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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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낚시가서 주무시나요.??

낚시를 가는것이 아니고 주무시로 가시나요.? 건너편에 아자씨 드러렁~드러렁 코골면서 편안히도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나 아~~낚시가 않된다고 요즘은 도통 손맛을 볼수가 없다고..... 나는 웃음을 참습니다 한창 낚시가 될시간에는 주무시는데 무쉰 괴기를 잡겠다고요,ㅎㅎㅎ 여러님들요~분위기 좋은 물가로 나가서 붕순이와 만난다는 설레임에 잠이 오는가요,?? 따땃한 난로와,편하네,북극곰에,담요를 덥고 붕알이 축~널어지면 당연히 잠이오는것이 아닌지요.?? 저는 이해가 도져히 않됩니다 왜 낚시가서 잠만 자는지를요. 주무실려면 따땃한 집에 마눌님과 팔배게를 해주면 고맙다는 소리에 매일같이 반찬과 대접이 틀릴것인디 와~낚시와서 주무시능교~?? 낚시를 왔어면 낚시를 해야지 낚시가 될 타이밍에는 잠만 쿨쿨 주무시고 3년동안 나는 월척을 못했느니 이 저수지에 괴기 없다 등등.ㅋㅋㅋ 저는 년중7~80회 밤낚시를 갑니다만 아직도 이변이 없는한 잠을 자지않습니다 꼽빡~지세우는 낚시를 합니다....누워 자지 않으면 붕어 손맛을 많이 보시나요.??? 예~붕어를 만날 만큼은 만납니다. 사랑하는 님들요~ 일년중에 제일 붕어 대구리를 만날 좋은 계절입니다. 제발 낚시하러 가서 잠좀 자지 마시고 새벽에 집중하는 낚시를 해 보십시요. 어제 후배 한명이 그림같은 저수지에서 저녁10시부터 아침8시까지 세상모르고 잠만자고 왔다네요~ 낚시대 5대 총알차고 그중한넘 자동빵으로 37CM 눨척이라네요 나는 월척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미*넘이라 욕했습니다. 낚시의자에서 너무나도 편안히 주무시는 님들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째 낚시 의자에서 그렇게도 편안히 주무시는지를요....좀 갈차주이소~ㅎㅎㅎ 요즘계절에 이슬과 물안개와 적정 수온이 올라오는 새벽에 참좋은 입질이 보입니다. 나도 낚시가서 잠만자고 온다 하시는 님들요~~~ 여기 핑게 댓글한번 올려보이소~ 금쪽같은 시간에 낚시를 즐기면서 주무시지 마시고 꼭""대구리 하이소~~~

잘려고 자는게 아니구요..
그냥 자게 되더라구요...ㅎㅎ
글구 좀 멀리가면 담날철수(운전)이 부담되어 그래도 3~4시간은 눈좀 감아줘야
가정과 국가에 평온이 있을것 같아서...
안잘수는 없구요...
빼장군님 말씀처럼 조금 덜 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패턴이 있는것 같아요...
안자다가 ...좀자다가...완전 자다가..조금자다가..안자다가..조금자다가..완전자다가....
이렇게 반복되온것같습니다..
먹는것도 안먹다가..좀먹다가..완전먹다가..조금먹다가..안먹다가..조금먹다가...에혀...~~
피로에 지쳐서 잠시 자는(졸고있는)정도는 모르지만,
낚시 배울 때 잠자는 과목도 있는지 아예 정기적으로 자는 사람들 많습니다.

빼장군님과 같이 저도 낚시가서는 왠만해서는 안잡니다.
어젯밤에도요.
이제 꼬박 알밤까면 그 다음 날 지칩니다만,
그래도 기본은 낚시터에서는 자지 않아야 확율이 높지요.

입질없는 시간대에 아주 열심히 쪼다가
정작 입질 시간이 되었는데 조사는 천지도 모르고 자고있다................말이 됩니까?

총알,브리이크....이런거 왜 만들었는지 ......

빼장군님!
이제부터는 건강유지를 위해서 오는 잠은 잡시다
저는 잠을 조금 주무시기를 권합니다.

