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재질로 된 방한화는 처음 신을때는 따듯함을 느끼지만 수분 배출이 안되고 신발에 머물러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발이 더 시려워 집니다.
고어텍스 재질로 된 방한화는 발에서 발생된 땀이나 수분을 밖으로 배출해 주는 기능이 좋아 비교적 뽀송뽀송하게 해 줍니다....당연히 등산화가
발이 덜 시렵습니다.
전 방한화를 즐겨 싣는데...위에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땀차면 땀이 식으면서 더 발이 시려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종아리 부분까지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을 해주고 1시간 정도 지나면 잠깐 벗어서 땀이 찬 양말을 난로로 말려주시고 다시 싣으면 또 1시간은 따뜻합니다...전 그래서 장화를 선호합니다
전 무조건 프록스장화입니다. 발판설치하다보면 때론 물속에 한발 넣을때가 있고 비온뒤 질척거리는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장화신습니다. 먼저 두꺼운 방한양말 신고 해동에서 나온 까만버선 신고 그래도 발가락 시려우면 그위에 핫팩 붙입니다. 땀나면 장화 위에 묶은거 풀고 접어 내려놓으면 되요.
마른땅이면 당연 등산화 추천 드려요~~ 잠깐잠깐 벗어서 언발도 녹이구요...
저는 등산화쪽에 한표요~~~ 단 고어텍스 기능있는 등산화입니다~~
그리고 양발 발가락 윗부분에 발에 붙이는 핫팩 붙이면 발 안시렵습니다
후 엄청 후회함. .6시까지 춥더군요
새벽에 드가드라도 방한장비 꼭 챙기세요들! 꾸벅^^
어차피 난로 발앞에 있으니까요
장화는 땀차고, 통풍이 안되서 오히려 더 춥습니다.
비오거나, 질퍽한곳 아니면 장화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운동화신고 투척후
자리에서 모포덮고 난로앞에 양말만 신은발 내어놓고
따뜻하게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신발안에 땀채면 그게 더 춥습니다.
고어텍스 재질로 된 방한화는 발에서 발생된 땀이나 수분을 밖으로 배출해 주는 기능이 좋아 비교적 뽀송뽀송하게 해 줍니다....당연히 등산화가
발이 덜 시렵습니다.
하지만 종아리 부분까지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을 해주고 1시간 정도 지나면 잠깐 벗어서 땀이 찬 양말을 난로로 말려주시고 다시 싣으면 또 1시간은 따뜻합니다...전 그래서 장화를 선호합니다
발 깨질지 몰라요...
등산화 최고죠...
장화는 이동시에만 신으시고 포인트에서 낚시하실때는 등산화로 갈아신으세요 여벌의 양말도 챙기시구요
그런점에서 장화는 시간이 갈수록 땀 때문에 습해지죠.
저는 낚시발판 위에 등산양말+슬리퍼 차림으로 가랑이에 난로넣고, 방수모포 덮고 있습니다.
가스가 떨어지고, 강풍만 불지 않으면 춥거나 시려울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