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초보조사 빵상 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댓글에다가 다시 질문을 하나 드립니다...
꼬리꿰기,등꿰기는 알겠는데... 허리 관통 꿰기 는 어떻게 하는건지 빼빼로선배님 글을 봐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저는 감성돔 5호바늘 사용하는데 이제껏 등꿰기를 주로 했는데...어떤게 나을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5호바늘에는 평균적으로 어떤 꿰기가 좋다 조언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시즌 시작 입니다...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월척이상 대형급 붕어가 새우미끼를 꾸역꾸역 삼킬때 바늘의 이물감 글쎄요 전 새우꿰기 방법에 따라서 주의가 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입니다. 새우자체의 껍질과 다리 촉수등이 붕어에게는 이물감이 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붕어는 바늘도 새우의 촉수와 껍질처럼 느껴지는게 아닐까? 또는 빨리 먹이를 취하고 숨을려고 하는 본능이런거 아닐지요
전 새우꿰기는 보통 관통꿰기 또는 등꿰기를 즐겨사용하는데요 보통은 등꿰기를 하고 초봄과 늦가을에는 관통꿰기를한답니다.
관통을 시켜 꿰는 이유는 첫번째 이물감을 생각합니다. 앞서 이물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과 다른데 이는 계절,수온,저수지형태
에 따라 적용을 시키는 부분인데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거나 붕어의 활성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입질패턴이 아주 미약할때 쓰는방법 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아니고는 일반적으로 등꿰기를 즐겨사용합니다. 이유는 첫번째 제걸림 확률을 높이고자 함입니다.
밤새 말뚝인 상황에서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여줬는데 헛챔질을 한다면 느낌이 어떨지요 경험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얼마나헛탈한지를 이럴때 정말 너무 허무하죠 이런 느낌이 싫어서 *전 제걸림에 비중을 많이 둡니다.* 품이 넓은 바늘끝을 새우 머리뒷부위로 완전 노출을 시켜 정확함을 요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전에 연밭에서 밤새 환상적인 입질 2번을 받았는데 첫날밤도 헛챔질 두번째 날도 헛챔질을 하였는데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실 새우낚시 조과에서 꿰기방법에 따라 결정된다는건 아닐겁니다. 무수히 많은 요소중에 하나라는 사실일겁니다. 새우크기에
따라 또는 바늘호수의 크기에 따라 많은 요소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우리가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분명 그 실수로 인해 모두가 바라는 월척이상급에 붕어를 상면하는 길이 멀어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새우대물낚시에서 제일중요한것은 바닦에 상태라고 생각을 하구요...(미끼함몰을 시키지 않는 방법요)
그다음에 중요한 것이 새우를 바늘에 꿰는 방법 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새우미끼는 사용하는 낚시바늘에 따라서 새우를 꿰는 방법을 달리 하는것이 아주 좋은조과 경험이 많습니다.
감성돔바늘로...새우크기에 따라서 조금은 차이가 나지만 등꿰기는 3~4호 적당하구요 더 크면 등꿰기는 굉장히 불리합니다.
" ...꼬리에서 배꿰기 5~7호가 제일 많이 사용하고 흡입률이 아주 좋습니다.
석조바늘과 돌돔바늘...바늘폭이 넓고 바늘에 허리가 짧아서 꼬리와 허리중간을 배쪽으로 관통시켜 다시등으로 바늘 미늘까지
빼내는 허리 관통 꿰기 저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새우꿰기 방법이라 하고있습니다.
새우꾼님들이 제일 사용을 많이 하시는 위 3가지 중에는 역시 허리 관통꿰기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장점...큰새우를 붕어가 먹기가 쉽고 흡입률이 용이하고 후킹률 또한 제일 확실 하다는것이지요.
감성돔바늘5호~7호 석조바늘과 돌돔바늘10호~13호 등살짝 꿰기와 등을 푹~뜨는 꿰기를 하여도 불리한 점을 아주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저는 월척급에 이상에 붕어는 사계절 허리 관통꿰기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당연히 이채비가 조과가 좋았습니다.
그다음이 꼬리에서 배꿰는요...감성돔바늘만 사용합니다...6호~7호 만 사용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 봐습니다.
