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짬낚갔다가 일곱치 여덟치 몇수하고 밤낚시하면 되겠다 싶어서 일곱번 출조했지만 9치가 최대사이즈네요
동네 어르신 말씀으론 물 마른지 12년이 지났답니다
새우에 입질받으면 최소 일곱치이상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 전혀없으며 가물치 빠가사리 가끔씩 나오더군요
지렁이에는 낚시대 한대로도 팔이 아플정도..
미끼는 가리지않고 입질하지만 새우는 하루 밤낚에 모자랄때도 있습니다
과연 워리는 없는것일까요
월척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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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월이 안나오더군요ㅠ
열심히 파고있습니다
대신, 안 물어서 그렇지 4짜~5짜가 우글거릴 것 같습니다. ^^;
짠치들이나 8~9치들이 먼저 먹는듯하네요ㅋㅋ
다만 낚지 못했을뿐......
즐기는 낚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결과 아닐까요!
미끼를 더큰걸로 바꿔보시든가 콩계열도 서보세요....
8~9치 있으면 워리도 있을겁니다
포인트랑 시간이 맞아야 나오드라고요
아니면 5치 에서 8치 사이만 주구장창 나옴
몇년을 다녀도 월척이 안나오는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님 말처럼 잘해야 9치..
근데 언제한번 월척이 나왔습니다
그후론 거의 갈때마다 한두마리씩 나옴니다
이상함니다
그런 저수지도있습니다
확신을 갖고 낚시하세요
월은 꼭 나옴니다..
즐낚하시길...
있어도 마리수는 힘들어요.
외래종없는곳에서 월잡기가 참힘들죠
시기라든지 입질시간대라든지.미끼라든지..
열심히파다보면 나올겁니더~~~
현재 낚시하는 포인트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으나,
월척급 이상 노리신다면,
수심이 낮고, 수초가 발달된 상류나, 중, 하류라 해도 역시 수심이 낮은 곳을 노려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입질의 빈도수는 분명 낮아지나 밤에 갓낚시 형태로 노리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덩어리 상면 하시길...^^
전에 집에 기르던 개를 워리라 불르긴 했는뒤....
분명 있읍니다
밤낙시 수초옆에 붙이세요
근데..........
아무리많아도 잘안나오는저수지가 있읍니다.
그런곳은.......정말 잡기힘듭니다.
약올리듯이 발앞에서 꿀렁......... ㅠㅠ
굵은새우 위주로 끼워보세요 ^^
최대 29.5cm
하루 밤낚에 같은 싸이즈는 몇수씩 하는데
월척 만나기는 정말 힘드네요~~~
300평 둠벙 물 빼 보니까 월척 5마리 가물이 20마리 확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