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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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처음만난 곳?

조행기를 보다보면 출조 장소가 정말 다양함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낚시를 시작하여 처음 월척의 기쁨을 안겨준 곳이 어디인가요? 전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ㅠ.ㅠ)

암미님 안녕하세요 ,
저두 아직 월척을 만나보지 못햇네요 ,,ㅜ
작년에 만날수잇는기회가 잇엇는데 ,,, 브레이크 와 총알이 쌍으로 걸려서 ,,, 찌는 진짜 멋잇게올라오는데 챔질이안돼니..
진짜 미치겟더라구요 ..ㅠ 기회가 잇으면 올해는 한번만나보고싶네요 ,,ㅋ 저는 대물은아니고 떡밥낚시하거든요 ,,
그래서 월이를 못만나는건가 ,,ㅋ
ㅋㅋㅋㅋ 저 역시 떡밥낚시 합니다.
하지만 떡밥에서도 월이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ㅋㅋ
자자~ 기대감을 갖자구요.
아주 소시적에 손맛이고 뭐고 모를때
작은 저수지(솔방못)
저는 작년6월말에 처음으로 붕어낚시입문했는데요^^
떡밥바닥낚시하는데 홍천 계곡지에서 9월말 새벽한시경 32cm월 처음 잡았습니다
수심은 2m50정도였구요 처음 월이 잡았을때 처음잡아본것이라 발갱인줄 알았어요
계곡지에서 나오는 월이 손맛 지금도 콩닥콩닥합니다
따스한 봄돼면 처음출조 그곳으로 고고
아직 잡아보지 못해서...

얼마전 월척 비슷한 놈은 잡아봤으나 발앞에서 목절이 떠지는 바람에... 수로형 둠벙에서
떡밥낚시로 잡아 봤습니다 기억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전산란기때 수로 갈대가 밀집한곳에서
한눈팔고 있다가 찌를 5번까지 몸통을 올리고 있을때 잡았습니다 작년에 ㅎㅎㅎㅎㅎㅎㅎ
낚수 13년 만인 작년 9월에 낚수하고 첨으로 30.7cm, 30.2cm 턱걸이로 두마리 해 봤습니다.^^
넘 좋아서 사진도 찍어서 보관해 놓았습니다.
읎써유!

그래서 한뼘 넘으면 월척으로 쳐줄려는데

그도 몬하고 있습니다. 에~휴!
엉아님 말씀에 웃고 갑니다. ㅎㅎ 한뼘만 넘어도...월척~
저도 "붕애엉아"님 말씀에 무지 공감가는 1인 입니다..
엉아님 올해는 대구리 상면하시길..
3년전에 평택시 진위천 근처 작은 소류지에서 38cm 한번 잡고 그 후로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위분들이 솔직하고 구체적인 장소를 말씀하셔야 ...

내가 빈대 정보를 얻을수 있는데....
대물낚시 하고서 월척은 계곡지에서 한수 해봤습니다.
그런데 작년 둠벙에서 편대채비로 36.5 한수 했습니다. 짬낚시에 상면한 넘이 기록입니다..^^
이상하게 시리... 대물낚시에는 8~9치만 올라오니.... 허허 참... ㅎㅎㅎ
소류지 맹탕 지역에서 만났네요...자동빵으로...ㅎㅎㅎㅎ
작은 연밭...둠벙수준이었죠ㅛ.....

워리 한수 준척 한수 했었는 데....

그날 대를 두대나 작살냈습니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한 시점으로 한다면

93년도 안동댐에서 낚시할때
토종붕어로 월척을 넘어 바로 4짜로
이쁜넘 상면했습니다

아침에 제가 자리를 뜰 기미가 보이자
주위에서 서로 자리 차지하렬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20여년전에 낚시 시작하는날 봉돌무게도맟추지 못하고

두엄가에서 잡은 지렁이 한마리 끼워넣고 있다가

춤추는 낚싯대를 들어보니 30대 중반 되는 대물이 나와서

지금까지 낚시에 중독되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근처 수로인데 지금은 낚시 금지랍니다

일년에 평균 12마리정도의 월척을 합니다

2008년 가을에는 42혹부리도 잡았습니다
작년 3월말 집 근처 작은 저수지에서 생애 첫 31.5cm 월척을 잡았습니다
올해도 3월 중순에 첫 출조는 그 저수지로 정했습니다
잡은 월척은 사진찍고 다른 저수지에 방류했습니다
월척 처음만난곳은 몇년전 한 피시방이었습니다.

