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날씨가 따듯한 편이고요..
내일 올해 처음으로 출조를 계획하고 있는데,
근처의 저수지 후보중 고수님들께서는 어디를 선택하실런지요~? (4개월만의 출조라 정말 기대되거든요~)
1. 준계곡지 : 상류 수초대 수심 50~1M권(베스터)
2. 준계곡지 : 저주지 전역이 1.5~2.5M 수초대 거의 없음 (새우득실, 외래종 없음)
3. 소형 둠벙 : 전역이 1.5~2.5M 수초거의 없음 (새우 자생, 외래종 없음)
4. 평지형 대형 저수지 : 상류 수초대 잘 발달 수초대 수심은 30~50cm (베스터)
낚시는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8시)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시기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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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나 소류지경우는 이미 산란을 하고있구요
저는 3번 추천드립니다 저도 지역이 광주입니다~
1박 계획중이라면 이번주 불갑지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떠실지요
저번주는 해군들이 장악하는바람에 고기가 안붙은걸로 압니다
이번주는 왠지 터질거같은....
시기만 잘맞으면 덩어리 손맛볼수있는
4번에 한표추천합니다,
노지를 헤매고 다니는 것이 몸과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4번도 괜찮은거 같지만 수심에서 조금 안맞는듯 하내여 ,,(4월달정도 되면 좋은 조건일듯)
올래 3번 출조를 했습니다 ..
아직까지 소류지고 머고 많이 이른감이 있더라고요 ..
머 저수지를 잘선정해서 가시면 좋은 붕어 상면 하실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진 ㅋㅋ제가 경남쪽으로는 낚수를 그이 잘안가고 ..
제 고집이겠지만 군위 의성 방황으로 일년에 95프로 이상은 그쪽으로만 다닙니다 ..
춥고 기온이 많이 차더라고요 물도 차고
수심은 1미터 이상은 되어야되지않나 생각이 드내여 ..물색좋고 ..
4월정도 되면 갈대나 싹은마름 주변 수심 50정도 되도 좋지않나 싶내여 ..
요즘은 보니깐 강이나 수로쪽으로 고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여 ..
저는 강낚시 수로낚시도 안해서 잘은모르겠고요 ..
암튼 계곡지보단 평지나 준계곡지쪽이 낳을듯하고요 수초 잘발달 되어있고 수심은 아무리 안되도 1미터 이상물색은 당빠 좋아야되고 그래야지 붕어다운 붕어 구경한번 해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제생각입니다 ..
안출하시고 좋은 붕어 이쁜 붕애 상면하세여 ㅋㅋ
입질 형태가 제가 경험 해본 봐로는
맹탕 지 새우 입질은 자주 끌고 가다가 올리고
수초 지역은 거의 조금 움직이고
그자리에서 올리 더군요..
맹탕은 씨알은 좀 잘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