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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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많은비로 인한 출조지 선정 .....

오늘밤부터 제법 많은비가 오면서 기온이 떨어진다는데 3일간의 황금 연휴에 지장이 없을까요? 요 몇일간 기온이 만이올라 수온도 올랐을텐데 비로 인해 수온이 떨어지고 그리하면 물속 움직임도 둔해질것 같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수로와 소류지중 어디가 유리 할까요? 또 포인트로 꼽을만한 위치는요.....

수로 낚시는 아직까지 해 보질 않아서....

내일까지 내리는 많은비 엄청난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번주에 출조를 할려고 잔득 벼르고 있었지만
뜻하지 않는 일이 생겨
출조를 몇주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평지지로 출조하셔서 햍볓이 잘 드는 곳을 선택하여
이쁜붕순이 상면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악동님 추적해서 다니면 이쁜 붕어 볼것 같습니다.

평지지라... 양지바른 곳이라...
이번주 월요일 들이댑니다..ㅋㅋ
발목이 빠지던 우짜던가 갑니다..
이번주 안가면 정신건강에 무척 안좋을듯 합니다..
딱 3월 1일 입니다..더도말고 꽃피는 춘삼월...
물에 낚시대 안담그면 일주일 사회생활 막대한 지장이 올겁니다..
저 사회생활 오래 하고 싶습니다..^_________^
비오는 오늘 아침 기온이 17도였습니다.

날이 워낚 포곤하여 보온다고 별 상관은 없을듯한데

오히려 첫 새물찬스~~~기대하며

내무부장관 꼬시기 들어가야겠습니다. ㅎㅎㅎ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는데 기온이 높아 날씨가 포근하네요~

이번주말에 출조계획잡고 있는데 다행히 토욜일 안온다니깐요~-_-,

아직까진 저수지보다 보,수로,늪쪽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하긴 반짝추위에도 경산저수지는 월척 나오더만요~ㅎㅎ

참고로 요즘 옥시시도 먹히데요~ㅎㅎ
지금오는비가 수온보다 따뜻한비 아닌가요?
맞다면 많은비가 오면 수온이 조금이라도 상승할것 같아서
오늘 우중출조 준비하고 있습니다...
4개월 쉬었습니다. 죽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남도출정 죽어도 갑니다. 태풍이 와도~
비도 걱정이지만...
보름달 걱정도 하셔야 합니다 ㅠㅠ;
만은분 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첫 출조 월과의 인연 이루어지시길
보름달이라.....늑대로 변신도 무섭지만...
꽝이라면 더 무섭습니다..
월척지 가시면 커피도 배달됩니다

집나서면 고생합니다

좀만더쉬세요 ///
어제는꽝님 말씀에 한표입니다.

따뜻한 비라 오히려 플러스 요인될꺼라고 생각하는데 머 가봐야알겄죠

그나저나 보름달이라.. 이건 생각치 못한 요인인데요

어찌됐건 이번 주말은 첫 물낚시 들이밉니다
비가 와도 포근합니다...

새물찬스...

우짜던동 가야죠..이만큼 참았는데....
다들 손이 근질거리셔서 악재라 해도 출조하실거잖아요~~~~ㅎㅎㅎ

다만 갑자기 따뜻해지니 대기온이 수온보다 높다고 보구 내리는 비가 호재이길 바라며 출조해야죠~~

항상 안전출조하세요~~~ ^_^
이번 비는 거의 봄비에 가까울것 같구요~ 동절기 쯤에서 비가 꼭 악재만으로 작용하시는 안습니다..

깊은 산속 소류지나 작은 계곡지의 경우 일조량이 적어 물의 수온이 상승이 더딘곳은 해볼만 합니다...

걍 ~ 제 미천한 경험상 입니다....ㅜㅜ ^^ 넘 믿지는 마세요~ 책임 못져요~~

뒷감당 못해드려요 ㅎㅎ
다들 손이 근지러우니 모든 긍적적으로 생각하시는군요,,
우리같은 사람들은요 하늘에서 얼음물이 쏟아져도 출조를 하실껍니다
무언가 그럴싸한 이유를 만들어서요^^
정말이지 손이 근질거려 미칠 지경입니다요~

다른님들도 마찬가지이신것 같구요^^

아침에 출근 하려고 현관문을 여는 순간 훕~하고 더운 공기가 들어 오길래

비가 오더라도 지금 출발하면 딱~인데 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내일 새벽 출발 해야겠네요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지금 오는 비는 저수온화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일부 얼음이 있다면 모두 녹혀 줄겁니다.
지금 시기의 비는 계속해서 수온을 높여주지요.
평지형 저수지가 좋은거 같네요.

