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다리에다 카본 재질의 찌 고무를 이용해서
스냅도래와 순간접착제로 연결해주면,
수초나 갈대 밭 등에서 아무리 격한 파이팅(?)에도
원줄이 끊어져 나가지 않는 이상,
찌가 절대로 이탈되는 일이 없습니다^^.<사진 참조>
또한 스냅도래에다 찌 맞춤을 끝낸 봉돌을 물려 놓으면
찌통에서 봉돌이 빠져서 서로 뒤바뀌는 일이 없이 아주 편리합니다.
특히 대물낚시 채비에 매우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들기도 매우 간단합니다.
찌 다리 끝에다 카본 재질의 찌 고무를 붙인 다음,
스냅도래를 접착해주는 것으로 완성됩니다.
사진과 같이 스냅도래의 한쪽 오링 부분을 절단하고 부착해 주셔야
찌 고무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반드시 카본 재질의 찌 고무를 사용하셔야 질기고 접착이 잘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찌가 절대로 안 빠집니다 (월척지식 - 대물낚시)]()
![이렇게 하시면 찌가 절대로 안 빠집니다 (월척지식 - 대물낚시)]()
![이렇게 하시면 찌가 절대로 안 빠집니다 (월척지식 - 대물낚시)]()
![이렇게 하시면 찌가 절대로 안 빠집니다 (월척지식 - 대물낚시)]()
추천 드립니다
유동찌고무 따로 살필요없고 찌 탈착도 편할듯합니다.
추천한방쏩니다`~~
전 유동찌고무가 약해서 자꾸 찌가 떨어지는것을 막아보자 생각해서 찌고무대신 아주 작은 도래(핀없는것)를 원줄에 넣고
찌에 동막골님처럼해서 탈부착합니다....
대물과의 격한 파이팅(?) 도중에 찌가 빠져 버리거나,
찌고무에 부착된진 유동 구멍 직경이 다소 좁아서 그런지,
수초 밭 등에서는 이물질이 조금만 끼어도 찌의 상하 움직임이 원활치가 않아서,
온갖 궁리 끝에, 이와 같은 방법을 오래 전부터 쓰고 있는데,
나름대로는 매우 편리하더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부력 저하에 의한 찌의 올림 현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더군요^^.
15년 이상 저부력 찌와 고부력 찌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용하겠어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