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제가 좀 아리송한게잇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옥내림,방채비,원봉돌 다가지고다니면서 쓰는데요
갓낚시 다대편성후 34대를 수심 1m안쪽으로 쳣습니다.
방채비구요. 원줄 카본1.75(모노2호 다떨어져서 급조)
목줄 다이니마합사1호 붕어바늘6호 좁쌀3b
부력6호찌 셋팅입니다.
미끼는 지렁이,옥수수 썻구요..
증상은 채비투척후 한참잇으면 실금실금 내려가다가 캐미만
보이네요.. 채비회수후에 찌를 10센티나 올려서
다시투척해봣구요 결과는 똑같네요 밑바늘에 청태도좀
묻어나오구요 윗바늘단차를 2센티정도 줫는데 아주조금 청태
묻습니다. 그래서 윗바늘을 좁쌀과 3센티 단차를주엇더니
그래도청태가.. 여기서 질문입니다..
1.찌가 물먹는것일까요?
2.바닥이 감탕이나 더러워서 수심을 못찾은걸까요?
3.채비 밸런스가 깨진것일까요?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Help me !
(6대 편성중 위에34대만 증상이잇엇고, 수심은 모두고만고만햇습니다. 평지형인듯싶네요)
왜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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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스위벨 6호 0.4그램좁살달고도 한마디잠기는건 여전해서 좁살을확 늘렸습나다ㅠㅠ
찌에 케미를 빼고 투척을 해보시면, 찌 가 물을 먹으면, 계속 조금씩 잠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생각됩니다. 수심1m에서 34대 카본1.7호줄이면 누르는 무게가 어느정도 있을거 같네요
방랑자 채비시니 바늘까지 다단 상태에서 맞추시는걸로 설명드린건데 저같은경우 스위벨채라 위같은경우 스위벨까지만 달고 수면
일치나 1/4정도 노출되게 맞추면 이중입수현상 많이 완화되던데요 참고가 되셨나 모르겟네요..
저도 너무 예민하게 맞춘경우 아랫바늘만 바닦에 닿고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좁살이 바닦에 닿는 경우를 겪었습니다.
특히 목줄이 모노일 경우 더 심했구요.
그래서 저는 찌를 맞출때 안전빵으로 찌톱이 물에 잠겼다가 서서히 다시 올라오게끔 해서
영점 맞춤으로 합니다.
그 후로는 그런 증상들은 없어졌습니다.
예민하게 맞출경우 바늘 무게나 목줄의 버팀 정도를 포함해 맞추시면 바닦안착이 잘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