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한번 대담구고싶은 둥벙이있습니다..
낚시흔적은 없고요 제작년에한번봤을때까지는 원시둥범이였음...
갈대 부들 땟짱 줄풀 고루고루있고 수심은 70~1미터권 싸이즈는 500평정도.?제가평수계념이 좀 부족..^^;;
하지만 딱한가지걸리는것이...ㅠㅠ
공원묘지 안에있다는것이..ㅠㅠ
아버님께서도 아시는곳인데 (조경쪽일을좀하셔서예전에 ) 아~!거기 근데 가지마라..그렇시더라고요..
예전에 물색이 빨개썻다 하시더라고요 제작년에는 물색좋앗썻는데 그전에는 붉은색이라하셔서..
(동내 어르신들 말씀 시체썩은물내려와서그랴.....)
도전을 해봐야할까여.??? 말아야할까여.???^^;;
참고로 쪽지로 위치는물어보지 안으셧쓰면합니다
괜실히 잘잇는둠벙 후벼파해쳐질까두렵네여.^^
이놈의 간떵이가 아직 홀로 공동묘지 안에서는 낚시를못할듯해서..^^;;
걍 올만에 글올리는거라 쓰잘때기없는거 몆자적어올립니다 ^^죄송...
항상 안출하시고 대물기원합니다..
태풍이 또올라온다네여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음.. 낚시 하고싶은곳이있는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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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어른들 말씀이 거의 다 맞더라구요...
^^
라디오듣다가 갑짜기 라디오가 끌거나 꺼진다면? 바로뒤도안보고 도망와야합니다
어느정도 분위기도 중요 하다고 봅니다
먹을 붕어가 아니라면 더러운물이라도 상관없지 않나여?
입질이 있다면 게시판에 동출모집하셔서 서너분이 함께 밤낚해보시는게
근데 공원묘지 관리자분이 뭐라고 안하실지 모르겠네요
저희 지방 공동묘지는 출입시간이 따로 정해져있긴 하던데요
가지마세요.
언른말씀은 될수있는한 ..........ㅎ
참는게 약입니다 ㅎㅎㅎ
혈압약 드시고 가세요 뒷골이 정말 짜릿 합니다. (저는 독조 였는데...)
동출 하세요
귀신나옴 옆에사람한테 가라고 손짓하시고~ ㅋㅋ
나중에라도 낮에 짬낚시 함해봐야죠..
그나저나 여름날밤 홀로독조하는데 라디오켰다가 쓰러질뻔..ㅋ
그날따라 귀신 특집인마냥 귀신경험담 하더라고요.ㅡ,.ㅡㅋ
홀로독조속에 더운날씨에 고맙게도 싸늘하게만들어주는 라디오./ㅋ.ㅋ
혼자가시는것 별로 좋지 못한거 같습니다.
다른데도 아니고....공동묘지 안이라는것과..
어르신들이 하지 말라는게..좀.. 부담이 되어 보입니다.
꼭한번 가고 싶은데 거리가 멀어서 절대로 먼저 겁먹지 마세요
기가 죽으면 안되요 내가먼저 기선제압을 해야 진정 좋은 포인트를 잡습니다.
저는 그런곳을 좋아합니다.
안출하세요
저는 비슷한 곳에서 찜찜한 추억이 있어서 독조는 민가근처저수지나 두셋이 다닙니다
원한이 있는 귀신에게 빙의 될까봐 아이구 하필이면
공동묘지 생각만 해도 겁나요
그런곳일수록 민물낚시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수있는곳이라 생각됩니다..~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