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와 갈겨니가 유입되어
붕어낚시가 거의 불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어찌하든지 이쁜녀석 한번 볼려고
갈겨니와 피라미한테 최후통첩을 보낸후
3월초부터 9월중순까지
거의 매주 도전을 했습니다
출조회수는 정확히... 가끔은 2박3일도....
새우한통 가지고 가면 12시를 넘기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이놈들과 전쟁을 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 아침에 조과확인하러 오시면
항상 하시는 말씀 있습니다
여기는 붕어 없다.....
결과는 딱한번 빼고는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덕분에 피라미와 갈겨니를 피하는 방법은 조금 터득했습니다)
마지막 출조때 결국은 일을 냈습니다
이쁘장한 42.5짜리 붕할매를 품에 안을수 있었지요..
8천평 남짓한 소류지였지요.
한 3년 들이댔습니다. 총 출조 횟수 80회 남짓.
퍼펙트한 턱걸이 30.3cm 한마리와 35.5cm 한마리 만난 것이 전부입니다.
그날 35.5cm를 살림망에 아무 생각 없이 넣고, 이어진 후속 입질에 4.5칸 낚시대 원줄이 터졌고, 3.6칸 감성돔 흑침 5호 바늘이 부러지는 입질을 받았었습니다.
담배를 쥔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
결국 그 소류지 쥔장은 객지꾼에게 넘어갔었습니다.
47cm급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엔 서리를 맞으며 날을 새고 철수 준비를 하는데, 인근 마을에 사는 분이 아침에 도착해서 지렁이 미끼로 38cm월척을 낚으시더군요.
낚시대는 구하기 힘든 옛날 낚시대 네 대. ^..^;
참붕어와 새우가 자생하는 마을에 바로 인접한 소류지.
지금도 지나다가 낮낚시로 1년에 한두번 대를 담급니다만, 징그럽게 터가 센 그곳은 솔직히 조금 꺼려집니다. ^^
청양 갈 적마다 수정지 갔다가 화성으로 재너머 고산지를 꼭 들르는데..
작년 가을 수정지에서 만난분에게 말을 건적 있었는데...
"어르신 손맛좀 보셨는지요..."
" 10번 넘게 왔는데 아직 잔챙이 밖에 못 만난네요..."
이분 혹시 성경신님 아니던지요...^^
아침부터 쓸데없는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저 아직 어르신 소리는 못들어 봤거든요 ㅋㅋ
아직 아저씨 소리 듣습니다
저 아닙니다^^*
운곡면에 있는 소류지 입니다
수정지는 그냥 지나만 가봤습니다
올해는 장평면에 있는 소류지 하나 찍었습니다
주말인데 집에서 쉬고 계시네요
피라미와 갈겨니가 유입되어
붕어낚시가 거의 불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어찌하든지 이쁜녀석 한번 볼려고
갈겨니와 피라미한테 최후통첩을 보낸후
3월초부터 9월중순까지
거의 매주 도전을 했습니다
출조회수는 정확히... 가끔은 2박3일도....
새우한통 가지고 가면 12시를 넘기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이놈들과 전쟁을 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 아침에 조과확인하러 오시면
항상 하시는 말씀 있습니다
여기는 붕어 없다.....
결과는 딱한번 빼고는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덕분에 피라미와 갈겨니를 피하는 방법은 조금 터득했습니다)
마지막 출조때 결국은 일을 냈습니다
이쁘장한 42.5짜리 붕할매를 품에 안을수 있었지요..
그후로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올해 또 다시 도전할까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렇게 5월부터 10월말까지 잡고기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그렇게 출조한게 30회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걸어다면 4짜나오는곳인데....그렇게 마지막으로 11월초 37짜리 한마리 나오더군요 ㅋ 나오면 4짜라더니;;
제일 큰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떡밥낚시만 합니다.
자연을 상대로 무모한 도전은 안하는게 실망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두번 제미본 곳이라면 몇번 가서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편이죠.
얼음낚시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한동안 대물을 목표로 강화에잇는 숭뢰지를 얼음이얼면 도전하기를 8년만에야
그곳에서 첫월척을 (31센티) 했던 기억이납니다
아마도 8년동안 30번 이상을 도전한걸로 기억합니다
같은 시기에 계속 도전한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목표로 도전하여 아픈 기억을 남긴곳은 그곳이 유일합니다.
아쉬운것은 지금 그곳이 사정으로 인하여 낚시인들의 출입이 금지 되어잇음이......ㅠㅠ
끈임없는 도전후에 맛보는 성취감이야 말로 기쁨이 배가 되더군요
안출하시고 원하시는 손맛 자주 보시길 바랍니다
8천평 남짓한 소류지였지요.
한 3년 들이댔습니다. 총 출조 횟수 80회 남짓.
퍼펙트한 턱걸이 30.3cm 한마리와 35.5cm 한마리 만난 것이 전부입니다.
