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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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머꼬..?

퇴근후 번출갔다가.. 이상한 입질에 짱나서..참다참다 획~채니까.. 참게가 달려오네여..^^ 강이라서 그런가.. 횐님들 참게낚시 어케하는지 갈켜주이소.. 양념게장. 간장게장 해먹구로...ㅎㅎ

예전에 제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제가 군복무한곳이 김포인데 한번은 부식나온 동태를 찢어서 망둥어 낚시를 할려고 던졌는데 꽃게가 물려 올라 오데요~
비슷한 방법으로 하면 올라오지 않을까요?
허접한 내용이라서 지송~~
참게~~ 귀한거지요..한마리에 보통 8000천원에서 만원정도 합니다.
예로부터 참게장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갈 정도로 귀하게 대접받던 놈입니다..
대표적인 서식지로는 임진강이 유명합니다. 거래처가 파주에 있어 우연히 참게낚시를 접한적인 있습니다..
그쪽에서는 매년 치어를 방류하여 주민들의 짭짤한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만 이쪽 지방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낚시장르입니다..
그물과 통발을 이용한 방법이 주종이지만 낚시방법으로는 전용낚시바늘이 그지방에 있더군요 미끼용 바늘이 위에 있고 6개 바늘이 따로 달려있습니다..미끼를 먹기위해 달려들다가 나머지 바늘에 걸리는 원리를 이용하는데 참게의 다리에 뾰죽뾰죽한 돌기물이 나 있는데 다리로 바늘을 집으면 절대 놓지 않는답니다..
미끼로는 주로 고등어살과 돼지고기를 쓰며 자렁이를 쓰기도 합니다.
또는 곡물류 떡밥 특히 수수를 좋아하는데 스타킹에 곡물류 미끼를 담고 고무줄로 묶어 낚시원줄에 묶어 던져놓으면 미끼에 유혹된 참게가 스타킹망에 다리가 걸려 나오는 방법으로 낚시를 하기도합니다..
참게란 놈이 워낙에 잡식성이랍니다..그리고 낮에는 깊은쪽 강바닥에 은신하고 있다가 밤이되면 이동하는 야행성이니 낚시는 주로 밤에 이루어집니다..간혹 일반 두바늘채비 생미끼에도 간혹 잡혀올라오지만 확율이 떨어지지요...
참조하셔서 한번 시도해보시지요..
작년에 부산 국제 영화제 참석? 하느라 영화좀 보고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숙박을 할때 릴로 게 잡는것 봤습니다 꼭 이맘때쯤 되었는것 같네요
릴줄 끝에다 쇠수세미를 묶고 덜 마른 오징어 한마리 사서 몸통은 구워먹고 다리만 수세미 하고 같이 묶어서 던지고 있으면 다리가 수세미에 걸려 올라오더만요
일반 민대 낙시하는 방법은 참게 전용 바늘이 이고요 둥근 원형에 바늘 6개이고요 목줄역할(가지바늘 채비형태라 생각하시면 되요)하는위부분에 갯지렁이 두어마리 줄로 묶어서 합니다 참게 낚시는 끌어올리는게 젤 중요합니다 수면으루 올릴때 공기와 접촉 하면 바로 집게를 벌렸서 도망갑니다 챔질시 절대로 수면에 띄워서는 안되는게 참게 낚시입니다 채비는염 6개 바늘 위20센티정도위에 캐미를 부착하여 수면에 뜨는걸 감지하도록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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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500원
바늘 9개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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