좋은 채비로 올해는 대구리 하이소~ ^)^*
하절기는 새우 등껍질을 살짝 꿰어 사용합니다
조과는 거의 비슷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런데 저는 꼬리꿰기를 선호합니다 ( 감생이6호바늘 1년내내사용 )
전 겨울이건 여름이건 사시사철 감성돔 바늘 7호만 쓰는데,,, 워낙 조과가 없다보니 어느 방법이 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ㅎㅎ
하지만, 욕심을 부릴수록 바늘은 더 커져가고, 미끼 또한 자꾸만 큰놈만 골라쓰게 되니,,,
사실 조과가 제로인데도 요즘 7호도 좀 작지않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ㅋㅋ
부디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며, 위에 빼빼로님글대로 하시면 보다 나은 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반은 등꿰기, 나머지 반은 꼬리꿰기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조과는 항상 꽝~~~!
바늘은 감생이 6호 바늘 씁니다..
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바늘 때문에 넘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국 지누4호세팅(먹기 편하게.입질이라도 받아보자)
일딴 얼음녹을때부터 새우로 끝가지 가야 겠습니다
감생이 5호를 주로 쓰는데요~~~
새우가 작은놈은 꼬리꿰기 하고요~
중간사이즈는 허리꿰기 하고요~
큰 사이즈의 새우는 등꿰기 합니다~~~
그래서 낚시대 8대 펴면 등꿰기 3대..허리꿰기 3대..꼬리꿰기 2대..
뭐~~~이렇게 되요~~ㅋ
보통 본 시즌엔 감성돔 7호바늘에 꼬리에서 배꿰기를(하절기~동절기전)...
가장많이 선호하는것같네요...물론 가장중요한건 미끼크기에 맞는 바늘을 선택하심이 가장좋을듯하네요...^^
입질이 약할때는 껍질을까서 꿰기도 합니다..
여러가지를 하다보면 본인에 맞는 것이 있더라구요.
어복 만땅하세요
ㅎㅎ 입질 없을땐 과감히 지렁이 투입하죠..
궁금한것이 있어서 댓글에다가 다시 질문을 하나 드립니다...
꼬리꿰기,등꿰기는 알겠는데... 허리 관통 꿰기 는 어떻게 하는건지 빼빼로선배님 글을 봐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저는 감성돔 5호바늘 사용하는데 이제껏 등꿰기를 주로 했는데...어떤게 나을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5호바늘에는 평균적으로 어떤 꿰기가 좋다 조언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시즌 시작 입니다...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새우가 좀 작으면 배꿰기합니다.
허리 등...꼬리 머리..ㅋㅋㅋ
그래서 고기를 못잡습니다..ㅎㅎ;;;
의견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입니다. 새우자체의 껍질과 다리 촉수등이 붕어에게는 이물감이 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붕어는 바늘도 새우의 촉수와 껍질처럼 느껴지는게 아닐까? 또는 빨리 먹이를 취하고 숨을려고 하는 본능이런거 아닐지요
전 새우꿰기는 보통 관통꿰기 또는 등꿰기를 즐겨사용하는데요 보통은 등꿰기를 하고 초봄과 늦가을에는 관통꿰기를한답니다.
관통을 시켜 꿰는 이유는 첫번째 이물감을 생각합니다. 앞서 이물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과 다른데 이는 계절,수온,저수지형태
에 따라 적용을 시키는 부분인데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거나 붕어의 활성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입질패턴이 아주 미약할때 쓰는방법 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아니고는 일반적으로 등꿰기를 즐겨사용합니다. 이유는 첫번째 제걸림 확률을 높이고자 함입니다.
밤새 말뚝인 상황에서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여줬는데 헛챔질을 한다면 느낌이 어떨지요 경험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얼마나헛탈한지를 이럴때 정말 너무 허무하죠 이런 느낌이 싫어서 *전 제걸림에 비중을 많이 둡니다.* 품이 넓은 바늘끝을 새우 머리뒷부위로 완전 노출을 시켜 정확함을 요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전에 연밭에서 밤새 환상적인 입질 2번을 받았는데 첫날밤도 헛챔질 두번째 날도 헛챔질을 하였는데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실 새우낚시 조과에서 꿰기방법에 따라 결정된다는건 아닐겁니다. 무수히 많은 요소중에 하나라는 사실일겁니다. 새우크기에
따라 또는 바늘호수의 크기에 따라 많은 요소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우리가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분명 그 실수로 인해 모두가 바라는 월척이상급에 붕어를 상면하는 길이 멀어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