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는 定道 는 없을것이다"
요근래에 대물낚시를 하시는분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자기만의 특색이 없는 "따라잡기"의 낚시를 하는것 같아....안따깝기도 합니다.
특히 대물낚시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적용되는 범위가 많겠지요... 그렇게 해서 월척을 만나면.. 그기쁨이란...
낚시를 함에 있어 답습하는 수준에 머물지 말고, 새롭고 자기만의 기법을 가지길 바랍니다.
언제부턴가.. 유동채비와 관통채비가 우리의 대물낚시에서 자리잡은듯 합니다.
물론 편리성과 좋은점이 많아서 이지만,
전통고정채비를 가끔식을 사용해 보고 싶은건 왜일까요?
"고수(高秀)"라는 말을 생각합니다.
월척을 많이하고, 뿌듯함을 느끼는게?.... 처음에 습득한 고정채비에.. 묵묵한 기다림에 끝에..
자신의 정성에 다가온 월척과 작은 붕어를 보아도 희열을 느낀다면...
처녀지에 낚시가면, 현지낚시인이 있는데... 정확한 포인트공략,
낡은 낚시대와 텁수룩한 외모, 어설픈 자세에서도 정확한 투척과 소리없이 떨어지는 봉돌을 봅니다...
저수지에 대해서 문의해 보면, 너무나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사라진 자리에는 흔적도 없네요... 그분에겐 이 저수지가 마음에 재산이기에..
새로운 낚시기법이 많이 나오지만, 자기가 배운 근간을 생각해보고... 아주 조금씩은 더디게 진보하는게... 마음의 여유의 낚시가 아닌지?
낚시대의 발전은 기법보다 더 성향이 강하지요.. 경질대.. 연질대.. 이런것 모르고 낚시한지가 얼마인데... 이제와서 이것이 중요한가?
"유행과 변천"에 기류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낚시정체성을 찾고.. 따라가고 싶습니다...
아니 따라가지 않아도... 나만의 세계에.. 심취한 定道를 가고 싶기도 합니다..
대물낚시가 이제 점점 강한 낚시대를 겸비하고, 예전의 장비로는 대물낚시가 어렵다는 인식이..안따깝습니다..
"강제집행"이라는 단어가 대물낚시에 사용되고, 손맛과 여유로움이 줄어든 속공낚시가 진행되는듯 하네요... 자신의 장비의 성능을
평가하기전에 대나무 낚시대를 가지고라도 대물을 제어할수 있는 道를 세워보고 싶지는 않나요?
저는 입문하시거나 본격적으로 대물낚시를 하시려는 분에게,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선택하시면,
10년이상의 기혼을 더해... 그 장비에
자신을 조금씩 맞추어 가시길 바래봅니다...자신의 기법과 더불어..
대물제압에서는 낚시대의 탄성이나 경질성보다는 고기의 흐름에 자신을 맞추고.. 테크닉이 더욱 중요하지요..
그곳이 수초지대이던 민바닥이던...초보는 장비를 탓하지만.. 고수가 되면.. 자신을 탓하겠지요...
이런듯... 대물낚시는 모든 고행을 경험하는 자세로.. 산전수전을 득한후... 조금은 이해하는..낚시의 멋찐 장르인것 같습니다...
▶"봄철대물낚시의 환희"
이제 조금있으면, 그토록 기다리던... 서막이 올라갑니다..
4월~5월에 이어지는 산란철은... 대물낚시에서 가을시즌과 더불어...
꿈의 시기입니다... 이번해는 특히 윤달이 있는 해입니다....
이런해는 몇번의 기회가 오지않는 자신의 인생에서..몇번의 기회중 하나입니다...
윤달이 있는 4월은 붕어의 활동성을 전해보다 조금 빨리 가져올것이며, 마음속 기대감을 더욱 상기시키네요......
"영물"이란.. 자신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특이성을 가지며, 자연의 섭리에 신비함을 겸비합니다....
윤달이라는 이번시즌의 4월에... 영물이라고 불려질만한.."대어의꿈"을 가질수 있을지.. 그러나 도전은 해봐야지요...
▶"봄철대물 = 날씨와 바람등의 기후에 민감하게 대처하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새생명의 탄생시기... 하루하루가 변화의 시간들입니다.. 산란기에 접어든 붕어....
이런 시기에는 기후에 대단히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먹성이 오를대로 올라있고, 특정포인트를 유난히 형성하기도..
이론적 기반보다는 경험에 의한 노하우가 필요하고 상식에서 접근하는 낚시를....
