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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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급 이상들은 몇시쯤 움직일까요???

당찬놈을 만나고 싶습니다... 어복이 없는건지... 실력이 없는건지... 과연 몇시경부터 집중해서 쪼아야 고놈을 만날수있을까요????? 월척회원님들은 몇시경에 덩치를 조우하셨는지요????

저수지마다 다른거 같아요...어떤 저수지는 새벽에만 거의 나오는 경우도 있고 어느 저수지는 햇볕 좋고 따듯한 날이면 시간 안가리고 나오고...아침에만 나오는데도 있고...외래어종 많이 서식하는 곳은 거의 새벽에 입질하더군요...아직 일년도 안된넘이 넘 주제넘었습니다...ㅌㅌㅌ^^;;;전문적인 답변은 고수분들?께 패쓰
대물낚시 이제 갓 입문한 초보 조사입니다..^^

작년에 시작해서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나 할까요...

월척에 고수 분들이 많으셔서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말씀 드리자면, 초저녁 시간대와,

새벽시간대 (2시~이후부터 아침 시간대)까지가 가장

월이를 만날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절대<정숙>해야하구요....
그걸 안다면야~ 다 월이 만나겠지요..그걸 모르고 기다리는게 대물낚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즐낚이님 저랑 같이 가면 꽝인것 아시죠

구미에 계신 "꽝" 전문조사님도....

대물 움직이는 시간 대중없지만
초저녁, 자정을 넘어 2시경, 날샐때
이제까지 워리 이상 붕어 낚을때 시간대중 가장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2시경이 제일 많았습니다
요즘은 의성권으로 안가시고
다른 지역으로 가시고 계신다는 후문이 있던데요

다다음주 한번 땡겨볼까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온도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수온이 반전되는 때가 유력합니다
계절과 각 저수지마다 반전되는 시간이 틀려서 딱히 어떤때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경험으로 알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저수지에서도 유난히 새우나 참붕어가 많이 채집되는 곳이면 더 유리합니다
대부분 저는 동틀때와 오전 10시 이전에 대부분 잡았습니다
주로 수로에서여 ^^
아마도 저수지나 수로의 특성에 따라 낚이는 시간대가 다른것으로 압니다
저도한말씀올리겠습니다
제가 가는저수지는(군산시 임피면 취산지저수지)는초저녁5시에서7정도 대물입질이 있습니다
그리고새벽에 3시부터9시까지입니다.
붕어한테 너 몇시에 외출할거니? 물어볼수두없고.,,,

답답하다; 붕어맴입니다
낚시일지를 쓰진 않지만 대물일지(척급이상 조우한 기록)는 기록하고 있는데
그 동안의 기록을 주욱 훑어 보니 훤할 때도 있고 피딩타임인 아침과 저녁무렵 그리고 야심한 시각 등 골고루 있네요.

대물일지 기록상 그중 척급과 마주칠 확율이 높은 시간대는 10시~1시 사이인데 요것도 믿을 건 못 됩니다.
저의 낚시스타일이 초저녁에서 1시 사이에 집중하고 4시까지 자고 새벽시간을 쪼우는 스타일이라서......ㅋ
저수지마다 ..포인트마다 입질하는 시간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는 저수지들 보면..새벽 1~3시에 바짝 쪼으지 않으면 입질 못보는 저수지도 있고..

초저녁부터 새벽 내내 입질 없다가도 5시정도만 되면 어김없이 입질들어오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물론...새벽 내내 오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지금은 떡밥낚시를 하지만 6년전에 대물낚시 흉내를 한 2년정도 했습니다
간결함이 좋아 떡밥낚시로 바꾸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장소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긴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월척급을 제일 많이 잡은 시간을 생각 해보니

해지고 케미를 꽂을때부터 10시 사이와
새벽 1시부터 3시사이 그리고 동트기 전후 1-2시간 ..........

