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장짐을 꾸리고 지인이 추천해준
음성의 모 중형 저수지로 아침일찍 홀로 떠났습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12시" 많았습니다 사람"
또 없었습니다 자리"
찾았다 싶으면 받침대 꽂아있고 찾았다 싶으면 a4프린트에 이곳은 모 시조회 중이오니 양해바랍니다...
3시간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3시..3~4군데에서 시조회중인듯하더군요.
짜증이 밀러오던찰나 가시는 분이계셔 그곳에 점빵을 차렸습니다..
시조회하는 대형천막을 양 싸이드에 둔 센터... 이밤 심히 예상은 갔습니다..고성방가"
강했던 바람은 잦아들고 분위기 좋아지려는 저녁7시 ~~ 시작이었습니다..양싸이드 천막에서 두곳다 술로 시작해
10시쯤 한곳은 노래방기계동원 한곳은 고스톱판" 정말 너무 했습니다 소리가 크다못해 그동네 할아버지께서 무슨잔치하는지
저에게 물으시더군요..부끄럽더군요 제가~ 그리고 새벽2시까지 음악은 꺼졌지만 술판에 "원 고~"는 큰소리로 외쳐졌습니다
작지만 밝은 달이 뜨더군요..최악의 시나리오~
달빛에 먼곳은보이지 않았지만 아마 4~50 명의 낚시자리엔 아침까지 아무도없이 무수히 많은 케미불빛만 달빛과싸우더군요
한시간 정도 조용하더니 아침7시 또시작입니다.. 고성방가.. 안되겠다싶어 장짐을 다시꾸리고 빽빽한 차들사이로 내차를 찾고있는 순간
유유히 보이는 차유리창에 월척 마크들 ... 어딜가나 한두번도 아니었는데 안그런 곳도 있겠지 있겠지 하며 하지만 아직까지 본적은 없는..
다시는 이런곳은 피해야지 하면서 시동을걸었습니다...이로써 3주연속 꽝조사가 됐습니다
월척하세요~~
음성의 유명한 모 배스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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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노래방기계라...ㅎㅎ
혹시나..관성지가아닌지요??... 저는..모란지에서..낚시하다가...상류가너무시끄러워서...철수했다가..
그래..관성지로가자...사람겁나많네요...차유리창에.월척.마크....진짜.1년에. 한두번? 그정도. 모임이될수있습니다...
근데.. 고성방에...그런건 진짜 꼴불견이더군요... 또한...그동네.. 어르신..잠을깨울만큼..시끄럽게...했다는것은...
그분... 월척아디를 올리세요. 그분도. 반성은해야지요? 왜냐. 주말에. 스트레스 풀러간.꾼에게. 스트레스를. 줬자나요..
무튼...기분푸시구요...꼭올려서... 반성하게하는..시간을..갖았으면합니다...
그리고또. 모란지? 그곳에도 붕어xxx 쪼기는 아주겁나게 이쁜것들맞춰입고 특히. 정숙이이루어지는..상류에서..고성방가하던에요?.
고쳐야합니다. 꼭. 닉네임올리세요.
아직 못붙이고 있는데...
저런분들처럼 될까 두려워서...
시조회때 술은
용왕님께 한잔 올리고 마시는
음복이 그날 술의 전부입니다!!!
붕어한테 미안해서리...
쓰레기 같은 인간들...
제발 참으이소..
쪽지로 욕날라 옵니다..
그냥 참는게.. 최선입니다.
http://www.fishnet.co.kr/board/view.php?p_pkid=78065&p_mid=4&p_mbs=01-04
인간 쓰레기들..낚수꾼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중도덕을 상실한 이런 사람들.......
할말이 없습니다
만약 그곳에 계신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반성 많이 하셔야 합니다.
당신들땜에 우리같은 정직한 꾼들이 욕을 먹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세요..
벌꾼들은 달리 방법이없네요 좋은 포인트보다 벌꾼 않만나길 하고 낚시 가녔던기억이.. ㅎㅎ
낚시대만 가지고다닌다고 다 낚시인이 아닙니다.