낚시터에서 집까지 대략 2-3시간 걸립니다.

밤에 한 숨도 안잔다면 다음날 집에 가는데 지장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침절에 잔다면 주말꾼인 저는 고속도로에서 엄청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합니다.

고속도로, 지방도로(여긴 좀 덜함) 졸음 운전중 사고율 높습니다.

낚시는 해야겠고, 저 없으면 마눌, 자식 힘든 세월 보내야 합니다.

잠을 조금씩 주무시는것이 건강이나 생명유지나 두루두루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가에 있으면 세상 다 준거 같이 푸근해집니다
허나 졸린데 어쩝니까
7시에 출근해서 10시나 되야 집에 오고 휴일 잠자는게 제일 좋은데 물가 안가면 몸살나고
어찌할까요?
물가에 나가야지요^^
밤낚시라고 가면 초저녁잠깐 해뜰녁에 잠깐
전부입니다
휴가 3박4일때는 꼬박샙니다
내일 자도 되니까요^^
졸려서 자는것도 있겠지만 일부러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엔...
낚시 좋아하는거랑 잠 안자는거하고는 다른 시각에서 보시는게...
ㅎ 전 잠자러 갑니다
정신의 피로를 풀려고 낚시를 갔는데 그늠 해결 하고 나니 바로 육체의 피로가 몰려 와서요..
배고프면 먹고 졸려우면 자고 마려우면 싸고 이런것이 정상적인 신체활동 아닐까요!
저도 낚시가면 자연속에서 찌바라보며 쉬엄쉬엄 하는 즐거움과 여유로움이 좋아
낚시를 좋아합니다만, 잠이 밀려와 눈꺼풀이 자꾸 감길땐 참지않고 버티지않고 잡니다.
자고 일어나면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즐낚하세요.^^
막상 낚시 가서 졸리면 자는 겁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댓글주신 세분에 말씀을 읽고보니 특히 새벽여명님에 글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데 2~3시간이면 밤에 분명히 좀 주무셔야 합니다.

낚시보다는 안전이 더욱더 중요 하지요.

저역시도 오늘은 희망이 없다 싶을 때에는 2~3시간에 쪽잠은 한번식 누워잡니다.

낚시터만 가면 잠이 저절로 온다는 분들도 계십니다.ㅋㅋㅋ

아무래도 공기가 좋고 마음이 편안해서 이겠지요.
4짜 턱걸이 하셨던 분이
49잡더니,

한시를 못 넘기고 잠만 자더군요...

미천한 소생은
턱걸이 조사라 날밤 깜니다 ㅎㅎ
노을초상화님,구경꾼님,간편님,OGONGKR,님 너무나 부럽습니다.^)^*

잠을 쉽게 들수가 있다는것이요.

저도 좀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터미박님~

49잡으신분 아무래도 여유가 많이 생기신것 같습니다.ㅎㅎㅎ

언제 같이 날밤한번 깝이시다.
빼장군님..앞으로 잠 않 잘께요..용서해 주셔요..^-------^
ㅎㅎ

장군님..

내일 회사가 쉬는날이라...단디 벼르고 떠납니다.

입질할땐... 반드시 눈뜨고 있겟읍니다..^^
천지호님은 용서해줍니다~ㅋㅋㅋ

물트림고수님~ 빨래판은 단디 하고오이소~
빼장군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가망성이 크게 안보일때는 3~4시경부터 아침까지 푹 잡니다.
며칠전 상황은 너무 좋은데 입질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늘은 진짜 한마리 한다는 심산으로 버텨서 새벽5시30분경 첫입질에 월한마리 했습니다.
시간이 나질 않아 출조횟수가 현저하게 줄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도 빼장군선배님의 열정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건강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출조 거리가 가까우면 입질 한번 없어도 절대 안자요

하지만 출조 거리가 제법 될 경우

차에서 먼저 자고 있는 5살 울 꼬맹이 안전하게

모시고 가기 우해 무조건 잡니다

안전이 우선이기에 출조 거리가 멀경우 자게 됩니다
윽 장군님...

