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물낚시에서 원줄과 목줄은 몇호를 사용해야합니까..?
-----^^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일단 보통은 원줄은 5호줄을 즐겨사용한답니다.(주변 동호인 준들 보면..) 당연히 목줄은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3호부터 5호까지 사용하죠..하지만 여기에도 변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동절기 낚시이나 이른 봄같은 경우는 조금 예민한 채비 운용이 필요한 시기가 있는 듯 싶습니다. 이럴경우 저같은 경우 원줄 3호에 목줄 3호를 즐겨씁니다.
언제 어디서든 채비 운용에 변화를 주는 부분은 필요한 듯 싶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원줄 5호나 4호 목줄 3호나 4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원줄이 2호건 1호건 크게 주변에 수중 장애물이나 기타 장애물이 없다면 문제 없습니다. 고기 제압하는 데는...양방 내림시에 원줄 0.8호에도 향어나 잉어 무리없이 꺼내니까요..하지만 내림의 경우 갖은 채비 교채가 필요함에 대물낚시와는 차이가 있죠...매번 원줄을 갈아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그렇기 때문에 조금 강한 채비로 어떤 상황에 올 수 있는 원줄의 스크래치를 보완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떡밥 낚시의 개념과는 다소 상이한 개념으로 접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무식한 채비..라고 얘기 할 수도 있죠...참고가 되실런지...참고만 하세요...
2. 원줄은 모노줄을 사용하나요 카본줄을 사용하나요?
------원줄은 대체로 카본줄을 사용한답니다. 모노줄의 경우 잦은 채비교체가 필요하실
거에요...복원력도 떨어진다..하고...모노줄 자체가 물위에 뜨기 때문에..수초나 수중 장애물...혹은 물결이 치는 노지 상황에선...물에 갈아앉는 카본 줄보다는 많은 단점이 노출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그렇다고 굳이 비싼 줄을 구입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개인적인 스타일이 있겠지만...저의 경우 줄에 상당한 비중을 주기에 상당히 고가의 줄을 사용한답니다...주로 바다낚시할 때 썼던 바다낚시의 목줄을 주로 사용하죠...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스타일이고..(원채 바다낚시는 줄에 비중을 주기 때문에 그 버릇을 못 버리고..ㅜ.ㅜ) 루어용 줄도 괘안고 릴낚시용 원줄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여튼 개인적으로는 카본줄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낚시 항상 즐기시길 바랍니다.^^
찌든 수초대에서 채비 하강에도 원줄 비중이 강하기에 도움이 되며
장애물 지역에서 오랜 사용에도 원줄이 상당히 견고하답니다
★3. 고리봉돌위에는 내듭을 어떻게해야 강한 매듭이 되는걸까요?
낚시에서 사용하는 낚싯줄의 매듭은 실로 다양합니다
이 중 대물붕어수초낚시에서 사용하는 매듭 법은,상당히 극히 정해진 듯
단순하면서도 채비 교환에 쉽고 널리 쓰이는 편리한 방법이 있는데요
원줄 끝을 지름 1Cm가량의 고리를 만듭니다
<팔자고리라는 매듭 법을 아시면,그 방법대로 고릴 묶어 만드시면 되며
<br/>짜투리는 너무 빠짝 자르진 마시고
저는 한 2mm정도 내놓아서 쓴답니다
이 2mm정도 내놓은 것이 여린 초가 걸려 올라오는 것을 미리 피해보신다면
o형 스토퍼를 미리 하나 끼워주고,짜투리가 있는 부분에
스토퍼를 내려주시면,짜투리에 초 걸림이 없답니다
하지만,저는 그냥 쓰게된답니다.익숙해져서이지요 ^ ^ >
이 고리로 그대로 고리봉돌 윗 고리에 연결하시면 끝이 나며
간단하면서도 최강의 매듭 강도도 지닌 방법이랍니다
<적어도 에이스 이상의 카본사 4호 이상을 사용할적에는
<br/>상당히 든든하고 편리한 매듭 방법이며
목줄을 고리봉돌에 연결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쓰시면 됩니다 ^ ^ >
그림으로 딱 그려질 만큼 세세한 설명이십니다...^^ 역쉬..
