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와 조황

솜씨가 없어서 일단 허접스러운 그림 죄송합니다. 왼쪽이 제방이구요 점찍힌곳은 마름입니다. 우측이 상류이고 검게 칠한부분들은 다 땠장입니다. 갈대나 부들은 없는 저수지로 주로 땟장이 잘 발달되있고 물은 깨끗하여 거머리가 아주많고 자생새우및 드렁이 가물이 우렁이가 있으며 8월말경우 3.4포인트에서 새우에 6-7치사이가 주로 마릿수로 20여수 나왔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날씨에서 어느 포인트가 좋을까요. 3.4번쪽은 논두렁입니다. 아직 추수은 안되있구요 수심은 2.6칸대기준 1-1.5미터권입니다. 1.2번포인트는 3칸대도 수심이 50-80센치정도 침수수초가 있어서 초보인 저에게는 좀 피곤한 포인트지만 이번 수요일기준 7-8치급으로 3마리 잡은곳으로 이 저수지가 마릿수는 좋은편인데 일단 크기도 별루였지만 마리수도 좋지 못한날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비가오로 다음주에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네요. 평년과 비해 일교차가 크고 밤기온이 낮은 요즘같은 경우 낚시가 잘 안되는건지 아니면 포인트를 잘못잡은건지요. 바람막이 하나 입고 갔다가 개고생한 날이었습니다. 무슨 바람이 11월 중하순 해질녂날씨더라구요; 요즘처럼 일교차크고 날이 추울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심이 좀 나오는곳에 자리를 잡아야할까요? 그리고 혹시 전라남도 증도에서 이시기에 괜찮은 수로나 저수지중 낚시가 가능한곳으로 아시는분이 계실런지요. 증도가 사유지도 많고 주민마찰이좀 심한곳이 꽤 있다고 들어서요. 여름에 한번갔다가 친구가 9치급 한번걸더니 증도 수로 노래를 부릅니다; 괜찮은 수로와 미끼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