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아직월척은 못해봤습니다^^
가령 음성 내곡지 사계지 안성 덕산지 이런 만원짜리유료터들에서 월척잡으면 인정해주시나요?
제가보기엔 거의 노지에가깝고 관리인이 쓰레기 청소정도하는걸로압니다
붕어자원 방류도 거의 안하는것같고요 월척구경하기도 엄청힘드네요^^
부여 반산지나 뭐이런곳들도 비슷하다고느껴집니다
만원짜리유료터에서 잡은고기도 인정해주시나요? 올해는 그런곳에서도 함 잡고싶네요~~~~
욕심버리면 온다고하지만 대물하고 한마리도못했으니 올해는 좀해볼려구요 9치 주둥이를 확댕길수도없고~~~
내일출조할건데 질문드립니다^^
월척 인정 여부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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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붕어,깨붕어=돌붕어,긴꼬리붕어(이것도 쳐주겠죠),희나리(긴가민가 합니다) 전장이
30.3cm 이상을 월척으로 인정하는걸로 아는데..
짜장이나 떡이나 그런류의 물건너온 붕어는 월척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말고는 인정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월척 기준
1.노지 돈을 내지 않는곳
2.토종붕어
3. 30.3cm가 넘는놈
이렇게 정했습니다..
올해도 월이를 볼수있을지 의문이네요...
공간제약 없이 먹이줘서 키우는 붕어 아니라면 다 월 대접 받아야지요.
미호천 팔결 다리 약간및에 요즘 사람들 많이 가시네요. 전 금년 5주연속 꽝입니다. ㅎㅎㅎ
안출하세요.
인위적으로 붕어를 구입해 와서 넣어 돈받는 양어장 유료터에 성격에 저수지에서 잡은 붕어는 공식적으로 인정을해주지않습니다.
낚시터 보호차원에서 청소비 명목으로 돈을받는 자연 그대로에 노지에 월척은 당연히 인정을 해주지요.
올해는 큰대구리 하이소~
저도 오창삽니다^^
어디서잡든 30.3넘으면 월척입니다 (제기준)
어디서잡든 잡아봤으면...ㅠㅠ
30센치 넘으면 다 월척 입니다.
남이 인정 않해줘도
저는 양청리 삽니다..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돈내는곳은 안가요...그래서 전 인정안합니다.(제 기준으로요.)
취권님도 계시고 기루님도 계시고 오창모임 해야겠는데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외래어종이 없는
자연지에 나온 녀석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언제 날잡아서 동출함하시면 좋겠네요 ㅋㅋ
청주 입니다 ^^
자연지에서 잡은 토종붕어로만 인정합니다..
하지만 양어장이나 유로터에서 잡은 자장이나 떡, 토종붕어도 월척이라 표현하긴 합니다..
다만 앙고 없는 진빵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무리 관리해도 붕어가 없으면 낚시꾼이 안찾겠지요 저는 돈내고는 한번도 안해봣습니다
대부분 이런 기준을 적용하지 않나요!?
관리형 노지라면 반쪽짜리라 찝찝할듯
인정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오창쪽에 괜찮은 소류지 많은데. ^^ 언제든 출동 준비완료입니다. 가시면 쪽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