근데...저 위에 제가 언급한 라인은 모노 라인을 말한게 아니라 카본사로 된 라인을..의미
잘 찾아보면 있더군요...보통 낚시줄을 판매하는 코너(인터넷 쇼핑시..)에서 민물줄로 들어가시지 마시고 바다 원줄로 들어가시면 카본라인 150m에서 200m사이로 시가(에이스, 포스, 그랜드 맥스, 그랜드맥스fx)기준 비교하여 가격대비 저렴한 카본라인이 여러종류 있더군요...그 정도선에서 추천해 드린거니 오해 없으시길..전 개인적으로 모노 절대 안씁니다. 나름데로 줄이 생명이라 여겨서 정히 총알이 없어도 개인적으로 쓰느 다이와 라인이 있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고리매듭법도 있지만 어케 설명해야 하나...그림으로 그릴 수도 있는 능력도 안되고...ㅜ.ㅜ
여튼 고리봉돌 고리에 한번 집어 넣고 다시 반대방향으로 집어넣은 후 돌립니다.
한 7~8번 정도 돌린후(이때 굵은 라인은 한두번 많이..그리고 반드시 앞뒤로 고리를 통과시켜야 줄의 풀림이 덜합니다) 고리위에 바로 생기는 줄의 구멍에 집어넣에 땡겨준후 나머지 매듭을 짧게 잘라주시면 굳이 스토퍼를 사용치 않아도 목줄의 엉킴을 방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답니다.
주간에는 잘 보여 그렇게 매듭을 하고 야간시에는 저두 그냥 팔자매듭으로 대~충...합니다. ^^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내일이라도 매듭법 그림 찾아서 올려드리죵...^^
늦은밤 좋은 꿈 꾸시길...이제 저두 잠자리.에..취기가 돌아서리..^^
아침에 술 깨고...ㅎㅎ^^
저 역시...새우낚시다....떡밥낚시다...이런 거 잘 모르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걸음마 때면서 부터 낚시터에 살았으니..(아버님 덕분에..)
지금도 저희 아버님 후회 많이 하십니다. 아들 놈 낚시 괜히 가르쳤다고..ㅜ.ㅜ
낚시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투자가 옆에서 보시기에 안타까우실 정도라고
말씀하시니까요...지금도 월척 상시로 켜 놓고..실시간으로 확인한답니다.
저두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거든요...모든 사람의 모든 기법까지 흡수해 보고 싶은
것도 욕심인가 봅니다.
요즈음 추세가 이것저것 굳이 세세히 장르를 나누고 또 그것에 따른 장비를 내놓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 덕분에...굳이...모라 명명하면서 즐거운 하나의 놀이가,....
여튼..저는 딱히 대물이다 떡밥이다라는 데에 국한하지 않고 그냥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고 앞으로도 그냥 낚시를 즐기고 싶습니다. 장비 욕심은 아마 계속 부릴 듯..
요 몇주간은 으찌나 조과가 읍던가...낚시대 20대 피고 중간에 두대는 떡밥했드랬
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겠죠?ㅎ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저는 주말에 있게 될지 모르는 조행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보내렵니다.^^
-----^^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일단 보통은 원줄은 5호줄을 즐겨사용한답니다.(주변 동호인 준들 보면..) 당연히 목줄은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3호부터 5호까지 사용하죠..하지만 여기에도 변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동절기 낚시이나 이른 봄같은 경우는 조금 예민한 채비 운용이 필요한 시기가 있는 듯 싶습니다. 이럴경우 저같은 경우 원줄 3호에 목줄 3호를 즐겨씁니다.