물론 붕어맘이겠지만, 보틍은 위와같은 시간에 입질이 제일 많이 온것 같습니다
떡밥이든 생미끼든 큰놈은 움직이는 시간이 작은놈에 비해 조금더 규칙적인것 같습니다
붕어선수님이 애기하신 시간대가 집중해야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22:00~02:00 시간대에
대물과 상면한 시간대인거 같습니다..

물론 당일날 주위 환경, 저수지 환경에 따라
매일 다르겠지만
평균치라 생각하시고 참고 하세요...

붕어맘은 그 누구도 몰라요~~~~~~~~~
저는 집중해서 쪼는 시간이 저수지마다 포인트마다 달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제방권이 깊고 상류권이 얕은 평균적인 저수지형태로 본다면
최상류권 얕은곳[3월부터 본격적 배수기전까지]:어둠이깔리기 1시간전부터 케미를 끼우고 밤11시 길면12시까지 바짝쪼고 그담엔 잠을 한숨청하고 새벽3시나 4시쯤일어나서부터 아침 해뜨고 한두시간쯤더해보다가 집에갑니다.[배수기이후 초가을까지 최상류는 거의 앉지않습니다 바닥이 마사 모래땅이나 연중 물유입이되면서 바닥이 마사 모래 암반일경우만 예외]
중상류:어둠이깔리기 시작할때 부터 해서 어둠이깔리고난뒤에 잠시 쪼아보고 잡니다. 계절별로 시간에따라 일몰시간이 다르기때문에 몇시라 말하기는 힘드네요 봄철인경우 9시정도에 여름인경우12시즘 일어납니다. 그때 상황보고 더자야겠으면 더자고 특히 새벽2~날이 밝아지기전에 거의 올인합니다.
중하류:주공략시간대를 12시이후 해뜨기전까지잡고 공략합니다.
제방권 무너미포인트:해지기1시간전까지 최소한 케미꽂고 집중합니다. 해지고 초반전에 집중하고 중반전은 잡니다. 그리고 새벽녁부터 아침에 집중합니다.[배수기 이후 6~8월까지는 좋은 포인트라생각됨]
저수지환경,날씨등은 월에 상관없이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월을 접했던시간대는 오후보다 오전이 훨신 많았던것 같네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사심을 버리고 대자연을 만킥하다보면 월을 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욕심은 꽝을 부르더라고요^^
*손맛들보시고 주변정리 5분만 하면 저수지가 좋은소식을 주지 않을까요
저두 밤낮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움직이는 시간을 않다면 움직이는 시간에 낚시를 하겠죠~??ㅎㅎㅎ
저는 주로 10시전에 그리고 아침 4시 이후에 대체로 나왔읍니다.


그러나 낮에도 무지 많이 움직일듯....깊은곳에서
붕어 먹이활동 시간을 잘 몰라서요.
알면 대박인데.....ㅎㅎ
저수지마다 다르다는......
월이 만나시길...^*^
초저녁 케미끼우기 직전에도 많이나와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사람이 제일견디기 어려운시간대인 02---03시 사이입니다.
가장조용한시간대인 이시간에 한마리걸면 정말 그기분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1시까지는 죽어라 쨰려봅니다..
1시이후론 웬만하면 취침신공 돌입합니다...ㅎㅎㅎ
아침7시기상 그럼 낚시끝이죠..

그냥 물가에 가 있는게 좋을뿐입니다.......
알려드리면 그시간만 낚시 할려구 그러죠? ㅎㅎㅎ^^

하지만... 절대 적으로 사람과 비슷합니다

주로...먹는데서만 먹고 가장 많이 먹는 시간에 먹고..

그러다가도 끼니가... 땡기면 조금 더 먹을수도 잇고...입맛없을땐 아예 굶을수도 있읍니다.

많이 움직이고 설치면 배가 고파 더먹고 임신하면 더 먹는거 처럼...

붕어도 같읍니다.

님께서는 언제 가장 배가 고프나요?

