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평되는 조그마한 평지형 저수지에 몇번의 출조를 하였지만 이렇다할 찌올림이나 입질은 없었습니다.
근데 지렁이 세마리 지누4-5호 바늘, 봉돌(해*고리 기준 8호)에 찌올림이 갑자기 1마디 혹은 1마디 반만 쭉올리고는 더 이상의 찌올림은 없습니다...
궁금 하여 미끼 확인 해보니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너무 순간적으로 찌가 솟아 챔질 할타이밍을 잡지 못하겠습니다..
이런 형태는 어떠한 건가요?
오늘도 그렇고 지난 주에도 그랬습니다....
이런 찌 올림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선배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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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잔챙이이거나(삼키지 못하고 지렁이 물고 도망가려다 놓치는...듯한)
2번 혹시 저수지에 징거미나 새우의 소행이 아닐까 합니다.
고수님의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그곳에 채집망을 넣어서 새우나 참붕어가 자생하는지 확인해 보시면
금방 답을 찿으실수 있겠네요 ^^
새우미끼 사용하시면 살짜기 꺼내어보시면 발이없는경우 참붕어나 징거미..
가끔은 우렁이 소행도있고요...이럴땐 새우 꼬리만 살짝꾀어 큰놈으로다가 살아있게한번
써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일단 채집망 담그셔서 현장확인하심이...
찌가 갑자기 경박하게 솟구처도 잔챙이들 소행 입니다
지렁이끝을 물고 장난을 치며 한마리씩 빼 먹습니다
얄미운 녀석들......
추운날씨 건강 유의 하세요
담번에 채집망 담궈서 꼭 확인 해볼게요..
그럴땐 생우나 참붕어 잡아서 끼우면 ㅋ~덩어리 만납니다 ㅋ 낚시가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