요
물트림님 반가버요.

햇볕 따스한날 나타나셨네요 ㅎㅎ 복 많이 받어시고 빨리 완쾌하세요

아마 쿨트림님 쪽지함 터지지 싶은데요
...ㅎㅎㅎ 붕어와춤을님 쪽지함 터지는건 반가운일입니다.

월님중에 배신자 있읍니다.^^

분명히 42는 넘는붕어인데 목줄에 연주찌가 달려 있었다고 하는데....쪽지가 없으니...음..

배신입니다. 이건..

저는 이채비로 올해 작년에 만져만 보구 놓친 빨래판 도전 나갑니다. 중순이 되면

현재 대구 지방 낮최고 기온 13도입니다.

야~~!! 봄이닷 봄. 봄. 가슴이 설레입니다.
안녕하세요.... 물트림님..전 매니아 라고 합니다..
저도 올해에는 연주찌채비를 해놨슴니다....
같이 동출의 영광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주로 금요일날 자주가는 편입니다.....한번 데리고 가주이소............
물트림님..

기회가 되신다면 저도..동출 부탁드립니다

연배는 낮지만 한번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주찌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워낙 초짜다 보니..

설명해놓은 사이트라든지.... 공부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붕애야사랑해님...

오른쪽 하단 검색창에... 내용 클릭하시고 연주찌 치시면 제가 쓴 과연 저수온기라 그랬을까? 라는 61개의 댓글달린글이 있읍니다.

채비 운용법은 거기에 거의 다 되어 있구요.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강좌란에 연주찌 채비법이 있읍니다.
붕애야 사랑해님!

강좌 590번, 나의낚시장비160번, 참고하세요
월님들과의 동출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는 직장인이라서 금요일 오후에 출발하여...토요일 오전까지만 낚시를 할수 있읍니다.

주중은 어려워도 야간 12시정도면 보따리를 싸야하는 비애를 가졌읍니다.ㅎㅎ
저랑 낚시 여건이 똑같습니다..ㅎㅎ

저는 주중에는 새벽 1~2시까지 하고 철수하고

주말에는 토-일요일을 피해 금-토 출조만 합니다

기회되면 꼭 뵙길 바랍니다..^^(경산거주합니다)
넵~~^^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ㅋ
마음 같아선... 제가 가지구 있는 연주찌 막 퍼드리구 싶은데.... 워낙 가난한 직장인이라...^^ㅎㅎ

그래도 물가에서 만나면 막 퍼드릴께요..

아...오늘 같은 날씨가 일주일만 기냥 가준다면...

대구리꼬리가 물트림 칠건뎅... 에궁 속탑니다.
물트림선배님...
빨리 시간내주셔야 저도 채비 준비합니다...^^
이번주 갈까말까...고민중이네요...
전화주신거 감사드리고 며칠있다 뵙겠습니다.
저는 물트림선배님이랑 동출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연주찌로 학꽁치 형광등만 잡다가 삐구 다 터져심데이... 연주찌로 연주해도 되는교.. 이겨울 긴긴밤 밤볼락 잡어러 다닙니다....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르며...
저도 비슷하지만..
물트림님과는 약간다른 채비로 올한해 농사를 지워 볼려구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오옷 긴말 필요없이 3월달에 경산에 위치한 작은소류지 저희팀 한5명이가서 조과보고서 올릴게요
1번 중층

2번정통바닥

3번연주찌채비 이런식으로해서 확실하게 올려드리겠슴니다~~
안녕하세요 물트림님 연주찌 채비에 푹 빠진 한꽝입니다^^...

연주찌 채비로 20여회 출조했구요 아직도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월은 많이 했는데 쪽지 드릴만한 덩어리를 아직 못만나서 감사인사를 못하고 있었네요^^ 용서 하십쇼...

목줄길이 12cm 정도 부터 시작해서 현재 20cm에 6: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그중하나가 바늘이었던거 같습니다..

다른분들 입질이 전혀 없는날도 제게는 예신은 비교적 자주들어온 편이고 물론 올릴땐 시원하게 올리지만...

수심낮은 수초대(찌포함 50~60cm) 이다보니 반마디 깜빡거림이나 좌우로 1~2cm 살며시 이동 하는

예신후 본신으로 이어지지 않는경우가 많아서 연주찌 비율과 목줄길이만 변화를 주며

5회정도 출조하였는데 목줄길이가 길어짐으로서의 변화는 별로 없는거 같았습니다

바늘크기를 서서히 13호정도에서 9호까지 과감히 내렸는데.....

바늘 호수 내림은 단순한 바늘크기 줄임은 아니지요..미끼 띄움에 특징이 있는 연주찌특성상

크기에따른 바늘에 무게 지렁이 마릿수 그에다른 띄움비율 바늘쪽 비율에 따른 바늘쪽 목줄이

짧아지는 현상 등등 에구 머리아퍼....

