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싸이트인지는몰어겠지만 잠깐본기억이나는데
제가다시한번여쭈어봅니다.
낚시를가면 노지에서하시는분 보트타고하시는분 대낚으로하시는분 릴로하시는분
또 유료터에서는 좌대에서하시는분 대략이렇게보았을때 모두들월척을했다면 전부다월척을했다고
해야하나요?
가령 노지에서하신분말을빌자면 보트타고안에서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잡은것도월이냐 또대낚도아닌릴로잡은것도
월이냐 좌대같은경우에는 낚시터사장이 붕어잘낚이는데집을마련해주었는데 그곳에서잡아놓고 월이했다고하냐.
반대로 애기하자면은 어떻게잡든무슨상관이냐 월이만낚어면되는거지....라고했을때.
우리월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십니까?
모두다 월척을했다고해야하나요?
아니면 무엇때문인지?????????????????????????????
월척의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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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즈가 월이고 본인이 만족한다면 분명 월척입니다.개인적으로 노지토종붕어가 진정한 월중에월이라 생각되는군요.
더이상 댓글은 '蛇足'인듯 합니다...
추천~꽝!!
어떤 장르에 낚시이든 낚시는 즐겁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낚시에서 얻은 조과물은 당사자 [當事者] 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낚시의 장르에서 우열은 절대 있을수 없으며
그 조과에도 전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즐기는 장르에 대해서 자부심은 누구나 가질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자부심이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것입니다.
제 생각은 본인이 월척이라고 만족한다면 비교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의미있는 질문에 허접한 답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말그대로 1 척을 넘어섰다는 말입니다.
1척은 30.3 cm 인건 다 아실거고요.
토종 붕어만을 생각했을때 누군가는 월척은 4% 미만이라고들 합니다.
100마리에 4마리 이하라는 얘기죠.
소위 말하는 4짜 이상은 말할것도 없겠구요!
그만큼 희소성이 있다고 이해 해햐할것 입니다.
빠가, 미꾸리, 모래무지, 마자, 구구리, 물방개,........모기도 30.0센티가 넘으면 월척입니다.
월척의 의미?
스스로 생각하시면 월척의 가치를 이해 하실겁니다.........
노지에서 월척잡기란 참으로 힘든일이지요
보트에서 월척잡기란 포인트를 마음대로 옴길수 있으니 좀 쉽지않나 싶습니다
월척의 의미란 낚시인이라면 다들 같은 맘이겠지요
자신이 추구하는 낚시장르에 자부심을 가지고 즑기시면 될듯 합니다
30.3cm
장느 구분없이 토종붕어면 월척 맞습니다.
인정 합니다.
저도 릴하지만 제자신조차 릴로잡은건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이든...30.3 넘으면 월척이 맞습니다........
본인의 만족이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굳이 등수로 표기하자면 노지의 월이 1등이 아닐까 갠적인 생각입니다..*^^*
당연1등은 그물꾼이 아닐까요?
양어장의 떡이나 짜장도 줄을써겠지요
그 가치는 분명 다르리라봅니다.
결과물은 월척이지만 어떤상황에서 어떤기법으로 만났느냐에따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땟깔,땟물이 다릅니다.
오로지 연안에서 낚시대 한대놓고 지렁이 달고,
그럴때 희귀하게 나오던것이 바로 30.3 센티, 9치를 넘긴 월척이라는 귀한 대물이었던 것 입니다.
요사이는 내가 원하는곳에,원하는 시기에 아무때나 들어가 월척을 손쉽게 잡을수가 있어졌습니다.
물론 월척을 못 만나보신 조사님들이 더 많을터 이지만요.
그만큼 월척의 희귀성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는 그래서 월척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로지 연안 대낚시에서 나온 토종붕어만이 월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월척조사라고 칭하기는 어렵져...(희소가치성 때문에..)
대낚으로 노지에서(일부 노지터중 관리비 5,000원 이하기준) 잡은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 본인 기준~~!!ㅎ
언제나 즐낙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