꼭 저보고 하시는 말씀 같으셔서

어디 쥐구멍에라도 숨어야 겠습니다

후딱 도망갑니다
빼장군님 대단하세요

항상 존경합니다

저도 안잘려고 노력합니다.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빼장군님 말씀에 정신좀 차릴께요..ㅋㅋ
한~두시간 잔다는게....그만...ㅠ.ㅠ
빼장군님 안출하십시요..^______^
ㅎㅎㅎㅎ..제생각이지만...천사분들보물수거하시고...피곤하셔서..주무시는거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보통보면...자기지역보다는...딴지역가셔서...낚시를하는걸많이봤습니다...운전무지하게피곤합니다 ㅎㅎㅎ

먼거리오셔서...밤새고가시면...큰일납니다 ㅎㅎ..아마...아침철수길...안전하게가실려구하는거같습니다... ㅎㅎㅎ

집앞소류지..3분거리지만...거기만가면...12시를못넘기고..콧물흘리면서..취합니다 ㅎㅎㅎ

이제는.. ㅎㅎ졸지않구열심히하겠습니다!!!철수길안전운행하세요~~
저 역시 빼장군님 말씀처럼 거의 잠을 안잡니다

날이 밝아 올때쯤 긴장이 풀리면서 꾸벅꾸벅 졸지요

철수할때 초주검이 되어 집으로 갑니다
오빠는뻥쟁이님요~운전할때 위험합니다 그때는요 박카수 한빙만 드시면 잠이 안옵니당~ ^)^*
장군님 체력이 한없이 부러울 뿐입니다
그러니 장군님이신가봅니다
밤꼬박새고 상경하다가 몇번 저세상 넘나들어
저질체력이 한없이 부끄러울 뿐이고
에고~~~
5분간격..10분간격.. 1시간 간겨..

눈만 감고 있다가.. 총알 차는 소리에 빨딱..

이래서 자동빵도 기술이라고 하는게 아닌지요.
대기 피곤하면 살짝한숨 주무시는것은 보약

너무눈크게 부릅떠고 안잘려고하면 더잠이옵니다

고기안올시간대에 살짝 조는것도 게안심더

너무잠만자면 괴기는언제잡노

잠깐 조는형태는 게얀심더
그냥 낚시가면 잠이와요....ㅡㅡ

앞으론 잠않자겠습니다.^^
저는 때려죽여도 졸리는거 못참습니다... 용서해주소서.....
빼장군님 난로 디기 따시죠

다리밑에 난로 피고 있으면 잠이 솔솔....
충성! 근무중 까딱 없슴, 소주만 주면 계속 근무하겠슴! 충성

선배님! 저 들어라고 하신 말씀인거 다 압니다.

전 몸 회복하려고 붕어잡아 고아먹으려고 낚시를 시작했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무조건 4시간 이상 잡니다.

또 안계낚시가서 2시간 잤는데도 돌아오는길에 황천 갈뻔 했습니다.

그래서 4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잡니다. 저 자신을 위해서요.

하오니 너그러이 봐 주십시오.

차에가서 자면 코고는 소리는 안들릴겁니다.ㅎㅎ

그래서 자동빵 낚시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전 정히 오는잠 못참겟으면 조용히 대 접고 집으로 갑니다.

낼 (다음기회) 다시 오면 되지요.

철수 하는데 20분 걸립니다. 대충 막 담아서 다음날 정리 합니다.
아예 꼴딱 세는거하구 3~4시간 자는거하구는 하늘과 거시기 차이..즐기자고 하는거지 생계를 위한거는 아니잔아요..
나가면 2박3일.. 낮에 자면 돼지.. 안돼더라구요.. 잘시간에 쬐금은 자두어야 그나마 생체리듬 맞추어 조금은 버티지..
지송 이제 4번 나가봐씸다. 그래도 2박3일짜리로만..^^;;
저도 안자고 싶습니다..ㅠㅠ

허나..담날 일을 가야 하니...체력보충차...잠깐 자두는 것이지요~

잠들고 싶지 않아서...눈감았다가도 몇번이고 눈뜨고 다시 찌를 봅니다..혹시나해서요~ ㅠㅠ

저도 밤새고 싶습니다...ㅠㅠ
졸리우면 자는거죠.....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눈꺼플 당해낼재간있나요.
집보다도 잠이 더잘오던데요. 왜그럴까요???
제생각엔 장비가 넘 조아저서 그런거같아요..
나만의 아방궁에.따시한 구들목 부럽지안는 난로에..