활성도가 아주 없는날의 해답을 나름대로 찾았습니다. (주변에 10여분 출조해 전부 예신도 못보셨다면

활성도가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9호바늘까지 내린후에 변화는 낮캐미만 수면위로 내놓은 상태에서 아주 살며시 옆으로 끌리며 잠깁니다

첨에 올리길 기다리다가 많이 허탈해 했구요.. 잠기면 채기 시작하면서 거의100% 챔질성공

붕어입 사이드에 거의 바늘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동안 이런입질 다챘으면 ㅡㅡ;;)

근데 문제는 연주찌 채비가 배스에게도 직빵이라는거 ㅠㅠ(봄돼면 본봉돌과 조개봉돌을 응용해 집어떡밥을

사용하고 바늘에 글루텐 사용을 고려중입니다 대호만도 글루텐에 대물이 많이 나오는편이라서)

배스 입질은 예신도없이 한 서너마디 올리다가 쭉글고 들어갑니다

곧오는 산란시즌까지 서서히 활성도에 따라 바늘 호수를 올려가리라 생각하고 있구요

덩어리 상면하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연구하시면 베풀기 바랍니다...
한꽝님.!!

월척은 여러마리 했지만 덩어리는 못 잡았다...

ㅎㅎㅎ 이거 너무 하신것 아닙니까?^^

꼭 4짜를 해야 연락 주시면 미워요.

사실... 연주찌로 바늘까지 공중에 붕 띄워 버리면... 입질의 형태가 조금 이상할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바늘이 공중 부양 되어도 본 고리봉돌은 바닥에 안착이 잘되어 있어서 그다지 변화된 입질은 잘 보질 못했읍니다.

너무 예민한 연주찌찌맞춤.... 가볍다는 의미

은 약간의 고생이 따릅니다.

저는 서서히 가라앉아 봉돌이 적당히 무거운 채비로 운용합니다.

월척급이상덩어리들은 입질이 예신도 없이 슬로우 비디오로 올라와서 그냥 가만히 한참을 있더라고요. 10중 팔구...

사용하시다 보면... 여러 시행착오가 납니다.

바늘과 미끼의 크기에따라 투척하실때.... 연주찌의 위치를 조금씩 조절하세욤..^^
물트림님 반갑습니다...
지난번에 친절하게 쪽지까지 주시고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아직은 활용을 제대로 해 보질 못했습니다.
다양한 호수와 다양한 목줄의길이, 또 바늘크기와 현장상황~~!
적응하려면 앞으로 멀고도 험하지만 결과가 나타나면 바로 연락드리겟습니다..
연주찌를 사다보니 양쪽 찌스토퍼를 다는것이 있고 (3호부력) 그냥 연주찌를 자체로 끼우는 사재품이
나옴니다(2호부력).어느것이 더 유리한지요.
3호 연주찌는 중지 한마디 정도 크기라 왠지 부담이 가거든요.
색깔도 현광색이라 조금은 거슬림니다.
색깔에도 차이가 좀 있는지요.
무거운 채비에 찌가 11~12호 부력 먹거든요.
연주찌달고 전보다는 조금 예민해졌고요.
저수온기에 한꽝님처럼 찌가 살짝 잠기고 쭉 올리는 잔챙이 입질이 자주 오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바늘도 조금 더 작게 사용함니다.
큰새우를 달면 부력를 몆호먹힐런지요.
띠우는게 포인트라면 3호부력이 좋을것 같은데
연주찌 크기를 몆호부력으로 하는것이 나을런지요 물트림님.......
제가 말씀드린 연주찌맞춤의 취지는 가볍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예민한 채비도 아닙니다.

이채비의 취지를 정확히 알고 ...사용하시면 더욱 생미끼낙시가 즐거울겁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일반 대물채비에... 좁살과 목줄자체만으로 일차적인 부력을 재어.....

그좁살로 원고리 봉돌에 채워야만... 대물낚시 취지에...알맞은 무거운 채비이면서도...

미끼만 붕어가 흡입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연주목줄을 묶어서...그냥 흉내만 내시면 수중에 붕 떠서... 내려 가는 입질이 먾아지게 되옵니다.

반드시 바닥에 봉돌이 닿게 하시고요.

붕어는 색깔 구분 못합니다.. 더더군다나 깜깜한 밤낚시....보고 먹진 않읍니다.

그리고 스토퍼 내장형...연주찌는 돈이 많으시다면...강추...하지만

한번 사용하고 쓰레기로 낚시터에 남을까봐.....

바늘이 상하면 연주찌를 빼네어 다음 목줄을 묶을때.... 사용하면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잇읍니다.

스토퍼만...사용하면 되죠..

제가 사용해본 결과 연주찌가 커도 입질엔 아무지장 없읍니다.

새우가 커서 붕어가 안 무나요?

봉돌이 대추 만해도 붕어는 새우를 먹읍니다.

예민한 채비...예민한 낚시는 내림으로 가서 적용하십시요.....

여기서는 대물낙시를 말하는 연주 목줄채비법입니다.
물찌님 오른쪽 하단 검색창에 연주찌 치시면 제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사용법이 있읍니다.

물찌님의 몫이 99.9프로 입니다.

아무도... 물찌님게서 사용하시는 연주찌의 부력이 제가 사용하는 연주찌랑 부력이 같다고는 말씀 못드립니다.

그리고 물찌님께서 그날 사용하는 새우의 크기도 얼마나 큰지...저는 모릅니다.

그래서 님깨서 아셔야되는 부분입니다.

고정된 호수는 없읍니다만..통상 저는 구슬형이나 타원형 4호를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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