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가 지극히 정상인지

안녕하세요 한가지 자문을 구할려고 글 남겨 봅니다 경산쪽에 이상한 저수지가 있어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저수지내의 어종은 붉은귀거북,가물치,대형급 잉어.붕어,참붕어,납자루.새우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이렇습니다 수심은 80-1.2m 사용칸수는 1칸부터 3.0칸까지 10대 편성했구요 왼쪽은 수몰나무 오른쪽은 급경사 지역입니다 1칸과 3.0칸의 수심차이나 40cm정도 나구요 그런데 저녁 7시반부터 10시까지 붕어 입질 활발해서 5-6번정도 입질을 보구요 10시 이후에는 말뚝 ㅡ,.ㅡ;;; 가물치만 올라오고 다시 새벽 4시에서 해뜰때까지 즉 1시간 30분정도 입질이 반짝합니다 저도 두번 드리댄곳이라 정확한건 아니고 날씨도 상당히 잘받쳐주는 날이 었습니다 주변에 다른곳은 안그른데 유독 여기만 그렇습니다 또 그자리 아닌 수심 2m정도에 대를 펴면 새벽 3시넘어서도 종종 입질이 해줍니다 이런현상이 지극히 정상인가요? 한곳만더 질문드릴께요 수면적 300평정도의 둠벙형 소류지가 있습니다 길옆에 있어서 지나치기 쉬운곳이기도 하고요 초봄에 붕어는 4치까지 확인했습니다 짬낚시에 며칠전 친구랑 낚시를 갔는데(미끼 새우) 찌를 몸통까지 올려주는 대도 챔질이 안됩니다 주위 어르신 말씀으로는 10년넘게 물마른적이 없다고 하는데 입질오고 낚시대를 걷어보면 새우 머리만 없습니다(꼬리꿰기 했습니다) 밤에 20번정도 그런입질이 있고 지쳐서 철수 했습니다 꼭 다시 가고 싶은데 ... 징거미나 물방개는 없는듯 하구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