언제 어디서든 채비 운용에 변화를 주는 부분은 필요한 듯 싶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원줄 5호나 4호 목줄 3호나 4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원줄이 2호건 1호건 크게 주변에 수중 장애물이나 기타 장애물이 없다면 문제 없습니다. 고기 제압하는 데는...양방 내림시에 원줄 0.8호에도 향어나 잉어 무리없이 꺼내니까요..하지만 내림의 경우 갖은 채비 교채가 필요함에 대물낚시와는 차이가 있죠...매번 원줄을 갈아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그렇기 때문에 조금 강한 채비로 어떤 상황에 올 수 있는 원줄의 스크래치를 보완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떡밥 낚시의 개념과는 다소 상이한 개념으로 접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무식한 채비..라고 얘기 할 수도 있죠...참고가 되실런지...참고만 하세요...
2. 원줄은 모노줄을 사용하나요 카본줄을 사용하나요?
------원줄은 대체로 카본줄을 사용한답니다. 모노줄의 경우 잦은 채비교체가 필요하실
거에요...복원력도 떨어진다..하고...모노줄 자체가 물위에 뜨기 때문에..수초나 수중 장애물...혹은 물결이 치는 노지 상황에선...물에 갈아앉는 카본 줄보다는 많은 단점이 노출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그렇다고 굳이 비싼 줄을 구입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개인적인 스타일이 있겠지만...저의 경우 줄에 상당한 비중을 주기에 상당히 고가의 줄을 사용한답니다...주로 바다낚시할 때 썼던 바다낚시의 목줄을 주로 사용하죠...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스타일이고..(원채 바다낚시는 줄에 비중을 주기 때문에 그 버릇을 못 버리고..ㅜ.ㅜ) 루어용 줄도 괘안고 릴낚시용 원줄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여튼 개인적으로는 카본줄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낚시 항상 즐기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좋은정보를 알았네요..
근데..하나 더 물어볼께요...
고리봉돌위에는 내듭을 어떻게해야 강한 매듭이 되는걸까요?
대물붕어낚시에서 원줄과 목줄을 어떤 종류의 계열로 몇 호와 어떠한
소재를 사용하는지에는
대물붕어낚시를 즐기시는 분 들 마다,조금씩 현장 여건에 따라서나
이렇게하면 이럴때 좋다라던가 여러 경험에 의하여
좀 달리 쓰시기도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이렇게도 하니,간단히 사용하고있는대로
참조적으로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1. 대물낚시에서 원줄과 목줄은 몇호를 사용해야합니까..?
대물낚시라하면,이름 그대로 풀이하자면 큰 어종을 낚는 낚시이기에
보다 강한 채비와의 의미가 상당히 짙습니다만
연질대로 승부를 보실적에는,다소 연약한 채비도 대와의 밸런스가
잘 맞기에,이것 역시 대물낚시 채비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여기서 말하는 대물낚시는,대물붕어수초낚시라는 의미가 맞기에
억세고 빼곡한 수초대에서 입질받은 대형 붕어를 제빨리 초기제압과 끌어내기 과정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는
보다 튼튼하고 뻣뻣한 낚싯대와 함께,보다 굵고 튼튼한 채비가 필수적이겠지요
저의경우 억센 수초밭 위주의 현장에서 대물붕어낚시를 즐겨 하는데요
원줄은 시가 그렌드맥스 4호를 즐겨 사용하지만
포스나 에이스 4-5호도 쓰기도 한답니다
세가지 모두 카본사이고,매듭 강도도 뛰어나며 표면 긁힘에 강하고
