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겨울 채비를 바꿀까 하여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원줄은 카본줄 그랜드fx 4호..목줄은 모노3호줄을 사용코저 합니다..
첫째: 그랜드fx원줄4호에 모노4호를 사용해도 채비손상은 없는지요?
둘째: 그랜드fx원줄 4호에 케브라합사 몇호를 써야 채비손상은 없는지요?
이전의 채비는 월산카본줄 월척4호에 케브라합사2.5호,2호줄을 사용했는데..
바닥에 채비가 걸리고 당겨보면 터지는것이 원줄매듭부분에서 항상 터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부탁드립니다..
원줄과 목줄에 대한 고수님들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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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큼 잘 터지지 않습니다.
매듭을 하실때 침을 발라서 하시면 더욱 터지는 확율이 줄어 들겠지요.
저는 합사 목줄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합사에 대해서는 언급을 못해드리겠지만
모노줄이라면 3호 정도면 될듯 하구요.
카본줄이라면 2.5호 정도면 충분 할듯 싶네요.
목줄4호도 가능하지만,
밑걸림이 수회 반복되면 원줄이 날아갑니다
케블러사는 1.5호가 적당하고
Pe줄은 1.2호가 적당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모노3호줄이면 충분 하구요
케브라2호
Pe라인은 1.5호 권장합니다
원줄을gfx사용하신다면 원줄 터지는일은
드물겁니다
혹시나 모르니 원줄매듭법을 바꿔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fx4호 모노 3호 바늘걸려서 목줄끊어져라하고 땡겼는데 바늘이 휘어나온적있구요 물론 매듭버을 전체채비 무매듭법으로
간결하게묶어서그런진몰라도.. 바늘이 구린바늘은또아니구요..일제 지누이긴하나 이름을까먹어서 감성동 흰바늘 입니다 외형은
아무튼간에 저렇고 이상태에서 모노 4호로가게되면 튼튼하긴하나 윗분들말씀대로 잦은 걸림 에 잦은 뽑아내기를감행하면 원줄에도
무리가올거라생각됩니다 언젠간 원줄이 터져버리겠죠 안전하게 fx4호에 모노3호 추천드립니다 ㅎㅎ
적절한발란스를찾으신다면 4호에 3호!가 적당한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수님들의 의견으로 모노3호줄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모노4호줄은 가끔쓰는 연주찌 채비로 이용해야 겠네요..
그리고 여기 월척에서의 강좌란을 탐독하여 초릿실 보강매듭법부터
봉돌 무매듭까지 검색,반영하여 이제 채비에 대한 확신으로 이번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조이고 해도 퍼머 형식으로 빠지거나 자주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왠만하면 원줄 카본 4호에 목줄 캐블라 합사줄 2~3호 쓰고있읍니다.
늘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