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오라 대물낚시를 할려고준비중인데요 고민이네요 3호줄과 4호줄 중 어떤거를 택할지고민입니다! 선후배님들 도움줌주세요 3호줄도수초지대에서 괜찮다고들하시고 조언좀부탁드립니다!
갈대나 뗏장에 채비가 걸리거나 고기가 파고들어가는걸 방지하려면 4호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랜드맥스fx 카본 3호로... 2013년 준비 중 입니다...
목줄이 애매해요
원줄보다 약한걸쓰니 자꾸 터지고
강한거 쓰니 원줄터지고
3호원줄 매듭을 초리실로 같이 매듭지어 보강해서 씁니다.
목줄은 2호합사나 4호모노줄(수초)
맹탕에서는 3호모노씁니다
말그대로 대물낚시이기에ᆢ
만사불여 튼튼입니다^,^
억센 수초밭엔 3호로는 불안합니다..
저 같은 경우 3호 4호 모두 사용 합니다
5호는 직공(뽕)에만 사용 합니다
`새로 줄 사지말고 있는줄 막 씁시다!` 나만 그런가? ㅎㅎ
매듭아니면 상처입니다. 들어뽕을 주로하신다면 5호추천이고요 그냥저냥 대물이면 3호면 왔다입니다.
터지면 그냥 내 고기가 아니구나 하고 편하게 생각하며 수초공략을 하였습니다.(부들,갈대,땟장,마름 등등)
허리급 이상은 잡아본적이 없으므로..ㅋ 아직 원줄 터짐은 없었습니다.
수초밭에서도 월척급(딱 월척에서 35Cm 사이)제압이 무난했습니다. 강제집행도 되구요..
제가 생각하기엔..원줄의 굵기보다..낚시대와 찌,원줄,목줄... 채비의 발란스를 잘 맞추신다면
3호원줄로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경질대의 낚시대에 3호나 2.5또는 2호 정도의 가는 원줄로 채비를 구성하였다면
강한챔질의 스타일이시라면 분명 원줄이 끊어진다고 봅니다.
경질대를 쓰시고 강한챔질의 스타일이시라면 4호 이상의 원줄을 추천드리며..
허리힘 좋은 중경질대나 연질대를 쓰신다면 3호줄이나 2.5호줄 추천드립니다. 단 원줄을 조금 짧게 쓰셔야 제압이 수월하실겁니다.
수초공략을 하신다니...찌부력은 고부력을 쓰시니 찌맞춤에대한 원줄의 간섭은 없을거라 생각되니 말씀드립니다.
2013년도엔 어복 충만하시길...
원줄은 그랜드맥스FX 입니다. 목줄은 옥내림 원줄인 F3플러스2호와 카제대물 2호 썪어썼습니다.
불안불안 하면서 낚시하는것 보나는 믿음가는 줄쓰시는게 맘편한 낚시의 기본 입니다.
전 3.5호 씁니다..
추천합니다.
제 경험으로 볼때 3호줄 사용할때 몇번 터져서
4호로 교체후 현재까지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유하신 대의 특성에 따라 선택하심이 맞을듯 합니다.
저도 중경질대에 3호줄 쓰는데 거의 터진적이 없습니다..
내년에는 4호줄, 5호줄을 시험삼아 섞어서 써볼 계획입니다..ㅎㅎ
그러나 고가의 라인은 부담되신다니
조심스럽게 5호 루어라인 권해봅니다.
2년째 쓰고있는데 아무런 불편없습니다.
라인 바꿔주는데도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시면 재미쏠쏠합니다.
5월초 , 중순부터 10월 중, 하순까지는4호줄 .
물론 낚시대 강도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재미있는 낚시 하시길 기원합니다.
원줄은 강하면 좋을듯합니다.
5호에서 6호 줄로 바까가는 중입니다.
일생에 한번 일수도 있는 5짜가 수초에 걸려서 터지면 안될것 같아서요..
비록 낚시대는 부러질정 원줄은 터짐은 안된다는 생각을 한 1人 입니다.
수초치기에서도 바늘 목줄 원줄보다 조금 약하게 세팅하면 큰 무리 없습니다.
3호줄로도 강제집행해도 전혀 문제는 없지만, 수초 감으면 문제가 되기때문에 목줄 바늘을 좀 약하게 써야 원줄 터지는걸 막을수있죠
저는 잉어세팅한 대에는 6~8호 사용하지만, 붕어전용채비는 1~3호를 사용합니다. 붕어는 3호도 굵게 느껴지네요
3호라도 그랜드 FX라면 믿음갈듯하네요
작년에 싼맛에 시가130썼다가 올해는 다시 FX로 감아야겠습니다..
시가줄 의외로 잘터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