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촌닭님.저 역시 좀 전에 집근처 소류지에서 낚시하고 오는 길인데
연안 발앞 부들 줄기와 누렇게 쓰러진 줄깃대마다 노란 붕어알이 가득 붙어있는 것이
비록 초저녁 반짝낚시여서 입질은 한 번 밖에 못보고왔으나
<그래도,이 한번에 빵좋은 8치급 한 수 했습니다 ^ ^ >
얕은 연안까지 조용히 올라왔다가 산란만 하고간 그 붕어들의 모습을 떠올려보게하는
좋은 낚시를 즐겼습니다
이젠 누렇게 쓰러졌던 부들대마다,하루 하루가 다르게 그 틈세에서
초록의 굵은 부들 이파리들이 자라올라나는 것이
어느세 봄도 무르익은 듯 하며
황사의 영향과 비구름이 몰려와서 집 근처고하여 그냥 왔으나
이젠,이 비도 그리 수온의 하강보다는
그 조건만 맞는다면,오히려 산란을 하고난 대물붕어의 활성도를
높힐 수도 있을법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비는,저의 봄철 낚시 경험으로 미루어 통상적으로 봤을때
대물붕어를 낚는대에 좋은 영향보다는,수온을 갑자기 떠러뜨릴 적이 잦기에
수온에 조금이라도 민감한 붕어들에게는 갑작스런 수온의 하강으로
좀 더 수초대를낀 깊은 곳으로 몸을 숨긴다던지
그 활성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더 클 듯 합니다
산란의 한창에서도 비로인한 낮아질 수온으로 주춤 할 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 듯,아무래도 미리 산란을 하고난 대형붕어들은
활발한 상태보다는 지친 몸으로 산소도 더 필요하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먹이활동도 활발히 할 것 같은데
며칠 전 내렸던 이 비와,내일 이후 내린다는 이 비는
그 여건만 잘 맞는다면,용존 산소량도 높힐 수도 있기에
오히려 먹이활동을 더 하지는 않겠냐 추측도 해봅니다만
맘 먹은대로,생각하는대로 낚여지지않는 것이 대형붕어고
대형붕어를 상대로하는 대물붕어낚시겠지요 ^ ^
아,아까 전 갔다왔다는 집 근처 초저녁 낚시에서 신기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발앞 가장자리 쓰러지거나 올라오는 부들대마다 상당히 넓은 면적으로
노란 붕어알들이 붙어있었는데,어제 그 곳에 갔을때는 그 알 들이
그 자리에 분명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새벽을 틈타서 산란을 한 듯 한데요,오늘 새벽은 아시다싶히
황사파람과 구름도 조금 낀 날씨였었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겠지만,오전 갑자기 맑다가
<br/>오후부터 다시 비구름과 황사가 심했습니다>
저도 마찮가지지만,흔히들 생각하시는 붕어들의 산란은
볕 좋은날 새벽녘이나 그 이후 시간대를 틈타서 조용하고 볕 잘들며
몸 부빌 곳 있고 산소 풍부한 얕은 곳에 산란을 하는 것 으로 아실 것 인데요
제가 본 그 알을 낳을 시점이라면,그리 좋지만은 않은 날씨였답니다
<그 전날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그렇구요>
이렇 듯,자연 현상에의한 붕어들의 산란이며 활발한 먹이활동은
언제든 예상 외의 변수라는 것이 분명 있을 것 인데요
내일 출조시라면,이번 비에 그리 개의치마시고
노련한 솜씨로 잘 공략하셔서 좋은 입질을 받으시는 것을 목표로 해보신다면
보다 더 좋은 조과도 있지 않겠냐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더운 편이었고,화요일도 덥다하니
<br/>지열의 온도는 괜찮을 듯도 합니다>
그럼,즐거운 휴일 저녁시간 되시구요
내일 출조때 황사가 더 남아있을지 모르니,건강 유의하시어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
아직은 기온의 변화가 심한 터라 비가 오면 잠깐은 활성도를 올릴수 있으나 어두워 지면서 수온이 내려가면 악제????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은까지는 비가 오는날 보다는 비가오고 난 후에 맑은 날을 공략하는게 더 좋은 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전 비올때도 경험했구요...