집에선 이리뒹굴고 저리뒹굴고..그래도 잠안오면 한대 빨고..
근디 물가에만가면 나도모르게 그만~~ㅎㅎ
암튼 새벽 물안개 볼려구 꼭 한두시간은 잡니다..또 안전운전을 위해서..
에고..낼은 얼매나 디비잘지..ㅋㅋ
늘 안출하세요~
제가 오히려 답을 구하고 싶네요

왜 물가에만가면 집에서 잘때보다 오히려 더 많이 자고 온다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왜....why? , 어째서 잠이오는지...

겨울이 다가올수록 좀 더 따시게 잘 수 있는 방법만 연구하고 있습니다.ㅋㅋ

붕어잡을 연구요? 왜 안했겠습니까~~

별짓을 다해도 안오는 그님인것을.....
잠 많은 1인.....

잠이 오면 잡니다 ㅠㅠ
생채리듬을 완전히 깨면서까지 붕어잡아서 뭐할라고요....
입질 시간대에 열심히 낚시하고..그러다 잘 잡히면 계속하고....
안나오면 코도 드르렁드르렁 골면서 잠도 좀자고....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지만 개고생도 좀하고...
뭔가에 취미를 가지고 그것이 내 마음을 살찌우고
매일매일을 새롭게 한다면 열심히 그것을 위해 시간과 돈도 투자하고....

심신의 피로도 맑은공기에 풀고....업무 스트레스도 새벽 물안개를 보며 날려버리고...하는것이지....
낚시라는게 꼭 붕어 잡아서 내일 납품안하면 큰일나는 사람처럼 꼴딱 밤새워가며
눈알 시뻘것게 만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그걸 이해하느니 못하느니 할 것도 없고...
복잡하고 다양하고 바쁜세상에....
낚시를 통해 느림과 여유의 미학도 배우며...좋은 님들과 기쁘게 담소도 나누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 방식을 간접경험도하며... 얼크렁설크렁 살아가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빼장군님요 반가워요~ㅎㅎㅎ건강하시지요~
년중 잠안자고 새벽까지 쪼으니 몸이 폭삭 늙어가네요~
요즘은 몸생각해서 새벽에 쪼매식 쪽잠잠니더~
장군님도 몸생각하셔서 잠쫌 주무시소~

년중 최고시즌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대구리하이소~^^
대단하십니다. 빼장군님..
전 잠오면 자고 안오면 낚시하고 그럽니다.

낚시를 고기를 잡는데만 목적을 두시면 그럴수 있겠지요.

전 여행이라생각합니다.
잡고 못잡고를 떠나 준비에서 부터 마무리까지 낚시여행의 모든것을
즐기려 하다보니 자연속에 나를 던지는 것이지요.

이상 꽝조사의 변명이었습니다. ㅎㅎ
안출하십시요~
낚싯대 피고 열심히 쪼으다 졸리면 그냥 떨어집니다

그래도 입질시간대는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낚시가는 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한번가면 올인을 하는거죠...ㅋㅋㅋ
전 처음에 낚시 배울때는 한잠두 안자고 낚시하고 그다음날 일하고 했습니다 그런대 일주일에 두세번 출조 하다보니 2~3시간 자는게
좋더라구요 그다음날 일할때도 피곤함을 덜 느끼게 돼구요
나에 취미를 생활에까지 지장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요즘은 잠을 좀 자는 편입니다
문제는 자야할 시간에 못자고 새벽타임에 자게 돼더라구요 ㅋㅋㅋ
잠이오면 잠을 이길 사람은 없겠죠. 잠이 오니 어쩔수 없이 잠깐 자기는 하지만 거의 날 샙니다.
멀리 출조하면 조금 자고 가까운데는 그냥 버팁니다. 멀리가면 다음날 오면서 졸음운전을 해서..

