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기라면 말풀쪽에 한표
이 시기가 되면 물속 말풀이 약 20cm정도 자랐을 것이고
그렇다면 은신하기도 좋고 먹이 활동하기도 좋습니다
먹이가 별로 없다면 더 좋은 포인트임니다
산란하기에는 아직 이른 저수지로 보임니다 적어도 4월말이나 5월초쯤에 산란하지않을까요?
산란전에 붕어는 말풀도 먹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4월중순까지도 말풀을 먹죠
말풀이 많아서 말풀사이를 공략하기 어려울것 같으면 목줄을 25~30정도로 길게 함써봐도 좋을
같네요
제일 좋은건 말풀 사이사이를 노리는것이 확률이 높아보임니다
즐낚하시길...
배수 된걸로 보아서는 수심 2.5미터쪽이
고기 만날 확률이 좋치않나 싶습니다.
현제 배수 되지 않는 다면 말풀
가장 자리부터 수심때를 공략함이 좋을
듯합니다..
짧은 지식이지만 몇자 적어 올립니다..
말풀지역을 선택하겠습니다.
좋아보이네요...
안출하세요.
저곳이 어딘지 가보고 싶네요....
늘 안출하시길...^^*^
말풀을 넘겨칠수 있다면 말풀이 있는 윈쪽 가장자리에서 버드나무 쪽으로 대를 펴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말풀을 넘겨 버드나무와의 사이에 공간이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됩니다
즉,
말풀에서 펌수쪽을 보고 수몰나무와 말풀의 경게선이 좋을것 같습니다
말풀의 범위가 문제이긴 합니다
그럼 전... 가장자리에서 연과 제일 가까운 포인트에서 연을 제거하든...연에 바짝 붙이든지 해서
1.5미터에서 0.7미터 사이 수심에 대를 드리우겠습니다
만약 연을 넘겨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면 연을 넘겨치겠습니다
봄이나 가을철엔 가물치가 서식해서 따뜻하고 바람없는날은 붕어입질이 없습니다
바람이 많이불거나 비가오는날.흐린날엔 대물붕어를 볼수있습니다
지금 예시하신 저수지와 흡사합니다
연밭이고 가물치서식하고 평지형입니다
상류에는 약간의 부들과 뗏짱이 분포하는데 여름엔 뗏짱으로인해 채비넣기도 쉽지않은곳입니다
가을경우엔 뗏장부분에 수초직공으로 월척들을 끌어냈는데
지금시기는 좀 다릅니다
추위와 바람으로 인해 뗏짱속으로 파고들거란 예상과는달리
바닥에 말풀이 깔리니 저수지한가운데 수심깊고 말풀이자라는맨바닥에서
고기가 나오더군요
뗏짱속에선 여섯치가나오고 말풀맨바닥에선 월척급들이 나옵니다
다만 말풀이 바닥에 융단처럼 깔린곳은 채비넣기가 힘드니
수초제거기로 바닥을 일정부분 긁어내어 채비 들어갈자리를 직경 30센티정도로
제거해 자리를 확보하고 (당일 수초제거후 곧바로 낚시해도 상관없습니다)
얇고 긴목줄(20쎈티)=바다용빨간1호합사 .원줄2호 ,저부력찌를 사용해 지렁이.참붕어낚시를하시면
조과를 볼수있을겁니다
장대위주로 될수있으면 저수지중앙쪽에 가깝도록 채비를 던져넣으시고
바닥작업을 못할경우엔 수초빈틈을 노려야하니 다소 무거운채비로
이리저리 던져보면 수초키에따라 (만약 수초가20쎈티자랐다면)20쎈티정도의
채비깊이편차가 보일겁니다
들어가는쪽에 채비넣으시고 도저히 빈공간찿기힘드시면 긴목줄 ...최대 30쎈티까지 줘보십시요
말풀위에 그냥 얹혀도 무난히 입질받을겁니다
저수지상황이 흡사해도 각기 상황은 변수가있으니 현지에 맞혀하시길 ....
우선 님만에 아방궁 저수지 잘 관리 하시고 오염없는 저수지 후손 들에게 물려주는 대물꾼"에 자세 존경합니다.
저에 주관적이고 경험에 의한 포인트 선정 한말씀 드리지요..
