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도 이제 시작한지 2달 조금 넘은 초보지만 처음부터 유동 채비를 사용하게 되어 그동안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 봅니다..
아마도 조금더 자세하고 과학적인것은 여러 고수 님들께서 알려 주실것 입니다..
아래 사항은 제가 쓰면서 고정채비 보다 편리하다 라고 느낀점이기때문에 꼭 맞는 내용이 아닐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1. 야간 낚시시 줄잡기가 편하다..
보통 유동채비시 멈춤 고무를 두개를 끼는데 그중 초리대쪽 고무는 찌 멈춤 고무 역할을 합니다..최초 수심을 맞추어 놓으면 특별
한 상황이 없는 이상 이동을 시키지 않습니다..
바늘쪽 고무는 보통 찌길이 보다 약간 높게 위치 시키는데 야간 캐미 불빛 때문에 줄잡기가 훨신 용이 합니다..
=> 유동찌고무를 재활용하는 방법이 많이 나와 있는데 저는 초리대쪽 고무만 재활용을 하고 바늘쪽 고무는 새거를 낍니다..
아무래도 재활용 하게 되면 새고무보다 헐거워져 강한 챔질을 하면 자꾸 미끄러지는 현상이 나더군요..
초리대쪽 멈춤고무는 채비 입수시 수심에 맞게 고정 하는 역활만 하기에 약간 헐거워도 찌를 지탱할 정도면 이상이 없습니다.
2. 투척이 용이 합니다..
저같은 경우 경력이 짧기 때문에 떡밥을 달고 투척시 항상 같은 자리에 가지 않습니다 ㅡㅡa 좌우 전후 거의 30센티 정도를 목표
로 투척 합니다..
유동채비시에는 투척시 찌가 거의 바늘 부분까지 내려오니 고정채비보다 무게가 아래에 쏠려서 거리는 항상 낚시줄의 최대만큼
나가 줍니다...줄이 터져서 급하게 고정채비후 투척해 봤는데 무게가 바늘과 중간(찌고정지점) 에 분산 되어 있어 거리도 일정하게
나가 주지 않더군요...
=> 어느정도 경력과 경험이 쌓이면 해결 되는 부분이겠으나 아무래도 유동채비가 투척이 편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3.수직입수 가 잘된다..
이것은 월척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유동채비는 바늘이 수직입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바늘쪽에 있던 찌가 투척하면 찌멈춤고무있는곳까지 봉돌과 미끼의 무게에 의하여 미끄러집니다..
아무래도 부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가라 앉는것과 미끄러지지만 부력의 영향을 받는것이 수직 입수 되기에 유리하겠지요..
여러가지 장점이 있을지 모르나 일단 초보지만 제가 사용하면서 장점이라 여겨 지는것을 적었습니다...
틀린점이 있으면 선배 조사님이 지적해 주시리라 믿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아이디가 용인 깐돌이 인걸 보니 용인에 거주 하시는 모양 입니다..
제가 요즘 매주 용이 유료터를 가고 있습니다..기회 되면 같이 출조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와우..30분 뒤면 출조가네요...ㅋㅋ...
해류님 말씀 잘하셨네요...
두가지 추가 합니다..원줄에 맞는 유동찌스토퍼 사용하세요...너무 빡빡하면...원줄이 손상될 우려가 있음.
유동찌고무 본드칠 확실히 할것...내친구는 대선이 3개 날려버림..ㅋㅋㅋ
이제껏 써본것중에...행낚 제품이 제일 튼튼한것 같아요^^
저도 이제 시작한지 2달 조금 넘은 초보지만 처음부터 유동 채비를 사용하게 되어 그동안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 봅니다..
아마도 조금더 자세하고 과학적인것은 여러 고수 님들께서 알려 주실것 입니다..
아래 사항은 제가 쓰면서 고정채비 보다 편리하다 라고 느낀점이기때문에 꼭 맞는 내용이 아닐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1. 야간 낚시시 줄잡기가 편하다..
보통 유동채비시 멈춤 고무를 두개를 끼는데 그중 초리대쪽 고무는 찌 멈춤 고무 역할을 합니다..최초 수심을 맞추어 놓으면 특별
한 상황이 없는 이상 이동을 시키지 않습니다..
바늘쪽 고무는 보통 찌길이 보다 약간 높게 위치 시키는데 야간 캐미 불빛 때문에 줄잡기가 훨신 용이 합니다..
=> 유동찌고무를 재활용하는 방법이 많이 나와 있는데 저는 초리대쪽 고무만 재활용을 하고 바늘쪽 고무는 새거를 낍니다..
아무래도 재활용 하게 되면 새고무보다 헐거워져 강한 챔질을 하면 자꾸 미끄러지는 현상이 나더군요..
초리대쪽 멈춤고무는 채비 입수시 수심에 맞게 고정 하는 역활만 하기에 약간 헐거워도 찌를 지탱할 정도면 이상이 없습니다.
2. 투척이 용이 합니다..
저같은 경우 경력이 짧기 때문에 떡밥을 달고 투척시 항상 같은 자리에 가지 않습니다 ㅡㅡa 좌우 전후 거의 30센티 정도를 목표
로 투척 합니다..
유동채비시에는 투척시 찌가 거의 바늘 부분까지 내려오니 고정채비보다 무게가 아래에 쏠려서 거리는 항상 낚시줄의 최대만큼
나가 줍니다...줄이 터져서 급하게 고정채비후 투척해 봤는데 무게가 바늘과 중간(찌고정지점) 에 분산 되어 있어 거리도 일정하게
나가 주지 않더군요...
=> 어느정도 경력과 경험이 쌓이면 해결 되는 부분이겠으나 아무래도 유동채비가 투척이 편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3.수직입수 가 잘된다..
이것은 월척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유동채비는 바늘이 수직입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바늘쪽에 있던 찌가 투척하면 찌멈춤고무있는곳까지 봉돌과 미끼의 무게에 의하여 미끄러집니다..
아무래도 부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가라 앉는것과 미끄러지지만 부력의 영향을 받는것이 수직 입수 되기에 유리하겠지요..
여러가지 장점이 있을지 모르나 일단 초보지만 제가 사용하면서 장점이라 여겨 지는것을 적었습니다...
틀린점이 있으면 선배 조사님이 지적해 주시리라 믿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아이디가 용인 깐돌이 인걸 보니 용인에 거주 하시는 모양 입니다..
제가 요즘 매주 용이 유료터를 가고 있습니다..기회 되면 같이 출조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해류님 말씀 잘하셨네요...
두가지 추가 합니다..원줄에 맞는 유동찌스토퍼 사용하세요...너무 빡빡하면...원줄이 손상될 우려가 있음.
유동찌고무 본드칠 확실히 할것...내친구는 대선이 3개 날려버림..ㅋㅋㅋ
이제껏 써본것중에...행낚 제품이 제일 튼튼한것 같아요^^
저도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죠..
해류님과 미끼머쓰꼬님의 말씀... 예술입니다.
굳이 찌멈춤 고무를 사용안하셔도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멈춤고무대신 호사끼실(릴리안사)을 사용합니다.
멈춤고무보다는 글쎄요 더 편한것 같더라구요... 한번 써보세요.
어디더라 월척 물사랑님이 하시는것 보고 배웠습니다... 참고하세요
면사 매듭을 쓰면은 경제적으로도 절약이 되고 원줄에 멈춤고무 즉 스토파 보다는 원줄에 훨씬 손상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