꼭 고기만 잡으러 가는 것이 아니기에 전 잠오면 조금 자고 일어나고 그럽니다..
피곤하거나 잠오면 자야져ㅎ

다음날 안전운행을 위해서~
머 생각에 차이 입니다.
낚시가 고기를 낚는게 목적이라면 잠안자고 낚아야 하지요.
헌데 저는 낚시가 고기 낚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오고 가면서 경치 즐기고 가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만 풀수 있다면..
낚시가서 낚시대 안펴고 온다고 해도 만족을 합니다.
그래서 댐낚시만을 가는지도 모르죠.
저수지는 넘 퀄러티가 떨어지는 경치고 해서요.

잠자도 스트레스만 풀렸다면 목적을 이룬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날 엔간하면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좋지 않을까요.
졸음이 유독 더~ 잘 오는 낚시터가 있습디다.

시간대는 새벽 1~3시 무렵~
대부분 입질은 없지만,,,,,,, 분명,,,,,,,,,,,,,,,,,,,,,,,,,, 뭔가가~ 있는 게 맞지요~?!
낚시터에서 잠자는것 예전에 붕어와의 사랑이 넘 불붙었을 시절엔
생각도 못해보았던것 같습니다....ㅎ
그런데 세월이 붕어에 대한 사랑도 좀 식게 해주고 또 낚시에 대한 생각도 나름 성숙했다고 생각하니
잠이 오기도 하더군요. 고기 잘나오는시간 낚시꾼이라면 대략 아는시간대 이지만 물속 사정이 늘 그리하지만도
않기도 하고요. 붕어보려가 잠만 잔다고 탓하지 마세요. 붕어도 그리고 발밑에 빤짝이는 모래알도 그리고 성가시게
걸리는 나무가지와도 사랑할줄 알아야 낚시도 맛나지 않을까요?

고기만 잡는 목적이라면 그냥 낚시꾼 아니라 어부도 할수 있는 일이잖아요.
언젠가는 낚시터에서 잠들고 있는 당신을 그리워 하실지도 모릅니다. ^^~ㅎ
글게요^^
저같은경우는 대만펴면잠을못이루는편이라 어떨때부럽기도해요.
너무탓하지는마시길~ 아님붕어다죽어요......
저도 필자님 처럼 밤낚시가서 잠은 절대 못잡니다.
잠이 와도 잘때 입질올까 생각하면 잠이안옵니다.
같이 간 조우는 아주 코를 엄청골면서 잔다는...
그런데 조과는 잔놈이나 안잔놈이나 비슷무리 해서리...ㅋㅋ
허허/....우리같이 자주 낚시를 못다닌 사람들은 그날 한마리라도
걸어볼려고 잠자는게 아깝겠지만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굳이 그렇게까지
고생하면서 낚시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물론 장박해서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고
일하고와서 피곤함 때문일 수도 있지여.... 하지만 눈꺼풀이 무거워지는데 이겨낼 장사 없습니다.ㅋㅋㅋ
그냥 의자만 눕히고 머리대면 잠니다..
그래도 집에서 자는 것보다 좋아요^^
저한테 하는것 같네요.

낚시가면 90%이상은 5시간 이상 자고옴니다.

그래서 그런지 월척이 없네유.

안전이 월척보다 우선을 두기 때문에 괜찮어유.

다음주 엔 추위가 온다네유.

