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아주 깊은곳에 있는 우리동내 저수지에요...
하지만
무섭겠습니다.
왠지 물색은 수돗물일것 같은디요?ㅎㅎㅎ
밤에 오직 자연과 나밖에 없는데.
나름 산속 깊은 곳 매력이 있지요
무서울 때도 가끔은 있지만 조용히 낚시하기엔 최고이지요
용기를 내서 혼자 도전해 보세요
언젠가는 대물 만나시겠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지
귀신이나 들짐승은 아닌듯 합니다.
호젓하게 낚시하기 좋은 장소가 있다는건
꾼에게는 축복 아닐까요?
술만 안잡수면 즐거운 낚시될것 같습니다.
사시는 동네에 저런곳이 있다니 부러울따름입니다.
초대해주시면 언제 시간내서 날라가겠읍니다 ^^* 498하세요..
안출하세요~
부럽습니다.
저같으면 매일 밤낙시 하겠읍니다.
서울은 경비가 많이 들어요!
시간나면 한번 갈께요!(서너명정도)
저런 곳에서 밤낚시에 입질만 붙는다면
다른 생각이 머릿속을 헤집고 들어올 틈이 없겠지요
신도 있습니다 ㅋㅋㅋ
항상 동출 하시길.....
말까..
고민되면..
안가는게 정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