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잡이님
저는 지금 초창기 동동채비 사용 중이구요
수로 저수지 에서 낚시를 많이 하며
떡밥 옥수수 낚시를 많이 합니다
집근처 수로 에서 낚시 할때 떡밥 사용시 찌를 한마디 올리고 바로 찌가 내려 가던지 케미가 잠길려고 하고 두마디 올려서는 그대로 있을때도 있습니다
찌가 잠길려고 할때 챔질 하면 떡붕어가 나오기도 합니다
동동채비 중 무거운 채비의 완성은 케미를 장착, 목줄을 제외한 상태에서 케미끝 수면 수평 맞춤이며
이럴 확인 시 찌톱 한목을 내놓고, 바늘 달고 도래가 바닥에 닿고 살짝 기우는 형태를 유지 해야 보다 좋은 찌 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확인 한번 해 보세요.
갠적으로 입질의 형태를 보면 분명 내림의 형태로 보이네요.
만약에 채비의 찌맞춤이 맞다면 다른 이유겠지요 ?
한가지 의심되는 부분은 수온 높은 시기에 채비에 기포가 붙어 채비의 발란스가 깨져
살짝 뜨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기의 특성을 알면 해결됩니다
한국 토종붕어는 동절기가 아니면 대개 입질시 기본 두세마디 올려줍니다
그러나 중국붕어 떡붕어 잉어 향어 토종붕어이긴 하나 희나리라고 불리우는 붕어 등은 토종붕어에 비해서 아가미수가 3~5개 정도 많아서 물을 한번에 많이 아가미에 통과하지 못하므로 속도가 느려서 찌의 움직임이 한마디 이상 보기 힘듭니다
30년 넘게 낚시하면서도 토종붕어를 제외한 다른 어종은 붕어처럼 얌전하게 2마디 이상 올렸던 기억은 없고 그냥 갑자기 찌를 끌고 들어가는 경험은 수도 없었던 듯...
찌가 한마디이내로 움직인다고 다 잡어?라는 공식은 힘듭니다
낚시터를 경험하시면서 하다보면 한마디 이내에서도 팔뚝만한 잉어나 떡붕어 잉어 향어 등등 잡아낼 것으로 봅니다
자신이 낚시하고자 하는 어종부터 관심을 갖고 습성을 알면 해결되지 싶네요
1.찌 한마디...
2.움직임이 있으면...
3.자잘한붕어. 잡어. 수서곤충. 등등
4.이러한...
5.입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6.(미끼)점검을 하면서 판단을 하십시요.
7.그리고...
8.계속해서...3회 이상 일때는...
9.(챔질)을 하면서...
10. (미끼)점검으로 판단을 하십시요.
잡어 혹은 미끼도둑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낚시꾼들이 흔히하는 패착이
'내가 앉은 자리 안에는 무조건 붕어가 있고
미끼나 채비가 맘에 들지 않아서 안먹고 있는것 뿐이다.'나
'방금 찌가 움찔거렸는데 저건 무조건 붕어야'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채비병과 미끼병와서 지갑 탕진하기 딱 좋습니다.
어떤 반응으로 나타나더라 라고 질문을 하시면...
추측성이 아니라 보다 정답에 가까운 답을 얻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위 상황은 여러가지 추측이 가능 합니다.
잡어나 잔쟁이등등
또한 채비의 문제 일수도 있으며
바닥여건이나 기타 붕어의 활성도등의 여러가지의 가능성도 있죠.
따라서 두루뭉실한 질문은 두루뭉실한 답이 나오기 마련 입니다.
늘 즐낚 하세요 ~~^^
저는 지금 초창기 동동채비 사용 중이구요
수로 저수지 에서 낚시를 많이 하며
떡밥 옥수수 낚시를 많이 합니다
집근처 수로 에서 낚시 할때 떡밥 사용시 찌를 한마디 올리고 바로 찌가 내려 가던지 케미가 잠길려고 하고 두마디 올려서는 그대로 있을때도 있습니다
찌가 잠길려고 할때 챔질 하면 떡붕어가 나오기도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동동채비 또한 올림채비죠.