방한에 주의하세유.
입질오면 잡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
낚시할때만은 몸과 마음이 원하는데로 해줍니다,꼭 잡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가볍게 바람쐬고 온다고 생각하며 출조 합니다...
낚시를 왔어면 낚시를 해야지 낚시가 될 타이밍에는 잠만 쿨쿨 주무시고 3년동안 나는 월척을 못했느니 이 저수지에 괴기 없다 등등.ㅋㅋㅋ
이글은 분명 저보고 하시는글임다...ㅋㅋㅋ
빼장군님....환경행사때.....말씀드렸죠^^....
가족과 낚시를 함께 즐기기 위해서....잠을잔다구요....ㅋㅋㅋ...
밤새도록 낚시하면......다음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꽝~~!!!!!!
잠을 자두면....그다음날은 ......가족과 함게 보낼시간이 ok?
저는 그런이유입니다....그래서 월 못잡아도 가족의 행복은 잡을수 있습니다...ㅋㅋㅋ..
내일 낚시가서 6시간 잘랍니다...ㅋㅋ
낚시를 자주 못가니 한번 가면 밤새 케미에다 도장계속 찍습니다.

그런데 한번 잠이오기 시작하면 정말 케미가 춤을 춰서 도저히 볼수가 없더라구요

그럴때 한두시간 차에서 잠시 잡니다.

낚시오셔서 편하게 주무시는 분들보면... 전이런 생각합니다.

얼마나 낚시가 좋으시면 물가가 얼마나 좋으시면...

피곤한 몸을 무릅쓰고 여기와서 주무실까? 라고요

제 생각에는 그냥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꼭 잡아야 겠다는 욕심도 없으신 ^^
세월을 낚는 강태공의 마음으로 자지 않을까요? .... 나이 들어 보시면 자동적으로 이해가 가실거예요....^^
어느님이 말씀하신 조과는 잔넘이나 안잔넘이나 비슷하다는 말씀에 저도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나오네요
제 낚시 친구중에는 이런녀석도 있습니다. 공무원이라 시간은 젤 여유가 있는넘인데
우리가 보통 토요일 4~5시 사이에 출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꼭 그친구는 우리와 같이 동출을 못하고 대부분 우리가 도착해서 대편성 끝내면
그때서야 도착해서 소란을 떰니다.
한2~3시간 낚시를 하다가 입질이 없으면 도수있는 물을 두어병 먹더군요 그 다음은
누가 업어가도 모를 깊은잠을 자더군요 그것도 다음날늦은 아침까지요
저와 동출한 친구들은 대접고 장비정리를 끝냈는데도 잡니다.
물론 일어나라고 몇번이고 깨웠는데도 안일어남니다. 우리들은 그냥 그 친구만 놔두고 철수합니다.
나중에 만나서 물어봅니다."도대체 몇시까지 자다가 왔냐?"
그친구 왈" 너그들 철수하고 바로 왔어" 전 죽어도 안믿습니다.
오늘은 잠을 안자야지
환한 대낮이니 ""
장군님 보름달처럼 디따 큰 로또 당첨되세요
저도 몇번은 못갔지만 낚시가서 잔적은 아직 없습니다 자는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겠죠 개인의 문제니 잠이 오면 자겠지요.
하지만 자신이 자놓고 고기가없다느니 포인트탓을 한다던가 자동빵걸려놓고 잠안자고 열심히 낚시한사람한테 가서 자랑질하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저수지나 물가에서 잠이 잘오는건 과학적으로
이유가 있읍니다
물가나 산속계곡 이런곳은 다른곳보다 음이온 발생량이 엄청 많읍니다
이 음이온이라는게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군요
이로인해 잠도 잘오고 숙면을 취할수 있다네요
아프신분들이 물좋고 공기 좋은곳가서 요양하는게 이유이기도하구요
저는 이리색각하는데요
낚시를 왜하냐고요

그냥 고기만 잡으러 가는것이냐가 문제이지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바람쐬러간다는 생각으로 갑니다

잡으면 좋고 못 잡으면 또 어떻습니까
자연을 벗삼아 하루 쉬다 오는 생각으로 가니까요
열두시까지 한수라도 올리면 날밤 샙니다. 찌불이 까딱도 안하면 푹 zzz~ 에코~! 아침이네.
많은 님들께서 댓글을 주셨네요~

맞습니다~~~낚시를 여행 삼아서 꼭"붕어를 잡느것이 아니고 공기좋은곳에 등등 좋은 댓글이 많습니다.

