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달쯤 찍어논 사진입니다. 토사를 퍼냈는지 물빠졌을때 약간의 공사 흔적이 있었구요.만수위시에는 당연히 흙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딱히 포인트가 보이시나요??
음지라 맘에 드네요
24 28정도ᆢ
바닥을 대충 아신다니까
바닥에 돌바닥과 흙바닥의 경계면을 찾으시면
깊은 곳은 돌바닥일거고 앝은곳에 경계면이 있을겁니다
좌측 음지 쪽에서 그 경계면이 확율이 높습니다
가능하면 제방쪽에서는 멀어지는 것이 유리해 보이고
정숙 또 정숙에 예민한 채비가 유리해 보입니다
글쓴분 내용과 거의 비슷, 저수지 형태도 비슷하네요.
저도 여러번 다니다가 지쳐갈즘
하루는
포인트 진입이 어려운 곳을 맘 먹고 힘들게
진입해서 낚시를 했었어요.
근데 이게 왠일인지 낚시만 하면 붕애 2ㅡ5마리
잡았던 곳이 그날 7치에서 9치급 붕어 30마리 이상을
잡았어요.
개체수가 정말 없을수도 있지만
포인트도 중요하다 생각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진상으로 우측 재방 반대쪽
삼분의 일 지정에서 해볼꺼 같아요.
그리고 이런곳은 갓낚시로 의외의
조항을 볼 수 있어요.
꼭 밤에 해보세요.
그림상으로봣을때 앞쪽좌우측 만곡지가 포인트로는
유리할것같아보입니다
농번기를이용한 준설작업으로보여집니다
인내심을필요로하는 소류지임에는 틀림없어보이네요
동이트고 볕이따갑다고 철수하지마시고 파라솔피시고
오전장보세요 수로나 하천 그리고이런계곡지같은경우에는
해가올라와 수온이오르면서 입질을시작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맑고공기좋다는소류지들많이경험해봤지만 오전타임이젤로조황이
좋았던것같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걍 열씨미하시다보면 좋은결과나올거라보네요
제방 양쪽 코너.
낚시대 서너 대만 펴도 나올 고기는 다 나올 듯합니다만...
그것도 아니라 생각되시면 오른쪽과가운데 색갈틀린곳... 보시면 물흐르는골자리같이보이네요
저라면 그곳을 노려볼듯합니다.. 만수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