답은 있네요~같은 저수지를 선정하셔서 내일 비올때 출조해 보시고 다음날이나 보고
맑은날 다시 출조해 보세요~~^^
연안 발앞 부들 줄기와 누렇게 쓰러진 줄깃대마다 노란 붕어알이 가득 붙어있는 것이
비록 초저녁 반짝낚시여서 입질은 한 번 밖에 못보고왔으나
<그래도,이 한번에 빵좋은 8치급 한 수 했습니다 ^ ^ >
얕은 연안까지 조용히 올라왔다가 산란만 하고간 그 붕어들의 모습을 떠올려보게하는
좋은 낚시를 즐겼습니다
이젠 누렇게 쓰러졌던 부들대마다,하루 하루가 다르게 그 틈세에서
초록의 굵은 부들 이파리들이 자라올라나는 것이
어느세 봄도 무르익은 듯 하며
황사의 영향과 비구름이 몰려와서 집 근처고하여 그냥 왔으나
이젠,이 비도 그리 수온의 하강보다는
그 조건만 맞는다면,오히려 산란을 하고난 대물붕어의 활성도를
높힐 수도 있을법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비는,저의 봄철 낚시 경험으로 미루어 통상적으로 봤을때
대물붕어를 낚는대에 좋은 영향보다는,수온을 갑자기 떠러뜨릴 적이 잦기에
수온에 조금이라도 민감한 붕어들에게는 갑작스런 수온의 하강으로
좀 더 수초대를낀 깊은 곳으로 몸을 숨긴다던지
그 활성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더 클 듯 합니다
산란의 한창에서도 비로인한 낮아질 수온으로 주춤 할 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 듯,아무래도 미리 산란을 하고난 대형붕어들은
활발한 상태보다는 지친 몸으로 산소도 더 필요하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먹이활동도 활발히 할 것 같은데
며칠 전 내렸던 이 비와,내일 이후 내린다는 이 비는
그 여건만 잘 맞는다면,용존 산소량도 높힐 수도 있기에
오히려 먹이활동을 더 하지는 않겠냐 추측도 해봅니다만
맘 먹은대로,생각하는대로 낚여지지않는 것이 대형붕어고
대형붕어를 상대로하는 대물붕어낚시겠지요 ^ ^
아,아까 전 갔다왔다는 집 근처 초저녁 낚시에서 신기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발앞 가장자리 쓰러지거나 올라오는 부들대마다 상당히 넓은 면적으로
노란 붕어알들이 붙어있었는데,어제 그 곳에 갔을때는 그 알 들이
그 자리에 분명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새벽을 틈타서 산란을 한 듯 한데요,오늘 새벽은 아시다싶히
황사파람과 구름도 조금 낀 날씨였었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겠지만,오전 갑자기 맑다가 <br/>오후부터 다시 비구름과 황사가 심했습니다>
저도 마찮가지지만,흔히들 생각하시는 붕어들의 산란은
볕 좋은날 새벽녘이나 그 이후 시간대를 틈타서 조용하고 볕 잘들며
몸 부빌 곳 있고 산소 풍부한 얕은 곳에 산란을 하는 것 으로 아실 것 인데요
제가 본 그 알을 낳을 시점이라면,그리 좋지만은 않은 날씨였답니다
<그 전날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그렇구요>
이렇 듯,자연 현상에의한 붕어들의 산란이며 활발한 먹이활동은
언제든 예상 외의 변수라는 것이 분명 있을 것 인데요
내일 출조시라면,이번 비에 그리 개의치마시고
노련한 솜씨로 잘 공략하셔서 좋은 입질을 받으시는 것을 목표로 해보신다면
보다 더 좋은 조과도 있지 않겠냐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더운 편이었고,화요일도 덥다하니 <br/>지열의 온도는 괜찮을 듯도 합니다>
그럼,즐거운 휴일 저녁시간 되시구요
내일 출조때 황사가 더 남아있을지 모르니,건강 유의하시어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은까지는 비가 오는날 보다는 비가오고 난 후에 맑은 날을 공략하는게 더 좋은 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전 비올때도 경험했구요...
답은 있네요~같은 저수지를 선정하셔서 내일 비올때 출조해 보시고 다음날이나 보고
맑은날 다시 출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