적은비라면 수로도 상관 없지만 많은 비엔 흙탕물이져 낚시가 거희 안된다고 봐야 됩니다~
지금 비는 해동 후의 기대감에는 악영향일듯....
일주일째 포근했습니다만, 수온상승은 아직입니다.
기온보다 한참 느리게 회복되는 수온인데 햇볕이 없이 비오는 포근한 날씨는
며칠 수온 상승을 주춤하게 하므로 찝집합니다.
지금 내리는 비는 수온상승확률 거의 제로 일겁니다

더군다나 아직 얼음이 남아있던 저수지는 오히려 수온저하로

이루어질 확률도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출조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지금의 비는 악재일 확율이 많으나 어차피 가실거면 출조지선정 기준으로 물색이 좋은 곳을 권해 드립니다.
맑은 물색으로 저멀리 땅바닥이 훤히 보이는 곳은 피하시고 본격시즌의 탁배기 섞은 물색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물색이 잡힌 곳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색이고 뭐고 대만 피면 되는 경우라면 아무 곳이나 상관없지만 그래도 찌의 움직임도 보고 비린내도 맡고 싶으시면 물색이 적당히 잡히고 꾼들이 좀 있는 곳(지금 시기에 상당히 중요함 ㅋ)을 선정하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수초군에 바짝 들이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롱이로 ^^
아마도 악재이지 싶은데여
비가오는것이 왠지 느낌이 좋아 내일 아침 무조건 조그만 소류지로

들이댈랍니다....(땅이무지하게 질퍽일겄인데...ㅠ.ㅠ)

꽃샘추위한번 끝나면 정말 봄입니다...

안출하세요...
들이대고 싶지만 요번 연휴는 꼼짝마라입니다...
부디 가시는길 덩어리들로만 많은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지금에 비는 낚시에 악재이고 도움은 전혀 없다고 보셔야 할것같습니다.

그래도 튀는것이 꾼"에 본능이지요.^)^*

대구리 하이소~
경남권 이번비에 수온상승은 안되는군요...ㅠㅠ

하지만 주말에는 무조건 들이대봐야겠죠...ㅎㅎ

모르긴몰라도 눈먼붕어 한수하고 올수도...ㅋㅋ
4개월간 참았으니 튀어야죠~(아!! 얼음낚시 해봤으니 난 4개월은 아니구나 ㅎㅎ)
주말...정월 대보름입니다. 뒤에 이름모를 묘의 봉분 위에 걸터 앉아 제 뒤통수 구경하는 귀신을 부럼 깨물면서 낚시 해보렵니다.
잠깐의 비라면 호재겠지만, 약간 많은 듯한 비라서 악재 같은데...어쨌든 참아왔으니 튀어야죠.
근데 튀려니 정월 대보름이고...참내~!
물색 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집에서 부럼 깨물어야겠어요~!

어쟀든, 경산, 자인쪽으로 연밭 위주...연지, 입지, 반월지, 삼정지, 연하지, 당산지, 삼락지, 기리지, 경동신지, 남산지, 말못
순서대로 보다가 물색 맞으면 난전 펴 보렵니다.
외기온도는 포근한데 수온은 손을 넣고 30초를 견디기 힙들정도로 수온이 차가워요.
무너미에 물이 꽐꽐 흘러넘쳐요.
방금 꽝치고 왔습니다.
새벽 출조를 다녀 왔습니다

대호로요^^

물색은 좋은데 입질은 보지 못했습니다

해성리권부터 정미권까지 둘러 보았지만 턱걸이급 한마리 눈팅 했습니다

전역에서 물색은 좋습니다

모임이 있어 올라 왔지만 내일 다시 튀려구요!!!

댓글 올려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겨우내 물색이 맑은대 이번비로 물색이 좋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내일 초평상류로 출조 하는데 보름달.. 이게 걱정이내요 .. 비도 생각보다 조금내리고
^^ 하지만 기대 해봅니다 붕어의 식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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