이글을 쓰게된것은 너무나도 월척""을 만나기가 힘이 든다는 대관절 낚시가 무엇일꼬~~왜 이리 붕어가 안잡일까.

안타가워 하는 님들에 글들과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는 대부분에 조사님들이 집중할 새벽시간에 시간에 잠을 잔다는.........

어제출조해서 꼽빡"지세우는 낚시를 즐기고 조금전에 집으로 왔네요.

어제 출조한 아는분들 7명중에 4명은 지금까지 문자도 않봤고 쿨쿨 자고있습니다.

분명한것은 입질이 없는 타이밍을 잡아서 잠시 눈을감는 쪽잠은 필요합니다 아침에 장거리 운전을 위해서요~

사랑하는 님들요~

일년중 풍족한 조과와 밤낚시하기에 제일좋은 계절입니다.

모던""님들께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 합니다.
빽빽한 마름구멍 10개파고 케미꺽고 라면 한그릇

묵고 담배피우고 특히 가을부터 난로키고 모포 덮으면 1시간내에

나도모르게 잡니다,

이걸 10년은 했습니다

1년에 워리 한마리 볼깡 말깡......ㅋㅋ


그냥 바람 쉬러 가는거지요/////
저는 지금 낚시대 펴놓고 자고 싶습니다^^
wka dkswkaus zmfskdu~~
잠 안자면 클나여~~~~~~
가게영업끝나는 시간12시 잠은새벽4시경에 잡니다..
평상시는 잠이 잘 오질않네요~~~

한데 물가에만 앉아있으면 그렇게 잠이오네요.

공기가 맑아서 그런가요!!!
생각이 없어져 그런가요!!!

물가에서 잠깐 자는잠이 가장 달콤한거같습니다^^
천하장사도 못이기는 것이 졸음이라는데 너무 무리하게 할필요까지야 있을까요?
새벽2~5시까지는 찌가 아른 거리는 선잠일망정 눈좀 붙여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아침 8시까지 자버리는게 문제라서 그렇지요...
전 낮이든 밤이든 낚시대만 드리우면 잠이오든데여..
붕순이 만나든 못만나든 낚시대 드리우고 찌을 바라볼수있는
그자체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초보조사입니다 ㅎㅎ
생각의 차이 일수도 있겠죠 ㅋㅋ
그래도 이번달에 입문 1년 2개월만에 첫월 36cm짜리 했구여..
근데 저도 늘 느끼는 거지만 잠이 너무 많거든여..
아무리 안잘려고해도 잠은 이겨낼수가 없던데요 ㅠ,.ㅠ
잠 안잘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여?????
ㅋㅋㅋ저역시 입질없고 조용할때는 잠은 살살옵니다~

아무래도 공기가 좋고 물가에 분위기 좋고 아랫도리 따땃하면 우째 잠이 안오겠습니까.

잠이오면 당연히 자야지요~

그런데 푹~자고나서요 낚시가 않된다고~저수지 괴기없다고는 투덜되지는 마십시요~푸~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댓글이 아주 많습니다.
장군님 정기를 받아 대구리 하겠습니다!낚시하다 짬짜미 졸고 눈떳을때 입질오면 정신이 번쩍듭니다.
조과 보단 낚시란 행위자체가 편하고 좋고 그것을 즐길뿐 크면좋고 작아도 좋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낚시는 가고싶고! 어떤 사정으로든 낚시가서 잠을 자더라도 마음이 편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낚시가서 잠자는것에 대하여 너무 민감하신것 같으시네요! 전 잠도 안자면서 술마시고 떠드는 분들이 정말 그렇더라고요!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 잠을 자도 좋지요! 큰소리로 떠들고 불비추고 음주로 소란한것 보다 말입니다.
전 하루평균 5시간정도는 잡니다. 입질시간대에 졸지않고 집중력을 높이기위해서 잡니다. 집에서는 잠이없는 편인데 낚시터에선 잠이무쟈게 많습니다. 돼지나오는 계곡지에서 혼자서도 잘잡니다.그래도 매년 두자리숫자는 거의 상반기에 해치웁니다. 잠안자고3자리숫자하면 붕어에대한 예의가 아닐까봐서 월척 한두수하면 욕심없이 그냥잡니다. 그래야 철수길에 졸리지도않고
장박을 하시는분들은 다음날 낮에 잠을 청하면 되니까 꼬박 날을 셉니다.