붕어 대어낚시 사실 지금이 시즌이 저수지에 포인트 잡기가 제일 어정쩡 합니다.
지금시즌에 밤낚시에 수온이 올라오는 시기도 아니고... 연밭에 특성상 새우미끼가 잘 먹는것도 아니고...
제일좋은 방법은 경칩이 지난후에 공략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계절상 말풀지역이 최고 이긴하나 수심이 조금있고 ...가지바늘로 공략하는 연밭에서 연줄기를 제거 하면서 포인트를 함 만들어
보십시요.
수심1m~2m 싸이 뻘 바닦은 많이 건더리지 않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요번추위 지나가면 연밭 작업을 조금 해보시지요...
또 낚시에 어려운 문제는 조금만한 소류지에 살아가는 수달입니다...
수달장군님이 자주 출몰하는 날은 낚시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그의 붕어는 전멸입니다...
저에 결론은 지열이 올라오는 음력2월 중순으로 갑시더...
올해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드립니다...안테나님 조금 천천히 갑시다..^_^"""""""""""
출조하여 맨바닥을 치면 생각외로 조과가 좋습니다
대물낚시.대물채비 고집하지마시고 작은바늘에 긴목줄 .
지렁이한마리같은 여린채비에 큰고기든 작은고기든 입질 다 표현되니
무거운채비로 입질 놓치시지마시고 한번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제경우이긴하지만 .그리고 보트낚시경우이긴하지만
여린채비라고 작은고기만나오고 무거운채비라고 큰고기만 나오는건 아닙니다
목줄합사1호 .붕어바늘4호이하 .원줄2호/3호 .25대-40대
월척급 붕어가 그런채비를 물고 양옆으로 마구 째도 채비 절대 안떨어집니다
다만 이렇게 여린채비를 쓸경우는 수초에걸려 잠깐 당겨풀어냈더라도
반드시 채비를 다시해야합니다
제경우는 한번 출조후 모든채비를 다시합니다
답변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포인트도 포인트이지만 빼빼로님 말씀데로 출조일정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27일 음력 2월3일날로 첫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이노므 날씨가 걱정이내요 ㅡ,.ㅜ
위저주지에서 지난 13일 저녁8시~새벽1시까지 짬낚시를 하였습니다
포인트는 그림상 젤우측코너 연밭과 말풀지대경계쯤에서 26, 28, 30, 32칸으로 편성했구요
채비는 내림, 연주찌, 가지채비두대로 실험낚시를 했구요
입질은 12시경 내림 옥수수미끼에 한번 시알은 20초반이 다내요
아직까진 때가 이르단생각도 들고 산란이 다른곳에 비해 늦은곳이라 머리가 마니 아픕니다....
우선 채비에 대해 공부를 더해본뒤 회원님들 추천하신 포인트로 출조해볼랍니다
답변주신 고수님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꾸벅....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저의 경우라면 우선 말풀과 연밭 경계 2.5M권 포인트 선정하고
말 글자 에 앉겠습니다.
시기상 미끼는 지렁이로 사용하고 동트기전 출조로 오전낚시로 승부 보고 싶습니다.
작업은 일주일전에 해둘 요량이고요.
갈등이 생기신다면..
다른 자리에 포인트라 생각 되는 지점에
낚시대 한두대씩 펼치고 입질 유무 및 붕어 회유 파악하고
다음에 도전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전 수문 쪽으로 하고싶네요~~^^
제가 펌프일을 하기에....펌프를 돌리는게 젤 좋은 방법 같습니다...저수지 물다 빼서~~~~ㅋㅋ....
저같음 펌프앞에서 대를 던질거 같네요..^^...
반가버요 만촌동안테나님!
안테나 쭈욱 뽑으면 붕어 어디 있는지 감지 되지 싶네요 ㅎㅎ
전 항상 주차가 쉬운 자리가 포인터 입니다.
붕어 맘은 아무도 몰라유~~~~~~~~~~~~~
주차편한 자리... ^^ 붕어맘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씀에... 추천버튼 과감히 누르고 갑니다. ^^
그냥 손으로,,,
반대편 중류지역에 자리를 잡고
건너편 말풀지역에 낚시하시는 안테나님 찌만 바라보겠습니다
제자리는 자동빵으로 알아서 잡히도록 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버드나무, 말풀, 연밭등등...
