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월척에서 여러 논란에 대해서 저의생각....^^

오늘 낚시 못갔어요... 낚시 갈려고 하는데 이넘의 차키가... 실종.... 두 세시간 키찾다가...집사람이랑 둘이서... 온집을 다뒤졋는데도 안나옴... 애들은 할아버지 보러 간다고 옷다입구.... 기다리다 성질나서 겜방으로 이동... 집사람 전화.... 키 찾았다... 애가 방에서 들고 나오네... 대략 난감...ㅠ.ㅠ 아 요즘 월척에서... 예절과 호징등... 여러가지 테마로 울님들 뎃글읽고 단다고... 힘듬... 낚시가 갑자기 머리 아파짐... 전엔 암생각 없이 편하게 했는뎅...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오늘 여러 글들을 읽다가 문득 이생각이 나네요... 요즘 조사님들이 꽝이 많으신듯.... 붕어가 안잡히니... 그런거 있잔아요... 처녀 총각이 넘 오래 동안 연애 안하면... 정신이... 이상 해지거든요... 히스테리 부리거나.. 자포자기 하거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꽝이 많으시구. 그렇다 보니.. 험... 손맛 마니 보구 붕어 얼굴 자주 상면 하시면... 워리도 두어마리 보구 하면 너그러이 신경도 안쓸일인데... 저 생각만 글나.... 5연타..꽝... 오늘 못가고... 담주 말아톤 출전땜시 낚시 못가구...에혀.... 이별명 언제나 바꿀건지.... 올핸 꼭... 바꿀거양... 툐욜 황홀한 밤을 보내고 계실 모든분들 께 어복 충만을 기원하며... 새벽에 글함 올립니다.... 쓰래기는 내차안에... 붕어는 자기 집으로.. 나는 우리집으로... 산란기입니다... 엄마 붕어들 화팅.... 새로 태어난 어린생명들에게 하느님... 부처님.. 알라.. 등등.. 모든신의 가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