태양광에도 강한 등,대물붕어수초낚시 원줄로써 상당히 좋지만
이 중,그렌드맥스가 가장 표면이 강하고 매듭 강도 역시 강하답니다
<오래토록 튼튼히 쓸 수 있으니,실용적이지요>
이정도로 원줄을 갖춰준다면,제압에 실패하여 부들에 엉킨 대형급 붕어도
줄만으로 살살 놀아주면서 당길 수 있을만큼 튼튼하답니다 ^ ^
목줄의 경우에는,어떠한 미끼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원줄과의 밸런스도 생각하면서 현장 여건도 중시 하는데요
수초대에서 보다 빠른 채비 하강을 위해서는 케브러합사 4합사에서 한 두 단계
높은 목줄이 좋지만,원줄이 아무리 좋은 4호라 할지라도
이 케브러합사 4합사 이상은 너무 튼튼하다보니
때로는 원줄이나 원줄 매듭이 나가기도 한답니다
이때문에,올이 촘촘하게 잘 꼬여진 케브러합사 3-4합사를 저의 경우에는
새우부터 시작하여 콩미끼까지 쓸 적에 주로 사용하며
살려사용하면 한동안 꿈틀대는 참붕어나 산지렁이를 쓸적에는
보다 뻣뻣한 원줄에 쓰이던 카본사 3호를 주로 목줄로 사용하기도하며
입질이 약한 해빙기 이후나 늦가을에는
부드럽고 강한 PE합사도 사용하기도하는데,3호가량을 즐겨 사용합니다
★2. 원줄은 모노줄을 사용하나요 카본줄을 사용하나요?
모노필라멘트 소재의 낚싯줄은,쉬이 잔 긁힘에 약하고 채비 하강도 느리기에
어떻게보면 대물붕어수초낚시 현장 여건과 잘 맞진 않습니다
하지만,낚귀님의 말씀 중 릴낚시용 모노필라멘트 라인도 괜찮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값싼 라인으로 즐기시는 대물붕어수초낚시에서는
막줄이라고도하는 500M단위로도 얼마 안하는 릴낚시용 라인도
충분히 든든하게 사용하실 수 있지만
잔 긁힘에 약한 것이 흠 중 하나이지요 ^ ^
원줄은,어지간하면 앞전 설명 드려보았던 시가의 그렌드맥스부터 에이스까지
괜찮은 카본사 4-5호를 사용하시면 상당히 쓸만하며
찌든 수초대에서 채비 하강에도 원줄 비중이 강하기에 도움이 되며
장애물 지역에서 오랜 사용에도 원줄이 상당히 견고하답니다
★3. 고리봉돌위에는 내듭을 어떻게해야 강한 매듭이 되는걸까요?
낚시에서 사용하는 낚싯줄의 매듭은 실로 다양합니다
이 중 대물붕어수초낚시에서 사용하는 매듭 법은,상당히 극히 정해진 듯
단순하면서도 채비 교환에 쉽고 널리 쓰이는 편리한 방법이 있는데요
원줄 끝을 지름 1Cm가량의 고리를 만듭니다
<팔자고리라는 매듭 법을 아시면,그 방법대로 고릴 묶어 만드시면 되며 <br/>짜투리는 너무 빠짝 자르진 마시고
저는 한 2mm정도 내놓아서 쓴답니다
이 2mm정도 내놓은 것이 여린 초가 걸려 올라오는 것을 미리 피해보신다면
o형 스토퍼를 미리 하나 끼워주고,짜투리가 있는 부분에
스토퍼를 내려주시면,짜투리에 초 걸림이 없답니다
하지만,저는 그냥 쓰게된답니다.익숙해져서이지요 ^ ^ >
이 고리로 그대로 고리봉돌 윗 고리에 연결하시면 끝이 나며
간단하면서도 최강의 매듭 강도도 지닌 방법이랍니다
<적어도 에이스 이상의 카본사 4호 이상을 사용할적에는 <br/>상당히 든든하고 편리한 매듭 방법이며
목줄을 고리봉돌에 연결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쓰시면 됩니다 ^ ^ >
그럼,두 분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근데...저 위에 제가 언급한 라인은 모노 라인을 말한게 아니라 카본사로 된 라인을..의미
잘 찾아보면 있더군요...보통 낚시줄을 판매하는 코너(인터넷 쇼핑시..)에서 민물줄로 들어가시지 마시고 바다 원줄로 들어가시면 카본라인 150m에서 200m사이로 시가(에이스, 포스, 그랜드 맥스, 그랜드맥스fx)기준 비교하여 가격대비 저렴한 카본라인이 여러종류 있더군요...그 정도선에서 추천해 드린거니 오해 없으시길..전 개인적으로 모노 절대 안씁니다. 나름데로 줄이 생명이라 여겨서 정히 총알이 없어도 개인적으로 쓰느 다이와 라인이 있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고리매듭법도 있지만 어케 설명해야 하나...그림으로 그릴 수도 있는 능력도 안되고...ㅜ.ㅜ
여튼 고리봉돌 고리에 한번 집어 넣고 다시 반대방향으로 집어넣은 후 돌립니다.