그게 답입니다.
초저녁에도 오구, 낮에도 오구, 한밤에도 오구, 새벽에도 오던데요 ㅋㅋㅋㅋㅋ
즐낚하세요...
알려드리면 그시간만 낚시 할려구 그러죠? ㅎㅎㅎ^^

물트림님 말씀입니다

살포시 귀뜸좀 해주이소

월이 마세요

고수님들한테 패스 합니다
뭐...
저의 경우 한번도 어김없이
남들 잘때 나왔습니다...
자리비우고 딴짓하고 잠자는시간에 제일 많이옵니다
찌에만 흔적을 남기고 유유히...!!
새벽 2시부터 아침 9시 정도까지가 최고인듯합니다 ..
경험상 동틀때가 최고 ㅎㅎ
잡아야 알지요

나원~

밤새도록 말뚝인데...
나오는 시간은 정해져 있진 안치만 대부분 새벽녁에 자정이후에 주로 많이 나오는걸루 알고 있읍니다 한참 졸리울때 시얀하죠...
저수지 마다 차이가 있는데,저는 해지고1-2시간 자정지나3시 동트기전후1-3시간대에
집중 되는것 같습니다.
줄조하기전 사전정보가 도움이 됩니다
참다참다 볼일보러 갔을때..
참다참다 배고파 야참먹을때..
참고참다 졸려서 잠깐 졸때..
그때올것만 같습니다..ㅋ
월척급----[ 아침07:00~ 07:40 ]<----무조건 쪼아라 <br/>
대물 (4짜급)---- [자정을 전후한 시간대공략 12:00 ~ 03:30]<-----무조건 쪼아라 <br/>
위 시간대는 모든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대물들이 먹이 활동을 보편적으로 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때 입니다.


Ps : 요즘 초심을 읽어버리고 채비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대물낚시는 채비보다 기다림과 믿음이 우선입니다.
저는 아직도 월척을 못잡아서

무슨조언을 하겠읍니까..

하지만 초저녂 새벽이 아니까요..

월척을 잡으세요,,
저는 거의 새볔쯤에 월척을 잡았습니다.

남 잘때 안자고 해보세요 ㅎ

초저녘 새벽녘 아닐까요?
잠시 오줌 누러 낚시 장소를 이탈했을 때
입질 없어 한눈 팔 때
밥 먹을 때
열심히 쪼다가 수면에 들어갔을 때
다른 조사들의 조황을 알아보려 갔을 때
철수하려고 낚시대 접고 있을 때
여름철에 너무 덥고 입질도 없어 잠시 나무 밑에서 쉬고 있을 때
월척 나오는 시간요?

제 경험으론 케미달고 30분,새벽3~4시추정 자동빵 2수,

동트고 바로,오전 10시경 이상입니다.
월척나오는 시간은 한눈팔고 잠깐졸때 자리 잠깐 비웠을때 찌가 조용히 올라왔다 내려가는데 이놈이 바로 마음속으로 기다리던 월이 아닐런지요...ㅎㅎ
크게 한숨한번쉬고....ㅎㅎ
분명 잡았어면 월척인데...
월척 잡고 싶어면 졸지 마세요^^
케미 달고 아침 철수시까지 조건없이 기다립니다.

시간대가 우선이 아니구 쪼우는게 우선일듯 싶습니다.
여러분의이야기를 종합해도...제경험으로도 새벽전후와 해지기전후인것같아요.
워매 난 아직 월 한번도 없는데요....^^
올해는 꼭 월하고 말껴
초보딱지 겨우땐 초보입니다.
제가낚시 다니면서 여러사람들 잡는시간대나
대물형 입질을 받아본시간대는
주로 세벽3시이후에 가장많은 것같았는데요.
제생각으론 그시간대가 가장조용해지고 수온변화가 일어나는것
같은데...
초보꾼의 짧은소견입니다. ^^*
환경적인 요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온,기온,저수지 주변환경 저수지의 포인트....등등 분명한 것은 고기의 마음을 우리가 알수 없듯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역과 저수지의 특성이 제일 큰것 같아요.그리고 시간대는 물안개가 올라올쯤 그러니까 해가막 뜨기 직전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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