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조우가 한분 계시는데 이분이랑 낚시가서 나란히 앉으면 낚시 끝임다, 근데 히안하게 본인은 잘잡아요,,,,
이냥반 나랑 비슷한 찌에 비슷한 봉돌을 쓰는데,,,다른거라곤,,,낚싯대 메이커와 쌍바늘,,,저는 온리 외바늘,,
던지는거 옆에서 들으면 멧돼지가 따이빙 하는 소리가 나요,,,졸다가 깜짝 놀랩니다,,,
이상하게 저는 글케 큰 소리가 안나던데,,,,
유심히 보니,,,이냥반 낚싯대를 쓸데없이 바짝 쳐들고 봉돌을 비롯한 채비가 까마득한 높이로 갔다가 물속에 풍덩,
그러니 그런 소리가 날수 밖에,,,,
소리가 커야 붕어가 놀래서 한군데 안있고 이리저리 돌 댕기다가 먹이보면 덥썩 문다 카네요,,,,
글더니 이냥반 지난주에 혼자 가드니,,,문자왔네요,,,,아침에 보니 찌에 뿌리가 났더라 그래서 밤새 꼼짝 안하드라,,,,
그근방 가신분들은 월순이랑도 사진찍고 난리도 아니드만,
여러분은 던질때 100 데시밸 " 풍덩~!!" 합니까? 10 데시밸 뽕당,,,합니까?
유난히 투척음이 큰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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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전문이라~^^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앞치기 가르칠 수도 없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투척음 큰거는 투척실력이 부족하거나 투척스타일때문에 그런건데
뭐라할거 까지야 있겠습니까 고의로 그런것도 아니고
술쳐먹고 진상부리는거 보단 백배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