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 떡밥은 항상 준비를 해서 가지고 다니긴 합니다만 늦게 출발해서 낚시점 다 문닫아서 새우/지렁이 준비 못하고
채집망을 4개나 던져놨는데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고 (배스터)
보통 새우나 지렁이는 출조 하면서 구입해가지 않으시나요?
옥수수 에 잔입질조차도 없고~ 떡밥을 던지기에는 옆 자리에 대물 낚시 하시는 분께 피해를 줄거 같은 상황에서
비는 주적주적 오는데 땅은 암만 파봐도 지렁이 한마리 나오지 않을때~
그냥 옥수수로 버텨야 할까요? -_-;; 제가 조력이 짧아 낚시 다니면서 이런상황은 처음 겪어본터라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낚시들 하시나요?
이럴땐 어떻게 낚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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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피해가 왔을땐 불만은 있겠죠 ㅎ
조건이 좋지않고 있는 미끼안에서 쓸수있는건 다 해봐야죠 .떡밥에 잦은 투척으로 옆조사에게 피해를 주는듯한
상황이 연출될듯하다 싶음 ,떡밥을 단단하게 건탄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비가온다면 그렇게 크게 옆자리에
피해줄정도에 투척으로인한 영향은 줄어들것이라 생각합니다 .
(우선은 손맛을 보기위함이 첫번째 낚시출조한 이유이니 그목적은 달성해야죠?)
늦은시간에 자리옮길 상황도 아니고 ,미끼는 한정되어있고 ,어떤 낚시인이 마지막 미끼라 생각하는 떡밥을 사용하지않겠습니까?
아니라면 아마도 낚시인이 아닐것입니다 .비오는날 출조를 계획하시는분들 어느정도 상황에 불편함은 감수하고 그 찌맛과 손맛을
보 기위함인데 ...떡밥 사용하지 않는 낚시인이 있을까요?? 낚시인들 손맛과 찌맛이라면 양보없는 이기적인 모습도 어느 한편에선
모두 가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
옆조사님께 양해 구하고 미끼를 얻어쓸수있겠냐?한번 물어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
캔커피를 들고 정중하고 예의있게 부탁하시면
새우 얻는데 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새우 모자란것은 없져~~~~남아서 탈이죠
옥수수는 팩으로, 메주콩은 *리네 제품(구입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직 멀쩡함. 방문제를 얼마큼 놓은건지 ㅜㅜ)
떡밥좀 해도 괜찮겟냐고~~ 대답을 안하시더라구요..
옆 조사님께선 옥내림을 하시던 분이였습니다
새우고 머고 옥수수만 2통 들고 오셧더라구요~
경산희나리님 말씀처럼...
한번 던져 놓고 한참 기다려도 됩니다.
옆 조사님 눈치보실필요 없으실것 같습니다.
낚시 가방에 비상용으로 몇봉 넣어가지고 다니시는것도 좋겠네요...
베스터라면 약발 받을것 같습니다.
없다고 하시는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끼를 챙겨가도 아침에 되면 남는게 다반사라..
넉넉히 놔눠주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