허나 1박낚시를 하는 저로서는 버티기가 힘이듭니다. 그러니까 매번 꽝입니다...ㅎㅎ

대물낚시와 밤은 상관관계입니다. 물론 대물을 만나기위해 욕심은 있지만 건강을 헤칠만큼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즐기는 낚시를 하고싶습니다.

자연을 즐기고 따라가면 됩니다. 거역은 안할려구요...

삐장군님 날씨가 춥습니다. 방한 철저히 하시구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랄께요...^^
집에서 잠을 안재워주니 밖에서라도 편한 잠 자려고 그럽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다네요^^

왜 자냐구요? 낚시가서까지도 일상생활에서의 구속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입니다.

물론 다른분에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겠죠! 낚시하고 싶으면 낚시하고 졸리다 싶으면 자고...배고프면 그냥 굶기도 하고 먹고

싶으면 먹고....

그래도 다른분들에게 여기 고기없다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ㅋㅋ 자동빵으로 4짜를 해도 즐겁지도 않고요~ 그냥 이 녀석 내가 눈뜨

고 있을때 오지라고 원망아닌 원망의 눈초리만 보내고 다음번에는 내가 눈떠있을때 와라하고 조용히 물가로 보낼뿐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네요! 슬슬 가방을 여메여봐야겠습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고 늘 행복한 조행길 되세요!!
저는 잔다기보단 기절입니다 ^^
저도모르게 잠이오기에..ㅋㅋㅋ
아는분한분이 얼마전까지 대물낚시댕기시면서 대중교통 버스를이용하시더라고요
상당히 부담스러울낀데...그렇게힘들게가셔서
주무시더라고요 ^^
입질없는시간에 잠깐눈붙이시고 새벽에 집중하시더라고용 ^^
저는일단 출조시 댓고리를 가져가지안으면 잠을안자는데...
그놈의 댓고리땜시.ㅋㅋㅋ
닝기리 그냥 자미와 피면 2단3단으로 넘어갑니다

닝기리 ..달이와이리 밝노 닝기리..

배잡고 갑니다

표준어 사용하이소 ㅎㅎ
아이쿠~건곤일척님과 좋으분들에 댓글입니다~

저도 잠에 빠질날이 써서히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죤날님~어제는 바람이 얼매나 불던지 코물만 질질 흘리고 있심더~

닝기리 어제도 밝아시유~

님들에 다 이유와 어쩔수 없는 잠에 유혹에 편안하게 주무시는 글들이 마음에 와 닫습니다.

잠이오면 푹~~~주무십시요.

안전과 건강이 제일 이니까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잠을잤습니다. 이렇다보니 별다른 조과도 없었구요 어느새 부터 좀 잡자라는 생각이들어 밤에 잠을 안잡니다 ..
그러니 꽝치는 날은 없어졌습니다 ㅎㅎㅎ
쩝... 죄송합니다

주말에 집에서는 잠이 않와서요 ㅠ ㅠ ( _ _ )'
앗~~빼장군님이 누구신가 했더니.....빼빼로님이셨군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언제 별명을 바꾸셨데요.... 한 동안 월척에 접속을 안해서 별명바꾸신것도 몰랐습니다.

건강하시죠?

빼장군님하고 낚시할때에는 무조건 열심히 열심히 합니다. 왜냐하면 배울것이 너무나 많을것 같아서요^^~*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ㅋㅋㅋ건곤일척님 빼장군으로 바뀐지가 2달되갑니더.

저는 아주잘있습니다.

바쁘니까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을 위해 2~~3시간 수면 취하세요...
낚시의 시간대 공략에 실패하시면 그런현상이 있겠지요.
그러고....간만에 가면 조우들과의 회포를 푸느라...그렇지요.
저는 어떤것이든 물가에 나와서 맞는 좋은분들과의 시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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