주위에 다른분들과 현지인들 계시는데 조용조용 말슴들 하셔야징...
노래방은 너무한것 같고요 절대 다른이들 피해주면 안되는데....
행사를 치르면 다소간의 소음이 발생하는 건 사실입니다만
고스톱, 노래 부르는 인간들은 몰상식의 극치네요~
몇몇 삼삼오오 오셔서들 낚시터를 자신의 안방인냥 술판 벌이고 식당 차리고(?) 고성방가하는 일 많이 접합니다..
술이 문제 겠습니까? 사람이 문제지요..
낚시터에선 절대 금주를 강조하고픈 1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욕은 엄청 나오네요..
마크를 달지 말던지
마크달고 왜 개 xx이야 c8놈들..그 c8놈들 동호회인지 나발인지 올려주세요~~
어디서 노래방질이야???
헐~ 대박~ 무뇌중, 무개념이네요...
정말 부끄러운줄 아세요~
어딘지 짐직은갔니다 음성에서도 유명한곳인데 시조회인지잔치집인지..붕어한데는죽느냐사느냐문제인데
창피합니다 항상그런사람이있어 그시조회가욕을먹기마련인데
시조회뿐아니라 끼리끼리정출가서도 떠들고 개버릇어디갈까요?
제놀이터. 망가트리지말고. 아니온듯다녀가십시요.
분명이글보고 계실껍니다. 다시또 이런글이올라오면. 가만두지않겠습니다.
명심하십쇼.
애초에 그런짓도 하지 않았을겁니다.
술까지야 이해한다 해도 노래방기계는 정말...
제발 정신좀 차리시고...조용이하룻밤낚시만 합시다..
준비하느라 얼마나 신나고 들떴겠습니까? 한주내내 행복했을것입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저런 행동들은 함부로 하기 힘들지않을까합니다...
동네 슈퍼가듯 편하게 가는곳도아니고.....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끝에 내린 출조지겠습니까?...
혹시 동호회 이름 밝혀주시지요..
공개할건 공개하고 잘못한건 반성하고 이래야 그런분들이 정신차리고 낚시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건 공개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요.
이러면서 그릇된 문화를 조금씩 고쳐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낚시인구도 지금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서로가 자연보호하고 좋게 고쳐나가야 앞으로도 좋은환경에서 즐겁게 낚시를 할수있지 않을까요~??
걍 인정사정없이 낚시 장비 모조리 물 안으로....
요즘 시조회는 그래도 정숙하니 밤 새 낚시에 몰입 많이 하던데..
별 개X 같은 시조회 다보겠네..
머하러 조우회 만들어서 물가에서 그 지X을 할까...
좋은 노래방 시설에 아무리 떠들어도 머라하지 않는 곳 많은데...
담엔 도우미까지 불러서 놀겟네요...
이래서 가면 갈술록 동네 저수지 마을주민들이 낚시를 못하게 만들어간다니깐요...
자랑스럽게 차에 붙이고 하는 짖은............
월척스티커 부착하면 그 만큼 책임이 따릅니다.
그짝에서 뭐라 하기에 꺼림직 하시면
아이디 만들고 올리고 탈퇴하면........음 이건 쫌 그런가요-_-
암튼 나이도 있을만큼 있고, 조력도 있을만큼 있으실낀데
노래방 기계라니.....에휴
쪽팔린줄 모르나 봅니다.
동호회의 명호는 확실히 기억하나 좋은 취지의 커뮤니티인만큼 아침부터 반성의 메세지를 받았고
실명을 거론하여 다시 또 시작하는건 옿은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속한 분들이 보셨겠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면 그뿐입니다
추후를 바랄수 밖에요...
월님들 이번 주말에는 중후한 찌올림한번봅시다~!!!
조금 생각 해 달라 농민의 마음을..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전부 리플에는 ..옳읍니다.. 좋은 글입니다..등등..
하지만..
나중에 자기네들 조우회 공개적으로 망신 줬다고 욕이든 쪽지와.. 전화질에 문자..
한마디로 ...월척 스티커 붙이고 답글 달땐..근엄 한척 하지요..