한 7~8번 정도 돌린후(이때 굵은 라인은 한두번 많이..그리고 반드시 앞뒤로 고리를 통과시켜야 줄의 풀림이 덜합니다) 고리위에 바로 생기는 줄의 구멍에 집어넣에 땡겨준후 나머지 매듭을 짧게 잘라주시면 굳이 스토퍼를 사용치 않아도 목줄의 엉킴을 방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답니다.
주간에는 잘 보여 그렇게 매듭을 하고 야간시에는 저두 그냥 팔자매듭으로 대~충...합니다. ^^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내일이라도 매듭법 그림 찾아서 올려드리죵...^^
늦은밤 좋은 꿈 꾸시길...이제 저두 잠자리.에..취기가 돌아서리..^^
저는 대물붕어낚시 첨 해볼때,바낙스 로고가 찍힌 하늘색빛 띄는
모노필라멘트 5호 라인을 구입하여 사용했었는데
150-200M에 5천 원도 안줬던 것 으로 기억하며
상당히 부드럽고 기스도 잘 났다고 기억됩니다
그땐,내가 하는 이 낚시가 대물붕어낚시라는 표현을 생각해보진 못했고
그저 새우낚시라는 개념이 더 컷던 것 같습니다
<미끼도 새우 몇 마리면 충분했고 <br/>새우미끼만이 능사인 줄 알았었습니다 ^ ^ >
언제부턴가 주위에서 대물붕어낚시라는 표현을 쓰셔서
이젠 새우낚시라는 것 보다도 대물붕어낚시 내지는
대물붕어수초낚시라고 저 역시 표현 하는 듯 하며
새우낚시라는 그 때의 그 낚시가 이젠 그립기도합니다
장비나 소품에 욕심만 더 늘어나서요 ^ ^
저 역시...새우낚시다....떡밥낚시다...이런 거 잘 모르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걸음마 때면서 부터 낚시터에 살았으니..(아버님 덕분에..)
지금도 저희 아버님 후회 많이 하십니다. 아들 놈 낚시 괜히 가르쳤다고..ㅜ.ㅜ
낚시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투자가 옆에서 보시기에 안타까우실 정도라고
말씀하시니까요...지금도 월척 상시로 켜 놓고..실시간으로 확인한답니다.
저두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거든요...모든 사람의 모든 기법까지 흡수해 보고 싶은
것도 욕심인가 봅니다.
요즈음 추세가 이것저것 굳이 세세히 장르를 나누고 또 그것에 따른 장비를 내놓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 덕분에...굳이...모라 명명하면서 즐거운 하나의 놀이가,....
여튼..저는 딱히 대물이다 떡밥이다라는 데에 국한하지 않고 그냥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고 앞으로도 그냥 낚시를 즐기고 싶습니다. 장비 욕심은 아마 계속 부릴 듯..
요 몇주간은 으찌나 조과가 읍던가...낚시대 20대 피고 중간에 두대는 떡밥했드랬
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겠죠?ㅎ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저는 주말에 있게 될지 모르는 조행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보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