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일이~~~슝★

10월2일날토욜 기다리고 기다~주말 얼른 일 마무리하고 후배랑 도착한 성주의 한 무명지 나는 중류 후배는 둑쪽에 각각7대식 깔앗다 미끼는 메주콩 바닥새우 옥수수 짬 봉으루 해눈데 좀 이서니 깔작 거리는 입질이2~3대당 흐미 ~ 벌써 에신이 들어오네 그뒤로는 감감 무소식이다 이상하여 대를 당겨보니 밑끼가 하나두 업다 다시 총알 장전 깔짝인다 살며시 대를 드니 또 미끼가 업다 도데체 머고? 콩두업고 옥수수도 업네 짜증이 밀려온다 참고루 바늘은 감생이4호임당 저녁이 되니 조용해진다 과연 미끼 도둑은 무엇인가요?(찌는 내가 만든 수제찌로서 입증된것임 다른 저수지에서) 님들 과연 무엇일까요?저녁에 포획한넘 씨알은 7치 정도 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