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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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원봉돌 풍덩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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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에서 찌+봉돌달고 케미뺴고 서서히 가라앉게 맞췄습니다.

 

어제 노지나가서 붕애+살치에 시달리고 왔는데요..

 

새우나 강냉이 달아도 잔챙이 입질에 시달렸어요

(잔입질 안시달리려면 좀더 무겁게 해야될까요?)

 

중후한 찌올림 및 잔입질은 안보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재 채비는 모노2.5호줄+목줄 모노2호줄+감성돔2호 바늘 입니다.


떡밥+생미끼 병행 합니다.
새우 큰놈 꼬리꽤기 하거나 메주콩쓰면 잔입질은 줄죠 ㅎㅎ
근데 붕어 잡을확률도 줄죠 ㅎㅎ
토종터 잔챙이 소굴에서 통하는 미끼외에는 채비문제가 아닙니다
새우, 떡밥, 지렁이, 옥수수 초토화
콩이나 컽보리외에는 찌가 춤을추죠

채비의 문제가 아니라 미끼의 문제입니다
캐미빼고 서서히 잠긴다...이시면...캐미끼우면 꼬로록인디...충분히 무거운? 찌맞춤인듯합니다.

장소 와 시간을 바꿔 보심은?
꼬마자동차

새우 큰거 달아도 똑같더라구요...

포인트를 옮겨봐야겠네요 ㅎ
여기조아

밤낚시해서 저렇습니다....
마부위침

기존보다 더 무겁게 맞춰나도 토종터 잔챙이....가 많은곳에서는 찌가 춤을 출까요?

원줄을 카본줄로 바꾸면 어떨까요?
Kim스테파노

포인트를 옮겨 봐야겠네요 ㅎ
* 원봉돌 풍덩채비
수조찌맞춤.
낚시줄 카본 , 모노 ,세미 상관없습니다.
바늘빼고. 캐미달고 봉돌달고 맟춤시
수조에 찌를 넣었을때 찌가 바닥찍고 천천히 올라와 캐미 살짝보이는것이 좋습니다.
이 찌맞춤은 무거운 찌맞춤 입니다.
잡고기 입질을 파악을 피할수는 있으나 떡밥낚시라면 주기적으로 집어및 미끼를 확인해야합니다.
붕어 입질이라면 중후하고 멋진 찌올림을 자주봅니다.
* 캐미 완전 보이거나 , 캐미고무만 완전노출 가벼운 찌맞춤 이 됨니다. 이 찌 맞춤은 찌 맞춤시 찌가 수조에서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현상이 드문니다 수조 바닥 근처까지 갔다가 올라올것입니다.
이 찌맞춤은 가벼운 찌맞춤입니다.
잡고기 입질에도 찌표현이 붕어 입질처럼 착가하게 만듭니다.
피곤한 낚시가 되지만 적용만잘 하면 풍덩채비보다 조황면에서 월등한 조과가 보장 됨니다
예민한시기에 (무더운 여름. 추운 겨울) 자주활용하면 조황에 도움이 많이됨니다.
물빛붕어

세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더워지는 시기가 돌아오면 토종터 같은 곳은 대부분 활발한 입질형태를 보이곤합니다
문제는 잡어의 성화도 심해집니다
저의 경우는 일단 찌맞춤 자체를 극단적으로 무겁게 운영합니다
7호봉돌에 셑팅되었다면 8호봉돌을 사용하는 식으로 무게를 업셑팅 합니다
잔챙이,잡어의 성화에서 어느정도 벗어날수 있구요
채비는 둔해지지만 반면에 대물을 상면 할수있는 기회도 찾아오더군요
생미끼 기준이었구요
미끼 선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봅니다
잔챙이와 잡어의 성화는 채비와 무관 합니다.

성화가 덜한 미끼를 사용하거나

포인트 혹은 장소를 바꾸는 것이 방법 같습니다.
피래미와 살치는 잡식성 입니다.
밤에도 덤비더라고요
블루길은 밤에는 활성도가 떨어지고요
옮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 //
채비 문제가 아닙니다
옥수수 여러 알 달아보세요
잔챙이를 싹~ 잡아내면 큰챙이가 나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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