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은 가는 것을 쓰면 쓸수록,
캐스팅 할 때 공기저항을 덜 받아서 좋고,
챔질하면 쐐엑하는 귀맛도 좋고 그렇지만.
수초에 걸려 채비 회수할 때 터지는 횟수도 많아지고,
큰 고기 걸었을때 얼굴도 못보고 터트리는 횟수도 늘어날 것이고,
자주 터지고, 기본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자주 스트레스(파마나 꺽임, 열화 등...) 입으니,
라인교체 횟수도 늘어나서 라인 유지비도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굵고 튼튼한 라인을 쓸수록 그 반대겠죠.
많은 낚시대들 터질때 마다, 손상 되었을때 마다 채비 교체하는 것도 짜증나고,
채비값으로 돈도 많이 들어가는거 싫어서
저같은 경우는 5호줄(세미플로팅)을 쓰는데 같이 채비한 찌 멈춤고무가 오래되서 탄력을 완전히 잃었을때나 줄갈이 합니다.
그 찌멈춤고무도 채비할때 예비로 1~2개씩 더 넣어놓고 쓰죠.
한번 채비하면 원줄은 3~5년은 굳이 교체하지 않고 쓰는 것 같습니다. (멈춤고무도 검정색(고무신 만드는 고무)으로 된게 가장 오래갑니다.)
저도 맹탕낚시,수초낚시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전혀 약하지 않습니다. 목줄만 조금 약하게 사용하신면 아무 지장 없을것 같습니다.
2.5호 사용해서 말풀 구멍낚시, 부들,수초낚시 해도 원줄 터진적 없습니다.
단 합사는 안됩니다. 원줄이 터질 수 있습니다.
일단 40대 밑으로
한번 사용 해바야 겟네요
낚시 선배님 저랑 저랑 같은 생각 이여서
힘납니다
월님들 더운날씨 건강이 우선입니다
홧팅
허나,줄관리를잘하셔야됩니다.
저같은경우
원줄카본2.5 목줄 케브라합사 0.8호씁니다.
잉어를수타잡아도터진적한번없구요.
줄에대한믿음이없으시면3호를쓰시는게맞습니다.
캐스팅 할 때 공기저항을 덜 받아서 좋고,
챔질하면 쐐엑하는 귀맛도 좋고 그렇지만.
수초에 걸려 채비 회수할 때 터지는 횟수도 많아지고,
큰 고기 걸었을때 얼굴도 못보고 터트리는 횟수도 늘어날 것이고,
자주 터지고, 기본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자주 스트레스(파마나 꺽임, 열화 등...) 입으니,
라인교체 횟수도 늘어나서 라인 유지비도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굵고 튼튼한 라인을 쓸수록 그 반대겠죠.
많은 낚시대들 터질때 마다, 손상 되었을때 마다 채비 교체하는 것도 짜증나고,
채비값으로 돈도 많이 들어가는거 싫어서
저같은 경우는 5호줄(세미플로팅)을 쓰는데 같이 채비한 찌 멈춤고무가 오래되서 탄력을 완전히 잃었을때나 줄갈이 합니다.
그 찌멈춤고무도 채비할때 예비로 1~2개씩 더 넣어놓고 쓰죠.
한번 채비하면 원줄은 3~5년은 굳이 교체하지 않고 쓰는 것 같습니다. (멈춤고무도 검정색(고무신 만드는 고무)으로 된게 가장 오래갑니다.)
원줄을 자주 갈아주셔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원줄이 손상 될때가 잇습니다
4호원줄이라면 왠만한 스크레치가 생겨도 끄덕5호으나 2.5호라면 터질수도 있겠죠?
4짜걸어서 터트리면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목줄만 잘 선택하셔서하면 괜찮습니다
원줄 좀 튼튼한걸로 맘 편히 믿음가는 낚시로 권장 합니다.
2.5호 수초나 대물 걸면
회수시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경험상 2.5호는 약한듯 합니다
좋지가 않습니다 부들과 뗏장수초를 넘겨
수초사이에 넣죠
그래서 수년간 2호로 시작해서 5호까지 쓰다
다시 3호로 내려왔죠
수로 특성상 빵이 좋고 입질후 챔질시 수초를
향해 날아다닙니다 뿐만아니라 손으로 쥐기전까지
앞쪽의 수초들위를 요령껏 스키도 태우고
강제로 잡아 당기기도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라면 3호이상 쓰겠네요
4호정도는 써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