날씨에 따른 포인트... 시간대별 패턴.. 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겨울동안 움츠린 대물은 햇볕이 잘드는 수초의 얕은 포인트로..
회유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는 밤이 되면.. 온도차가 크기때문에.. 깊은곳이나.. 은신처로 다시 회유해 버리는 습성이
강한듯 합니다... 산란적기 포인트 선정과...시간대별 편성을 달리해야 좋을듯 합니다.
은신처가 될만한 깊은곳과 얕은곳의 경계가 되는 턱이 있는 둔턱구간이라면, 특급포인트 겠지요..
봄철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데.. 바람을 타지않는 정지된 표면구간을 공략하는것도 좋은 포인트..
늦가을의 대물시즌에는 겨울을 대비한 먹이활동이 극대화이지만, 봄철시즌에는 그와는 반대의 이유로 부신해진 상태를 회복하는
기간이라... 특정지역의 대어를 노려볼만한...절호의 찬스인듯 합니다...
가을의 비는 수온의 강하로 활성을 떨어뜨리는 반면, 봄철의 따뜻한 비는... 반대로 수온을 상승시켜.. 고기의 활성을 좋게합니다..
"비온뒤 낚시"라는 말을 아시는지요? ...
이시즌에는 비가 올때나 비온뒤는 조황이 좋은특성이 나타나는듯 합니다...
▶"이 시즌에 어떤낚시를 할것인가?"
녹조의 기류즉... 붕어의 주식인 플랑크톤이 형성이 되는... 봄시즌이 되면... 어떤한 낚시를 해도 조황은 좋은듯 합니다...
산란전과 산란직후의 봄낚시는 붕어의 활동영역이 중층으로 뜨는 경향보다는 바닥권에서 형성되는 새풀주위의...
바닥층에서 잘 벗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닥대물낚시가 특히 좋은듯 하며, 내림낚시일경우에는 최대한 바닥에 붙이는게..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로이 형성이 되어지는 수초대 낚시의 경우... 삭은수초나...수몰지형과 나무로..밑걸림이 심할경우가 생길수가 있는데...
수심측정을 위해 전전긍긍하기보다는... 이런포인트에서의 내림낚시라면..수초대위에 걸치는 기법도 좋아 보입니다...
봄시즌이 되면.. 출조지를 선택하실때... 다소 늦은 봄내음을 보이는 계곡형 보다는 수로나 평지형 저수지를 공략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온이 빨리 오르고.. 산란시기도 조금은 빠르고... 완만한 지형에서... 수면가까이 더욱 나오는 이런 지형이
더욱 유리한 시기일테니...
황금기인 이런 시기(초봄에서 산란전후)에는 내림이나 중층보다는 개인적으로 바닥권에 형성되는 포인트에서... 바닥낚시를
권장해보고 싶습니다... 대물낚시또한... 붕어도 이때를 기다리지만... 낚시인도 이때를 기다리니... ^_^*
▶"선택의 갈림길"
이 시기에는 하루하루가 다름을 몸으로 느낍니다....
그많큼 자신이 가고자 하는 저수지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없다면, 정보낚시를..
하지만...이런 흘러들어오는 정보의 유효기간도 상당히 짧고...하루가 다르니... 무조건...도전하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낚시거점에 도착하시면... 현장의 상황을 느끼고.. 현지인에게 친철히 문의드리는 것도...
이른봄이라면.. 다소 수심이 깊은곳도 노리지만...산란철이면... 반드시.. 얕은 포인트 공략을 잛은대로 하심이 유리한듯 합니다.
"잛은대의 위력"이 나타나는 계절이니..
수초지대나 수몰포인트 주변은... 한여름과 달리 기형성된 포인트 보다는 통로와 연결되는 부근이 좋을듯 합니다..
본류권과 이어지는곳, 둥글게...감싸안아진...형태... 이런곳이..... 대물이 있지 않을까요?
수초군에 바짝 붙일경우에는... 해가 비치는 부분이 있으면... 그곳을 공략하는데... 수심이 조금 깊으면...좋은 포인트지만..
조금이 다소 얕고 투과량이 많다면... 이런 햇볕이 비치는 약간 반대편이 포인트.... 은신의 가능성이.....
▶"붕어의 산란"
남쪽에서 부터 시작되는... 꽃내음을 실은...봄바람.....
붕어뿐만아니라.. 생명체에게...산란과 태동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봄바람을 타고 도미노 처럼....
아침의 저수지나 물가는... 물뒤집는 소리로... 이내 마음을 적셔옵니다.........