스타크레프트를 하고 머리도 식힐겸 낚시사이트를 보는데 월척이.....

한마디로 피시방 모니터에서 봤습니다.

29인치였으니 5짜는 넘지 않겠습니까.ㅎㅎㅎㅎㅎ
.
.
.
여튼 월척은 월척입니다. ㅋㅋㅋ
여가 월척인디요 ㅎㅎ 인터넷 입니더 ㅎㅎ

붕어월척은 계곡지!
무심코 지나던 회사옆 둠벙..

첫월척 상면했지여......ㅎㅎ~

둠벙(웅디) 눈여겨 보세요~
근디 낚시터에서 잡은건 안쳐주남요 ㅠㅠ

처음으로 2.5대 한대 사서 처음으로 잡은 붕어가 월척이였습니다
글루텐으로 떡붕어 38cm 잡아봤는데 토종은 아직 못했네요...
입문 5개월된 초짜입니다~
1999년 송전지에서 진짜붕어크다 두뺌이상 커습니다 붕어그넘 진짜 크다하고

뱃속으로 들어간적 있습니다 붕어저주? 인지 몇년동안 월척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이후 붕어는 절대 안먹습니다 ㅋ
지렁이 달아놓고 저녁먹고 오니 월척이 걸려 있더군요 ㅎㅎ

그날 밤꼬박세며 쪼아도 입질한번 없었어요
음.... 비밀을 공개 해야겠읍니다.

처음 월척을 만난곳은 .......못 입니다.

저수지라고 하기도 하고... 하여간 강이나 바다는 절대 아닙니다.^^ ㅎㅎㅎㅎ
처음으로 워리 만난곳은 집 근처 2천평 정도 되는 평지형 저수지에서
산란기때 37.5짜리 워리 한것 같네요.....
월척이 멀까...
금산수로 32대 외봉 지렁이 3마리에서 9치가 작년 최고 기록이였는뎅 ㅡ.,ㅡ
심죠턴데.... 그립습니다 ^^;;
영천소재 수로에서 처음으로 그녀를 품에 안아봤습니다.(33Cm)

아침에 철수준비를 하고 있는데 동네 할아버지 한분이 오셔서

제가 낚시한 자리에서 얼마전에 청년 한명이 수영하다가 빠져죽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절대 그곳을 찾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지난해만,6마리엿는뎅..30.7~32사이..
개천가,,수로에서요
해남개초지 37센치 최근에는 서산 대요지 40.5센치 였습니다.
청산가인님 대요지에서 4짜하셨군요 저도 대요지 자주들어갓었는데 작년부터는
바뻐서 못다녔습니다 ㅎㅎ잡힐듯하면서 안나오데여....이런된장
대요지는 4짜잡으면 정사장이 사진한방박어주던데여...가인님사진걸려있겠네여^^ 추카드립니다
전글루텐으로 하루에 워리4수햇어여 대요지에서....
수로에서 작년10월 중순에 35센치 하고 최근에는 30센치 했는데
한 자리에서 떡밥가지고 .......그 ,손 맛!
그래도 많은 분들이 워리를 상면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ㅎㅎ
저도 올해는 워리를 상면해야 할텐데...

혹시 대전 근처에
워리 만날만한 장소(노지)추천해 주실분은 쪽지로 남겨주시는 센스~ 부탁혀요. ㅎㅎ
월척을 잡고도 월척인지도 몰랐습니다.
자로 재지도 못하고 부모님 드렸네요....
첨엔 잉어인줄 모르고 50센치 붕어 잡았다고 아는 지인들에게 자랑햇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잉어...(초보라 붕어랑 잉어가 구별이..ㅎ)
지인이 하는말 잉어는 60센치 미만은 잡어라고..ㅋㅋ
20여년전에 검단수로에서 넣었다하면 준 , 월척 가마니로 잡았던 곳인데
지금은 아쉬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5~6년전부터는 석모도만 파고 있습니다.
작년 39.5까지 2~30수는 한것 같습니다.
3~6월까지는 매주 들어갑니다.
7~8월 큰물지면 항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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