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낚시를 갇배운 아주완전초보자입니다..
아는형님따라가서 붕어를낚아 정말그매력에빠져 지금은혼자정말열심히다니고있습니다., 처음엔 저도좀잡고그랫으나 요즘통 맨날 입질한번 못보고오네요...
월님들은이러실때 어떤식으로대처하시는지 조언을좀듣고싶습니다~!@항상 안출하시구 좋은하루되세요~!@
전 대구산답니다 좋은곳있으시다면대리고가주시면감사하겟씁니다~ㅜ ㅡ ㅜ 나이는25입니다♥.♥
[질문/답변] 요즘 출조 맨날 꽝이네요,,,월님들의 대답을듣고싶습니다..
/ / Hit : 1370 본문+댓글추천 : 0
출조때마다 대물을 만난다면 조금은 재미가 반감되어진다 생각합니다.
기대감
다음출조에는 큰놈 만날거라는 기대감~~
입질보는 날보다 꽝치는 날이 태반사이지만
그런 기대감으로 대물낚시를 다닙니다.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를 찾으시면
좋은결과 있으시리라 여겨집니다.
' 처음엔 좀 잡았는데 ' = > 얼굴 마담인 붕님들께서 월척님을 낚시에 빠뜨리기 위한 작전임
' 요즘 통 맨날 입질한번 못보고 ' => 붕님들도 잡은 이에게 밑밥을 안주는 건 사람과 같음
잡히던 고기가 얼굴도 안보여준다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라는 의미에서 답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장맛비가 풍기월척님께 근사한 대박을 안겨드리길 바랍니다 ^ ^
먼저온 조사님이 살림망을 담구어 놓았으면 전을 펼치고....안그럼 딴곳을 알아보세요.
꽝이 있기에 또 가는겁니다... ^^
아니면 한마리만 덜커덩 하자고.ㅎ
그래서 전 금요일에 또 꽝친다 생각하고 터센곳 들어갑니다^^
머 포기하고 광풍즐깁니다~
이분들은 같은 저수지라도 그 저수지에 정보에 빠싹하며 고기 안나온다고 사람들이 잘 안가는 저수지에 조용히 빼먹을 수 있는 포인트를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꾼들은 대다수가 조행기나 사진찍기 보여주기식의 낚시와는 조금은 거리가 먼?? 분들입니다..
고수님들은 허접해보입니다.. 일단 귀찬아서 의상부터해서 엉성해보입니다.. 하지만 포인트를 보는 눈과 낚시대 투척할때 기가 막히게 꼽아주며 채비 셋팅할때 대충 봉돌 몇번짤라도 찌마춤이 맞아들어갑니다..
이런분들 잘꼬시면 그냥 밥숫가락만 언져도 고기잡는거 어렵지 않게 손맛보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