그날 35.5cm를 살림망에 아무 생각 없이 넣고, 이어진 후속 입질에 4.5칸 낚시대 원줄이 터졌고, 3.6칸 감성돔 흑침 5호 바늘이 부러지는 입질을 받았었습니다.
담배를 쥔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
결국 그 소류지 쥔장은 객지꾼에게 넘어갔었습니다.
47cm급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엔 서리를 맞으며 날을 새고 철수 준비를 하는데, 인근 마을에 사는 분이 아침에 도착해서 지렁이 미끼로 38cm월척을 낚으시더군요.
낚시대는 구하기 힘든 옛날 낚시대 네 대. ^..^;
참붕어와 새우가 자생하는 마을에 바로 인접한 소류지.
지금도 지나다가 낮낚시로 1년에 한두번 대를 담급니다만, 징그럽게 터가 센 그곳은 솔직히 조금 꺼려집니다. ^^
무씩하게 들리대는 것이 통달이 되어있습니다.ㅋㅋㅋ
절대로 그냥 무의미 하게 드리대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저수지에 정보와 내가 붕어를 눈으로 확인한 곳에서는 50전50패 이런일은 수두룩하고요 저 한테는 항상 있는 일입니다.
4~5짜가 확인이 됀곳에 집중적인 공략을 하지요.
작년초에도 한곳에서 계속 출조로 22전22패 여사입니다.물론 밤을 꼽빡 지세는 낚시 이지요.
문은"언제가는 두더리면 열린다는 나에 철학이 있습니다...5년후던 10년후던 도전 정신이 꼭"필요 합니다.
특히 4~5짜를 품에 안아 볼려면요...56회 도전까지 턱걸이로만 그치다 57회에 상상을 초월하는 대박~ 이게 대물 생미끼
낚시에 묘미가 아닐까요...우리모두 그 과정을 즐겨봅시다.
올해는 꼭"붕어 대구리 한마리만 하이소~~~
횟수는 당연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두 곳다 계곡지입니다..
당연 입질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어신은 몇 번 보았지만,제가 보기엔 다 잔챙이나 잡어 입질인듯..
올해도 그 곳을 파러 갑니다..
그냥 가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서요!!
올해는 다른 목표가 생겨서 거길 한번 쪼아 볼라구요~~
꼭 만나고 말겠엉~~~~~잉~
갈때마다 자리를 옮기면서 했지요.
아직 월척은 보질 못했는데 9치까지는 해 보았습니다.
할만하다 싶은 시기에는 릴꾼들이 오는 관계로...
조용히 낚시를 하고 싶은데, 2시간 간격으로 원자탄을 쏘아대니...
그래도 하룻밤에 4치에서 90치까지 12마리 한적도 있고...
올해는 월척에 도전해 볼랍니다.
먼데가서 꽝을 하느니, 가까운 곳에서 꽝을 할려고요...
수시때때로 가다보니 정확한 출조 횟수는...
역시 강원도 계곡은 터가 쎄 ㅎㅎㅎ
다시금 늘 가더곳 그자리에 앉아보고 싶은데
살아가는 방향은 늘 다른길로 비켜섭니다
불루길 몇마리 잡은게 전부여서 오기로 끝까지 다녔는데요
포기하면 나올것같고 도착하면 내가또 왜 왔지 ?하고 웃습니다
올해는 다른저수지도 사랑할려고 합니다 ^^*
그런데도 낚시인들은 늘어만 가고 쩝~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전 10년동안 대물낚시 하면서 1마리 월척잡고 그 이후엔 1년에 한마리나 두마리 정도 월척을 상면합니다
성경신님, 뫄한머루님 저도 고향이 청양 정산입니다.
청양쪽 소류지 많이는 출조 못해보고 월도 한번 한적 없습니다.
청양권 출조들 하심 연락 한번 주세요.
언제나 안전 출조 하시고 498을 경인년엔 상면하세요.
일으킨곳,허나 저수지들은 터 쎔니다 적누지라 부르는곳, 매산지 아주쎔니다. 이 청양 조사님들
낚시한자리 쓰래기는 가져갔으면 합니다. 이곳 메니아 분들이 낚시자리 환경보호에 앞장서 주실줄
믿음다.
출조회수 기억안나고요 대략잡아 연4회 60회출조는 되었겠지요. ㅎㅎ
대물은 확실히 있슴. 눈으로 목격
청양군에 위치한 작은소류지 아직도 대물을 기원하며 ~
빼빼로님 50전50패
모해님 60전 60패
그래도 행복들 하시지요?^^*
거의 매주 주말마다... 때론 금요일부터 2박... 처참하게 말뚝만 박다가
도저히 안되겠기에 철수길에 근처 자그마한곳에서 콩에 28정도 되는거 손맛보고
그 다음해에 이곳 팠습니다... 결과는 마찬가지로 참패... ㅋ
너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