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샾에서 총알을 구매했는데, 평소 제가 사용하는 것 보다 무게 그리고 단순깔끔해서
마음에 들고 매우 흡족합니다.
그런데 직결 매듭을 하려고 하다보니 잘못잘라서 고무줄 버릴까 염려가 되네요.
사용해 보신 분들의 견해를 묻고자 글을 올립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중부님
월척샾의 총알의 고무 길이는 4센치 정도 하시면 될것입니다.
길게 했을 경우에는 채비 투척시에 손목부분에 걸려서
불편합니다.
또한 낚시대가 들리는 경우에는 뒤꼿이 부분에 걸리지않고
낚시대를 차고 들어가는 경우도 간혹 발생합니다.
사진과 같이 묶어서 사용 하십시요
http://www.wolchuck.co.kr/pic2/dduk/mall/0325/46-07.jpg>
걱정하시는 고무줄은 버리시고 그냥 목줄로 쓰시는 케블라줄 같은거 쓰셔도 됩니다.
고무줄은 봄 여름 가을 뜨거운 땡볕에서 낚시하다 겨울동안 묵혀두다 봄에 꺼내보면 삭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무줄 특유의 탄성을 잃어버리는거지요.
저는 방울을 달지 않습니다. 전혀 믿지 않는거지요.
방울만 믿고 있다가 낚싯대 여러대 빼앗겼습니다.
오히려 여분의 낚싯줄로 낚시대와 뒤꽂이에 묶어 놓습니다.
처음 몇번은 미끼교체하다가 그 낚시줄(낚싯대 뒷마개와 뒤꽂이에 연결하는)과 바늘이 엉키지만 습관이 되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총알은 전혀 믿지 마세요. 특히 계곡지에서는...
저는 지금은 바다낚시에서 사용하는 줄 (뭐라고 하는지 이름을 모릅니다)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잉어가 출몰하는 저수지에서는 총알은 신뢰하지 마십시요,
총알에 뒤꽂이까지 어설프게 꽂아 놓으면
배도 없는 저수지 한가운데서 낚시대, 찌 전부 춤추고 있습니다.
낚시대가 저수지 가운데서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릴대 찾아서 낚시대 건지고...
그날 낚시는 꽝치는겁니다.
총알을 꼭 쓰셔야겠다면 현재 묶여있는 고무줄은 전부 버리시고
초릿대 끝에 쓰는 릴리안사나 목줄로 쓰는 케블라사 등으로 바꾸세요.
그리고 오래 자리를 뜨실 경우에는 대 끝을 앞으로 밀어 놓으시고 총알을 뒤꽂이 홈에 박아놓으세요.
총알이라는거는 믿지마시구요...
저 내일 낚시갑니다.
제가 내일 잡기를 원하는 붕어보다 님께서 더 큰 붕어를 잡으시길...
그리고
올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이 님의 낚시와 함께하시기를...
월척샾의 총알의 고무 길이는 4센치 정도 하시면 될것입니다.
길게 했을 경우에는 채비 투척시에 손목부분에 걸려서
불편합니다.
또한 낚시대가 들리는 경우에는 뒤꼿이 부분에 걸리지않고
낚시대를 차고 들어가는 경우도 간혹 발생합니다.
사진과 같이 묶어서 사용 하십시요
안출하시구 올해 가기전 498하시길 바랍니다.
걱정하시는 고무줄은 버리시고 그냥 목줄로 쓰시는 케블라줄 같은거 쓰셔도 됩니다.
고무줄은 봄 여름 가을 뜨거운 땡볕에서 낚시하다 겨울동안 묵혀두다 봄에 꺼내보면 삭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무줄 특유의 탄성을 잃어버리는거지요.
저는 방울을 달지 않습니다. 전혀 믿지 않는거지요.
방울만 믿고 있다가 낚싯대 여러대 빼앗겼습니다.
오히려 여분의 낚싯줄로 낚시대와 뒤꽂이에 묶어 놓습니다.
처음 몇번은 미끼교체하다가 그 낚시줄(낚싯대 뒷마개와 뒤꽂이에 연결하는)과 바늘이 엉키지만 습관이 되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총알은 전혀 믿지 마세요. 특히 계곡지에서는...
저는 지금은 바다낚시에서 사용하는 줄 (뭐라고 하는지 이름을 모릅니다)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잉어가 출몰하는 저수지에서는 총알은 신뢰하지 마십시요,
총알에 뒤꽂이까지 어설프게 꽂아 놓으면
배도 없는 저수지 한가운데서 낚시대, 찌 전부 춤추고 있습니다.
낚시대가 저수지 가운데서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릴대 찾아서 낚시대 건지고...
그날 낚시는 꽝치는겁니다.
총알을 꼭 쓰셔야겠다면 현재 묶여있는 고무줄은 전부 버리시고
초릿대 끝에 쓰는 릴리안사나 목줄로 쓰는 케블라사 등으로 바꾸세요.
그리고 오래 자리를 뜨실 경우에는 대 끝을 앞으로 밀어 놓으시고 총알을 뒤꽂이 홈에 박아놓으세요.
총알이라는거는 믿지마시구요...
저 내일 낚시갑니다.
제가 내일 잡기를 원하는 붕어보다 님께서 더 큰 붕어를 잡으시길...
그리고
올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이 님의 낚시와 함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