붕어의 산란기는 보편적으로 진달래의 개화시기와 맞물린다고 합니다..... 진달래가 개화하였다면...그곳주변의
물가에서는 벌써...산란의 시작이...
우리의 토종붕어는.... 떡붕어보다 달리 조금 빨리 산란을 시작합니다...
특히 대물토종붕어는... 보통 붕어?들보다... 한적한 시기와 10일정도 일찍 산란을 마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또 기간도...10~15일 전후해서...산란이 끝나버리니... 조황체크와...정보를 자주 접해...
이시기를 ... 놓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떡붕어의 산란이 시작되면... 물가의 수초가 움직이고...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마음으로 전해오고... 온저수지가..
떠나갑니다. ㅎㅎ
특히 산란중인 붕어는...미끼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산란직후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산란중이거나 산란직후에는...
활동후..바로 은신처로 이동하고... 며칠이 지나..먹이활동을 위해...다시 그곳 근교로 회유한다니...
큰소리가 나는 수초대를 유심히 관찰한후... 하루뒤에 와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산란시즌과 봄시즌의 붕어는 잡으시면...바로 방류해야 합니다....
산란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것이... 우리의 후손과... 다른사람과...자연에 대한... 최소한의 지성있는 예의일테니...
개체크기가 큰 월척붕어는...준척급보다 빨리 산란을 하고...
휴식기에 접하는데... 이때의 대물낚시는 미끼운영부터...골라잡는 기법이 좋은듯 합니다...
모든 생명이 그러하듯이.. 4일전후해서... 휴식이후에 산고로 인한 영양보충이 필수이니...미끼도 보통때와 다르게...
운영해볼만 하겠지요....
식욕도 왕성한 시기이기도 하고....
해가 잘 드는 수심이 있는곳이나... 인적이 뜸한 외진곳...
제방권의...돌무덤이 포인트..... 특히...무넘이에 물이 넘치는 상황이라면... 그 밑 포인트도 좋아 보입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에 미소가 지어지는군요...
▶"낚시기법과 패턴 - 미끼운영"
다소 강하게 채비를 구성하기 보다는... 겨울시즌이 지난 시기라..조금은 채비의 부하를 줄이는...
간편 채비가 좋아 보입니다...
예신과 본신을 전부 볼수 있는 시기이니... 찌의 향연을 즐기는 기법이.....
새봄이 되면...붕어뿐만이 아니라...치어와 잡어의 성화도... 여름철 보다는 심하지는 않습니다..
깔끔한 입질을 보기를 원한다면.... 콩알채비나... 글루텐떡밥이 좋아보이고...
본격산란기에 접하면...고단백질? 찬의 미끼를.... (콩보다는 새우나 지렁이를...)
(떡밥은 어분류와 펠렛계열의 집어제를...)
또.. 경사면의 바닥권을 노리는 내림낚시일 경우.. 슬러프 낚시로.. 평범한 지형에서의 단차보다...
조금은 단차를 더주어... 입질용 미끼의 안정을 꾀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1년중의....최고의 붕어낚시 시즌이라 해도 무방할정도의... 이시기에...상승수온과...
산란을 위해...인기척없는.. 연안에 쉽사리 접근하는 대물을.....
보다 부하가 없는...간편 채비에... 고단백질..미끼를 사용해서....
확실한 찌맛과....손맛을 보시길 권합니다....
( 처음에 말했듯이... 간편채비란... 고정채비에... 봉돌과 원줄을 바로 연결하고... 바로 목줄 바늘매듭으로...
가벼운 찌맞춤을 하시고.... 최대한 채비에..걸림이 될만한 것을 제거하고... 봉돌과 찌의 반응을 극대화 하는것입니다..)
전부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어느지역을 막론하고...수온상승이 빠른 얕은곳의 은식처는...일급포인트이고.. 산란을 할수 있는 수초대나..
수몰나무등...수중장애물을 찾는것도 중요합니다....
분명한것은 봄시즌의 대물낚시의 적기는 산란이 시작되기전의 시간들...
일단 산란이 시작이 되면 붕어는 인기척에 대해서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을 정도의 상태, 발밑의 포인트,
정말 수심이 얕은 곳까지 찾아와 수초를 흔들며 존재를 알립니다.
왕성한 식욕을 과시하는 이시기.. 개인적으론 전통낚시의 영원한 미끼인 동적인 지렁이를 추천해봅니다.
시야에 포착도 잘되고...어떤 포인트에서나 어느 시기등.. 붕어유혹의 최고 미끼인듯 합니다..
