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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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에 여러분들은...

대물 낚시를 즐기는 1인 입니다 토욜날 밤낚시를 하였는데 "꽝" 일욜날 오후까지 낚시를하는데 아침일찍 배스꾼들이 출조를 하였더군요 밤새 말뚝찌만 바라보고있어 지쳐있었는데 바로 옆에서 루어가 날아다니더군요 저승구경 시켜줄까하다 참았읍니다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십니까

같은 낚시인인데 매너가 없는거 같습니다
머라 할말이 없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걍 조용히 대접습니다.........
열받죠~
하지만 저승구경 시켰다간
오래도록 낚시를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어쩌겠습니까!!
거시기가 무서워서 피하는 것 아니니
더러운 것 피하는 심정으로..
먼저 가셨는데 예의는 지켜야죠..
저는 째려보면서 저리가라고 합니다..
안가면 루어던지는데 돌맹이 던지세요...
자꾸 피해주면 자기들이 뭘 잘못하는지
정말 모릅니다.
저는 그런건 꼭 갈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스포츠도 예의가 있는건데 그리고

잘할수록 남을 배려할줄 아는데 개념이 없는 사람들 이겠죠

그사람들 수준이 그렇군하고 무시하십시요...
참 기가막힙니다. 정말 그래도 되는지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작년에 모 배스터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지요. 약 6-7명의 조사님들이 아침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데 배서들이 나타납니다. 잠시후 제 옆의 옆 자리 조사님 찌 근방에 루어를 날립니다.

그러기를 한 2-3분.

내 찌는 아니지만 그들의 그 무례함과 비상식적인 행동에 화가 치밀어

"찌 근처에 루어 날리는게 말이 되냐? 꼭 이렇게 루어 낚시를 해야겠냐? 했더니

미안하단 말도 없이 슬그머니 거두어 들이더니 다른 곳으로 옮기더군요.

충돌을 걱정해서 참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그곳에서 낚시할 권리가 있다면 붕어낚시인도 그곳에서

낚시할 권리가 있는 겁니다. 다만 상식과 명분에서 누가 우위에 있는냐로 승부를 보는 겁니다.
한번 조용히 여쭈어 보는것도..
원래 배스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루꼬박 만들어놓은 포인트를
헤집어 놓는것에 아무 꺼리낌이 없으신지요..?
하구요~조용히 피하는것이 최선의 상책이지만~
자꾸 눈감아주고 피한다고만 해서 모든것이 깔끔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즐기고자 하는 취미에 서로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것이 진정한 취미일까요~?
철없는 마음에 한번 적어봅니다~^^
가만히 있으면 머리 위로 찌 옆으노 루어가 날라다닙니다.
일어서서 기척이라도 하면 눈치보며 옆으로 갑니다.
저랑 같은 일을 겪으셨군요!! 혼자 저수지 골쪽에 자리잡고 독조를 즐기고 있는데 전날 오후 컴컴해질때 한 7명정도되는 사람들이

훤하게 불 다 밝히고 밤 2시까지 떠들고 난리를 치고... 하물며 자리가 없다고 제 찌 앞에다가 찌 세우더만...

아침이 되니 고기 안 나온다고 한 사람이 루어대 들고 바로 제 찌 앞에 퐁퐁 떨어지는것 가만이 있으니 제가 포진한 찌 안으로

루어가 떨어지더군요!!

전날밤이야.. 오랜만에 놀러오셨구나! 하고 이해를 하고 꾹꾹~~ 참았지만서도....

제 찌 안으로 루어가 떨어지니 도저히 못 참겠더군요!

그 일행들한테 한 소리 했더니 바로 죄송하다고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더군요!

그때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예의를 안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참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요.....

그 전날 밤에 일도 다른 분들 같으면 먼저 와서 있는 사람에게 양해를 구했을텐데.....

당연하듯이 밤새 떠들고 새벽에는 술판벌어지고 후레쉬 비취고...

참았던 제가 바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동빵으로 놓친 낚시대 회수용으로 짱짱한 릴하나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저 같음 분명 그 릴를 꺼내 루어줄을 감아버릴거 같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주의를 줘야겠죠.^^

말귀 알아 듣는 눔이라면 당연히 사과하고 자리를 뜨겠지만요.
낙시대 빼앗겻을때 대비 가방에 소형릴1개와 루어대1개 넣어다니다 일단 제앞에서 얼쩡거리면 좌 우로x라인 한번던지고 아무소리
안합니다 강화 길정지에서 많이 했읍니다 바닥낙시입어료 1만원 루어꾼5천원 쩐으로 밀어붙입니다
바닥낙시입어료 1만원 루어꾼5천원 쩐으로 밀어붙입니다. 대박입니다...ㅋㅋ
즐기고자 하는 낚시에 스트레스 받으면 않되죠
슬며시 일어서 바람 좀 쐬고 다시 자리에 앉는것도 ~~
그래도 계속 그러구 있으면 낚시대 걷어야죠
눈에는눈 이에는이.

배스를잡아 뒤로날립니다~.

맥가이버를꺼네어. 칼질합니다. 배스꾼을. 이리오라고합니다.

요것도 드실라우? 그냥가던데요 ㅋㅋ
받침대뽑아 쫓아갑니다. ㅎㅎ 뭐든 처음이 중요합니다 저~쪽에서 슬금슬금 오기시작하면 봐뒀다가 근처에서 케스팅하면 뭐야 x~ 하고 벌떡 일어나야합니다.
상대가 메너없이 행동하는데

굳이 참아야할 이유가 잇을까요?

그들도 즐기러 나온것이고 나도 즐기러 나간것인데

그들때문에 내 즐거움을 강탈당하고싶지 않네요

저라면 그냥두지 않습니다
저도 어제 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ㅜㅜ

친구와 둘이서 조용히 있다가 제자리 근처로 웜이 날아오고나서 그냥 소리를 확 질러버렸습니다.

그러니깐 그냥 아무말없이 가버리던데요...
한마디해주지그랬어요..

욕먹어봐야 다음부터 안그럼니다..

저라면 욕했습니다

받은대로 돌려줘야죠?
항의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낚시는 특성상 자리 이동이 어렵지만,
배서들은 이동이 쉬우니 꼭 한 곳의 포인트를 고집하지는 않더군요.
부드럽게 항의하면 받아주는 적이 많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강화수로에서 릴꾼한테 그런경험당한적 있느데 조카데리고 오신듯한 분이라 좀 참다가 얘기했더만 좀 있다 대 접고
다른곳으로 가더군요 제 경우엔 다리밑에서 하는데 다리위에서 저 찌들위로 던져서 한마디 했죠 아저씨~ 찌 안보여~
저도 루어낚시좋아하는 1인이지만 그런사람들 루어낚시할 자격이없다고 생각됍니다...
전 루어낚시(배스..쏘가리..농어..가물치...)낚시가서 먼저낚시하는분이계시면 조과가어떤지정도는
물어보고 포인트를 이동해서 낚시합니다...
정말이지 매너없는 루어낚시인 몇명이 이미지않좋은 루어꾼으로몰아갈때마다 참......
저도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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