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구리님,미끼머쓰꼬님.대물붕어낚시를 즐기시는
우리 매니아님들 께서 목표로하여,단 한 번 찌올림을 위해 기다리는 그 붕어
30.3Cm를 훨씬 넘어서는 월척 붕어의 성장 속도가 궁금하신가봅니다
일전에 이 곳 대물낚시 댓글에 저의 경험에 의한 댓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운 좋게도 중형급 월척부터 대형급 월척에 이르기까지 몇 수 해보았었는데
<주로 제가 사는 이 곳 대구경북 주변의 소류지에서
<br/>약 7년 전 부터 월척을 하였던 것 을 토대로 말씀드려보는 것을
먼저 밝혀둡니다>
주로 제가 즐기는 낚시의 미끼인,새우/참붕어/콩/삶은보리밥알/캔옥수수/지렁이
등등 을 물고 나온 녀석의 나이는
그 씨알이 한손에 꽉 차는 턱걸이 월척이 되었든
두 손 으로도 버겁게 받쳐 끄집어내야하는 4짜 이상 대형 씨알이 되었든
거진 평균 4-5년생 내외의 붕어였답니다
★대물급 붕어의 씨알과,나이는 그리 비례하지 않는다
제가 이렇게 확실하다싶을 정도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몇 년 전 낚시춘추로 기억되는 낚시 월간지에서
<약 6-7년 전 잡지에서 실린 것 으로 기억합니다>
붕어의 나이테를 뽑아내어 나무의 그것과 거진 비슷하게 되어있는
붕어의 나이테를 비추어 몇 년 생인지 판별 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기사에 실린 적이 있었는데요
붕어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에 맞게
추운 겨울이 지나면 비늘의 나이테가 한 층 더 늘어난다합니다
즉,한 해 한 해가 지날 수록 나이테 테의 층은 더 늘어나서
4년생의 경우에는 시작 지점부터 4층으로 이루어진 것 이기에
4년생 붕어이며,6년생은 마찮가지 이유로 6년생 붕어인 것 입니다
그 때 그 기사를 접하기 전 에는 윗대부터 들은 얘기로 월척이 될려면
10년 이상이 되야 하고,상당히 귀한 35Cm이상이 될려면
15년 이상은 되야 한다고 알고있었지만
<옛날 분 들은,월척붕어를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지 이 얘기만 들어도 알겠더라구요>
평소 제가 알고있었던 지식을 확 바꾸는 순간이었답니다
그 후 35Cm이상의 중대형급 월척을 낚으면,그 중 가장 큰 비늘인
몸통 측선부의 비늘 하나를 빼내어 알콜에 닦아내어 수분을 제거한 뒤
다시 한 번 알콜을 묻혀 닦아낸 후 완전 밀폐하여 기록을 보관하고있는데요
제가 낚은 대물급 붕어 중,가장 큰 40Cm가 훨씬 넘는 씨알 부터
그 이하 중형급 월척에 이르기까지
거진 4년생이 가장 많았으며,3-7년생 이었습니다
그 기사 내용이 맞고,그 후 제가 알고있는 이 것이 맞는 것 이라면
월척급 이상의 붕어들은 씨알의 크기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와 크게 비례하는 것은
분명 아니며,성장 환경에따라 한 해에 얼마나 더 클 수가 있으며
다음해 조건이 그리 좋지 못하면,그 해의 성장은 더딜 수도 있는 듯 하며
사람도 그렇 듯,유전자에 의해서 거인급 붕어로도 성장 하는 듯도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지만,일치하리라 봅니다 ^ ^ >
그럼,어느정도 도움 되셨음 좋겠구요
미끼머쓰꼬님께서도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담주에 뵐 적에 한 번 보여드려보겠습니다
<낚시하며 낚은 대형어의 기록을 보관하는 것도
<br/>재미 중 하나더라구요 ^ ^ >
미끼 뭐쓰꼬님,달비4짜님,하늘피쉬님,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월척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새삼 제 자신이 작아져 보입니다.
저 역시도 낚시를 좋아라 하는 한 사람 이지만 그저 붕어 잡는게 좋아서 어떻게 하면 많은 조과를 었을수 있을까만 생각했던거 갔습니다.
다음번 정모나 출조때 꼭 한번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낚시를 사랑하는 열정!!! 그것 만큼은 남 못지 않습니다.