겨울철동안 장비의 정리정돈으로 2호에서2.5호의 원줄과 바늘도 8호정도로..
대물을 노린다면.. 이때가 적기이겠지요...
굵은 지렁이를 준비해서 동트자마자 굵은 지렁이를 5~7마리 누벼꿰기로 대물을 노리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외바늘이 기본채비지만 바닥상태에 따라 쌍바늘을 사용할 때는 각 바늘에 다른 미끼를 달아 던져 입질 확률을 높여 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새우나 참붕어를 포획할 때는 시간을 여유있게 두는 것이 좋은데 초저녁에 물속에 던져 두었다면 너무 일찍 꺼내지 말고 .. 좀 시간을 두는것이..
민감할지도 모르는 붕어를 조금은 안식시키고, 몰려있는 새우나 참붕어주위의
붕어를 조금은 더 자기쪽으로 유인할수 있을것 같네요...
이시기를 놓치면 안되니.
최전방의 수초대가 말라 있을 때는 조금뒷편의 침수나 수몰된 수초대가
이런 봄시즌에는 상류구실을 대신하는데 너무 깊지도 얕지도 않는 곳이 좋은것 같네요...
골부분이나 매몰부분을 따라 회유하던 붕어가 늦은밤이나 새벽녘에 집결하는 장소가 되고
먹이감의 형성이 풍부한 곳이기에 월척이 반드시 거쳐가는 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포인트 선정시, 채비의 투척으로 바닥권을 체크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다루기 편한 잛은대나 중간편성대로 수심을 상하로 먼저 체크해 본 후,
지그제그식이나..
원하는 곳의 수심권을 훌터가면서 체크해 보면 골부분이나 수초와 수초사이의 붕어회유로가 되는 물속 경계면을 쉽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적당한 간격으로 체크하면 누구나 쉽게 발견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수면위에 보이는 상황만을 보고 낚시를 시작하는 경향이 많은데,
봄시즌이 되면...배수하는 저수지에서 저수위현상이 있을 때는 물속을 볼 줄 아는 또다른 시각이 있어야 대물을 낚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자기만의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이 필요한데,
해지기전에 황토를 섞은 겉보리 밑밥을 충분히 쳐 두면 새벽에 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준비된 시간에 여유로운 낚시를.."
산란전시기... / 산란중 시기 / 산란후 시기.... 으로 나누어지는 봄낚시....
이중에서는.... 산란전 시기가 가장 확률이 높을수 있으며... 가장 활동력이 좋아 보입니다...
"수초구멍치기 낚시의 황금기"이기도 합니다...
수초에 붙이는 낚시시즌... 산란이 시작이 되면, 아무리 좋은 미끼가 눈앞에 있어도 먹이 활동을 하지 않으며..
기를 회복할때까지.. 깊은곳의 은닉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며칠이 지나면..회복을 위해 다시 나오지만.......
산란전에는... 미끼의 종류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취식활동을 하며...
잛은칸수로... 연안낚시에서... 잔잔한 선율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기온과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시기인지라... 기온과 수온.. 날씨만 맞으면... 붕어들은...일제히 산란하는
습성으로... 시기를 맞추는 낚시가 정말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기온의 편차가 심하다면...반대로..붕어구경도 못할수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은.... 낚시인들의 가슴에서... 벌써 시작된듯 합니다......
산란철의 붕어는... 잡는즉시, 방생을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여유로움의 자세도 없다면...
새생명의 시즌과 자연에 거슬리는... 큰 죄?를 지을지도...
그만큼... 여유로운 낚시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싸로움의 내음많큼이나... 방생의 여유도 함께 하시길..
붕어들도 신나는 시기이지만.. 나도 신나는 시기... 모든것이 신나는... 시기가 옵니다...
가족과 같이 떠나... 큰자연에 동화되어... 봄이 가지는 여유로움을 월척회원분들도 맘껏 누리길 바랍니다.......
월척낚시의 절정시기-준비된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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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봄소식과 더불어 아주 재미난 문구를 적어 주셨네요
언제나 명쾌한 글을 주셔서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봄은 다가 오는데 일은 자꾸 바빠져서 안타깝네요
몸이 벌써부터 근질거리는데... 어쪄죠?
하늘피쉬님 글 읽는것 조차 낚시라고 여겨집니다.
봄철에 붕어들도 산란을 마음껏 할수 있는 배려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내용의 정보를 잘보고 갑니다.
월척에 와서 좋은내용의 글들을 많이 접하는군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