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들어가봐야지하면서도 연제거작업이 만만치않아 손놓고있다 지금 삭아내린 시점이 찬스다 싶어 오늘 작업해놓고 왔는데요.(아무리 삭았어도 수초제거기론 엄두가 안나 던질낫으로 작업했는데 바닥삭은수초가 장난아디더군요 ㅎㅎ) 동네 어르신 말씀으론 거짓말쪼금 보태서 미터급 잉어 가물치와 팔뚝말한 붕어가 있는데 연밭이밀생해 낚시꾼들은 올생각도 안하고(하긴 산중턱에있어 찾기도 좀힘들어요) 근처 논밭도 물을 거의 안대서 배수도 거의 안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연밭소류지엔 어떤 미끼와 어느포인
트 좋을까요
어디갈까 생각하는중에 사진을 보구서 꼭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알려 주실수 있으시면 쪽지 좀 부탁 드립니다.
정보 공개는 절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꼭 좀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베스터 연밭을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포인트 일번 물색이고요 일조량 이번입니다
다음이 바람이덜타는곳 수심은 메타이짝저짝이면되구요
요즘시기 덩어리 상면할수있는 최고의 시기라봅니다 지랭이 6마리정도 끼우셔서 오전 열한시까지 기다려보십시요 아마존놈 보실껍니다
여기까지 제생각입니다
걍낚시하시면될것같은데요~~
밑거림많은곳은이방법이최고죠!^^ㅎ
새우 미끼 지렁이 옥수수 등
어떤 미끼에도 대물 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나마 큰애들만 만나시려면 새우를..
옥수수 참붕어는.
제가요즘다니는 연밭에선 입질안오더라구요^^
연밭은 조금의 틈이 발생한 곳을 조금만 작업하여 수초치기 낚시를 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일 듯 합니다.
사진으로는 자그마한 소류지인듯 한데 지금이 아주 적기인 듯 합니다.
지금 시기 미끼는 자생 생물체가 좋고, 배스터라도 지렁이를 과감히 여러마리 꿰기로 사용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온도 적당히 낮아서 베스들이 입질이 뜸할것이며 낮에는 또 적당히 수온이 올라주고...
베스 두려워 말고 과감히 지렁이 달아서 넣어 보세요.
베스 한두마리 올라올수도 있겠지만 큰 씨알을 위해서 지렁이,새우 추천합니다.
또 사진으로 보니 소류지 같은데 이런곳은 자그마한 소음만 조심하신다면 틀림없이 나와줄것 같은데...
채비 튼튼히 하시고 또 올해 나오지 않는다면 내년에 산란기 지나고 연잎이 피기 바로 전에 한번 도전해 봄직도 합니다.
산짐승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얼음얼기전까지가 재일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미끼는...배스가 있다면..떡밥
없으면..무조건 지롱이 씁니다
굳이 예민한 시기에 새우로 대물놀이기 보다는...
말랑말랑한 지롱이로...걸리는넘 다~~잡아넵니다..그러다 보면 한방도 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