일부분의 쓰레기들은.. 아주 꼴통들입니다.
혼자서는 별짓거리들 다 하고 댕깁니다.
나머지 대 다수의 분들은 말과 행동이 같읍니다.^^
노래방기계...작정하고왔구먼
독조가 제일편하고 조용합니다..
하지만 다른분 낚시에 지장을 준다면 분명 잘못한거겟죠...
노래방기계라... ㅎㅎㅎ 대단하시네요... 그건 분명 낚시를 오신게 아니라... 야유회를 오신것 같은데...
월척마크라...
낚시대 들고다닌다고 모두 조사가 되는건 아니죠.
저도 제법 규모있는 조우회 활동중입니다. 저희 조우회에도 분명 술 들어가면 목소리 커지는 분 계십니다.
정출때 본의아니게 다른 조사님들께 피해도 드렷습니다.
조우회 행사는 아무리 정숙한다해도 분명 개개인 조사님들께 피해를 주는건 사실입니다.
헌데....노래방 기계까지 동원하는건....
도데체 그분들 뇌속에 뭐가 쳐박혀있는지 궁금해 죽겟네여....
댓글에 뭔 XXX가 이리 많습니까?
시원하게 조우회명.월척스티커속에 닉네임 공개하세여.
전 시간이 안되서 조우회 가입할 엄두도 못내고 항상 독조를 즐기는데요
이번주 이천 모 저수지 잠시 짬낚갔는데 마침 어느 조우회 에서 시조회를 막 마치는 중이더군요
그분들 제가 밤낚시안하고 아침에 들어가서 밤낚시 상황은 몰겠지만 딱 봐도 모두 멋진 조우회 분들이더군요
쓰레기도 잘 수거해 가시고 얼마나 정숙하셨는지 몇몇분은 조과도 올리셨더군요
참 보기 좋던데 그분들처럼 조우회 하면 좋겠더라구요 ^^
갠적으로 목소리 큰 사람은 질색,,,
저같으면..
차량번호, 시조회 명, 그곳에서 낚시를 하지 않으시면서 즐기시는 모습등을...
조행기 올리듯이 잼나게 올리고!
행여나 그 글을 보고 해당 시조회에서 날린 욕설이 섞인 쪽지나, 전화상의 통화내용 및 문자등을 첨부 내용으로
올리면 어떨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그렇게 즐기신 분들이나 그걸 보고 올리는 저나 비슷한 뻘꾼이지 않을까 싶어 일보 후퇴하여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노래방 한켠엔 세숫대야에 물 퍼다가 찌 담궈놓고...
뭐하러 그 추운데까정 가서 그 고생을 하는지 참...
시조회를 치를 자격도 없는 조우회네요 !!!
해당 조우회분들 반성들좀 하세요~~
그리고.
코... 그것도 소음공해죠. 노래소리만 시끄러운게 아녀요^^^
듁이는데요??
작년 가을 경, 벌초 갔다가 잠깐 낚시를 하려고 관성지에 갔는데..
이건 뭐.. 받침대만 꽂아 놓고 자리 맡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게다가 대물낚시 하려는 듯 다대 편성하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닥 조용하지도 않고..
바로 그냥 관리터나 가야지 하고, 발길 돌리고 온 곳입니다.
아무튼 모이면 술이랑 화투는 빠지지가 않는군요..
낚시터 가서 술드실꺼같으면 걍 집에서 한잔하시고 쉬시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시조회랍시고 모여 고기굽고 술잔치하면 여러사람들 피해줍니다..
노래방기계 들이미는 시조회는 솔직히 회장님이 사퇴감입니다.
많이 개선되어야할 모임인거 같네요..
낚시터 가서 술드시지 마세요!!!
물속에서 부릅니다!!! 물귀신 됩니다 조심하세요!!!
그리고 그곳은 관리형낚시터로서 가족단위, 낚시 초보분들도 함께하는 곳이잔아요 ... 큰소음이 아니라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 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모X지에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중하류쪽에 있었지만 어떠한 노래방기계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