대물과 멋진 승부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무조건 가볍게 하시거나 목줄을 길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구 보구요
저도 버드나무 반대쪽에서 버드나무 및을 공략 하구 싶네요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날이추워 지금은 활성도가 좀 그렇지만...따뜻한 날부터 새우가 움직이면...
해볼만 합니다~~^^ㅋ
만촌동안테나님...자작받침틀 제작은 잘 되어 가시는지요~~^^
가보고 싶네요
꼭 좋은 넘 하나 잡으세요 ^^*
비비디 바비디 부~~~~~~~
그림상에서 말풀옆 11시 방향도 좋은데요
동트기시작할무렵부터점심때까지
밥먹고 ~~비비디 바비디 부~~~~~@@
첫번째로 붕어가 잘 나오는 자리에 하겠읍니다.
두번째로 입질이 있는곳으로 자리를 선정하겠읍니다..ㅎㅎ
세번째는 걍 아무대나 사람손이 안탄자리를 새로 만들어서 해 보겠읍니다. 그중에서도 연밭자리를 공략하고 싶네요..
(지금은 연이 삭아서 걸림에 걱정이 없으니 캐스팅하구 낚시대를 약간 흔들어 자리를 잡아주면 좋을듯..)
아직은 조금 이르 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저는 말풀오른쪽 1.5권으로 가겠습니다 ㅎㅎ
1.5~2.5로 넘어가는 수심쪽을 공략
가운데가 연밭 지형이라면, 분명..가운데가 더 낮다는 이야긴데요~
저수지 가장자리만 준설을 한듯 하군요..
그렇다면, 오히려 말풀대와 연밭의 경계지점에 급심지역과 올라오는 둔덕지형에 찌를 세워보고 싶네요!
아~~~근데 어딘가요.^^
이곳에 미련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제가 딱! 보기에 포인트는 저기네요.
노는 모습이 훤히 들여다 보이지 않는가요 .ㅋㅋㅋ.
꼭 이곳에서 재미 보십시요.
좀 내려가서 긴대로 수심이 0.8정도라면 전 연밭에 드리대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 수심이 있는 저수지나 소류지는
요 며칠 사이 기온이 많이 내려간 상태이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씨알에 관계없이 즐거운 낚시를 하시려면...
보다 작은 둠벙이나 수심 낮은 소류지나 수로를....
월척을 원하시면 베스나 월남붕어가 서식하는 수로 하류쪽에 있는 셋수로를....
며칠 전까지 월척 쏟아진 곳....
며칠간 꽃샘 추위로 주춤해 졌으나....
오늘 잠깐 가보니... 하루 몇 수 정도는 나오는 것으로 보임...
봄철 월척급 낚시 시작은 항시 하류 깊은 쪽에 있는 수심 낮은 연안 수초부근 부터 시작되며...
점차 시일이 흐름에 따라 상류 연안으로 옮겨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최 상류 연안에서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머잖아.. 산란이 임박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란 며칠 전 죽(?)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의 낚시 논란(?)거리지요...^^
막상 산란 시작하면 낚시 안되는 것은 다들 아실 것이고....
안테나님... 2.5미터권 소류지는 요 며칠 새 추우니... 한 일주일 정도 뒤부터 해보세요...
이 시기가 되면 물속 말풀이 약 20cm정도 자랐을 것이고
그렇다면 은신하기도 좋고 먹이 활동하기도 좋습니다
먹이가 별로 없다면 더 좋은 포인트임니다
산란하기에는 아직 이른 저수지로 보임니다 적어도 4월말이나 5월초쯤에 산란하지않을까요?
산란전에 붕어는 말풀도 먹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4월중순까지도 말풀을 먹죠
말풀이 많아서 말풀사이를 공략하기 어려울것 같으면 목줄을 25~30정도로 길게 함써봐도 좋을
같네요
제일 좋은건 말풀 사이사이를 노리는것이 확률이 높아보임니다
즐낚하시길...
컴이 이상하나???
한 오륙년 망태기 못담근 총무넘 땜에 그렇나???
그냥 넓고 편한자리 고릅니다....
물론 고기는 없지요...
대신 평생 함께할 조우들이 있읍니다...
저수온기 라서 아직은 수심있는 쪽이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