우리 매니아님들 께서 목표로하여,단 한 번 찌올림을 위해 기다리는 그 붕어
30.3Cm를 훨씬 넘어서는 월척 붕어의 성장 속도가 궁금하신가봅니다
일전에 이 곳 대물낚시 댓글에 저의 경험에 의한 댓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운 좋게도 중형급 월척부터 대형급 월척에 이르기까지 몇 수 해보았었는데
<주로 제가 사는 이 곳 대구경북 주변의 소류지에서 <br/>약 7년 전 부터 월척을 하였던 것 을 토대로 말씀드려보는 것을
먼저 밝혀둡니다>
주로 제가 즐기는 낚시의 미끼인,새우/참붕어/콩/삶은보리밥알/캔옥수수/지렁이
등등 을 물고 나온 녀석의 나이는
그 씨알이 한손에 꽉 차는 턱걸이 월척이 되었든
두 손 으로도 버겁게 받쳐 끄집어내야하는 4짜 이상 대형 씨알이 되었든
거진 평균 4-5년생 내외의 붕어였답니다
★대물급 붕어의 씨알과,나이는 그리 비례하지 않는다
제가 이렇게 확실하다싶을 정도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몇 년 전 낚시춘추로 기억되는 낚시 월간지에서
<약 6-7년 전 잡지에서 실린 것 으로 기억합니다>
붕어의 나이테를 뽑아내어 나무의 그것과 거진 비슷하게 되어있는
붕어의 나이테를 비추어 몇 년 생인지 판별 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기사에 실린 적이 있었는데요
붕어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에 맞게
추운 겨울이 지나면 비늘의 나이테가 한 층 더 늘어난다합니다
즉,한 해 한 해가 지날 수록 나이테 테의 층은 더 늘어나서
4년생의 경우에는 시작 지점부터 4층으로 이루어진 것 이기에
4년생 붕어이며,6년생은 마찮가지 이유로 6년생 붕어인 것 입니다
그 때 그 기사를 접하기 전 에는 윗대부터 들은 얘기로 월척이 될려면
10년 이상이 되야 하고,상당히 귀한 35Cm이상이 될려면
15년 이상은 되야 한다고 알고있었지만
<옛날 분 들은,월척붕어를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지 이 얘기만 들어도 알겠더라구요>
평소 제가 알고있었던 지식을 확 바꾸는 순간이었답니다
그 후 35Cm이상의 중대형급 월척을 낚으면,그 중 가장 큰 비늘인
몸통 측선부의 비늘 하나를 빼내어 알콜에 닦아내어 수분을 제거한 뒤
다시 한 번 알콜을 묻혀 닦아낸 후 완전 밀폐하여 기록을 보관하고있는데요
제가 낚은 대물급 붕어 중,가장 큰 40Cm가 훨씬 넘는 씨알 부터
그 이하 중형급 월척에 이르기까지
거진 4년생이 가장 많았으며,3-7년생 이었습니다
그 기사 내용이 맞고,그 후 제가 알고있는 이 것이 맞는 것 이라면
월척급 이상의 붕어들은 씨알의 크기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와 크게 비례하는 것은
분명 아니며,성장 환경에따라 한 해에 얼마나 더 클 수가 있으며
다음해 조건이 그리 좋지 못하면,그 해의 성장은 더딜 수도 있는 듯 하며
사람도 그렇 듯,유전자에 의해서 거인급 붕어로도 성장 하는 듯도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지만,일치하리라 봅니다 ^ ^ >
그럼,어느정도 도움 되셨음 좋겠구요
미끼머쓰꼬님께서도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담주에 뵐 적에 한 번 보여드려보겠습니다
<낚시하며 낚은 대형어의 기록을 보관하는 것도 <br/>재미 중 하나더라구요 ^ ^ >
그럼,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매번 월척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새삼 제 자신이 작아져 보입니다.
저 역시도 낚시를 좋아라 하는 한 사람 이지만 그저 붕어 잡는게 좋아서 어떻게 하면 많은 조과를 었을수 있을까만 생각했던거 갔습니다.
다음번 정모나 출조때 꼭 한번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낚시를 사랑하는 열정!!! 그것 만큼은 남 못지 않습니다.
새로이 알게되는 부분이나
다른 주윗 분 들의 얘기나 여러 매체들로 인해서
보다 재미있는 낚시 얘기들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가 위 댓글에 기재한 붕어의 비늘 나이테로 낚은 붕어가 몇 년 생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인데요
붕어한테 비늘 하나 뽑는 것은 미안한 감도 있지만
낚시 재미 중 하나랍니다 ^ ^
하늘피쉬님 말씀대로,중치급 준척 이하의 붕어도 그 나이테를 보면은
3년생도 있고 제 기억으로 많게는 6-7년 생도 있었습니다
붕어가 서식하는 소류지나 호수에서,영양분을 충분히 공급 해줄 수 있는
먹이 새우나 플라크톤 등이 풍부하고
서식 조건이 여러모로 잘 갖춰져있다면
빠른 성장을 하는대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도 생각해봅니다
그럼,다른 분 들의 좋은 얘기도 궁금하며
즐거운 휴일 되세요
달비4짜님
하늘피쉬님의 말씀처럼
서식여건에 따라 다릅니다.
붕어연구소 차종환님의 말씀(책)에 의하면
잡은 4짜 붕어의 나이가 대부분 4~7세정도였다고 합니다.
물론, 10년이 넘는 노(老)붕어도 있지만요...............
해마다 대물이 나오는 곳(저수지)만 나오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즉, 대물이 나오는 저수지의 대부분이 서식여건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저수지 선정이 중요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구구리님도 즐건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