대물낚시에 잘 사용치 않는 유동 봉돌을 사용하며 긴 목줄을 사용, 대상의 이물감을 최소화한 채비 입니다.
이채비를 하심에 주의 해야 할 지점이 있지요.
찌맞춤 시 봉돌이 살짝 뜰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찌맞춤이 많이 요구되죠.
바로 윗글에서
"떡밥 사용 시 찌를 한마디 올리고 내려 가던지 케미가 잠길려고 하고 두마디 올려서는 그대로 있으때도 있습니다
찌가 잠길려고 할 때 챔질하면 떡붕어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내림의 특성을 보이죠
이유는 제시한 바 처럼 찌맞춤 일 것 같네요 !
물론 다른 이유 일 수도 있겠지만 입질의 형태를 보면......
즐낚하세요 ~~~^^
예전 에는 찌가 잘올라 왔습니다
예전에 사용 하던 동동채비
원줄 카본 5호
목줄 모노 4호
찌 묵향 8g
바늘 감성돔 5호
민도래 8호
목줄길이 20cm
찌맞춤 케미 채비 없이 케미고무 수평
지금 사용 하고 있는 동동채비
원줄 카본 4호
목줄 모노 3호
찌 찌공방에 제가 올린찌 사용 5g
민도래 6호
목줄길이 20cm ~ 24cm
바늘 히네쿠레 구레 9호
찌맞춤 케미 채비 없이 케미고무 수평
이렇게 사용중 입니다
이럴 확인 시 찌톱 한목을 내놓고, 바늘 달고 도래가 바닥에 닿고 살짝 기우는 형태를 유지 해야 보다 좋은 찌 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확인 한번 해 보세요.
갠적으로 입질의 형태를 보면 분명 내림의 형태로 보이네요.
만약에 채비의 찌맞춤이 맞다면 다른 이유겠지요 ?
한가지 의심되는 부분은 수온 높은 시기에 채비에 기포가 붙어 채비의 발란스가 깨져
살짝 뜨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수십번 헛챔질에 뭐가 달려나오는데..징거미가..
2) 그 포인트에 계속 같은 낚시를 하시려면 바늘의 홋수를 대폭 낮춘 후에 +
정상 챔질 타임보다 아주 바르게, 빠르게, 늦게, 아주 늦게... 다양한 타임으로 챔질해보세요.
3) 드리운 낚시 포인트에 지장을 받는 범위를 멀찍이 벗어난 자리에
사용 중인 미끼를 잘게 부셔 흠뻑 뿌려줘서 잔챙이나 수서곤충을 그쪽으로 이동시켜버린 후에 낚시를 해보세요.
한국 토종붕어는 동절기가 아니면 대개 입질시 기본 두세마디 올려줍니다
그러나 중국붕어 떡붕어 잉어 향어 토종붕어이긴 하나 희나리라고 불리우는 붕어 등은 토종붕어에 비해서 아가미수가 3~5개 정도 많아서 물을 한번에 많이 아가미에 통과하지 못하므로 속도가 느려서 찌의 움직임이 한마디 이상 보기 힘듭니다
30년 넘게 낚시하면서도 토종붕어를 제외한 다른 어종은 붕어처럼 얌전하게 2마디 이상 올렸던 기억은 없고 그냥 갑자기 찌를 끌고 들어가는 경험은 수도 없었던 듯...
찌가 한마디이내로 움직인다고 다 잡어?라는 공식은 힘듭니다
낚시터를 경험하시면서 하다보면 한마디 이내에서도 팔뚝만한 잉어나 떡붕어 잉어 향어 등등 잡아낼 것으로 봅니다
자신이 낚시하고자 하는 어종부터 관심을 갖고 습성을 알면 해결되지 싶네요
이라면 가능성이많습니다
특히 밤에그런현상이나타나는데요
잡고보면 4짜이상 떡붕어가 의외로
많았습니다
이럴땐 예민한채비를 한대정도 세팅하셔서
잡아내야겠죠
원줄은 그냥쓰시구 저부력찌(3g)이내
바늘도 붕어5호정도 이래도 그런현상이
나타나면 바늘을 4호로 낮추어보십시요
글루텐도 단품보다는 포테이토같이 금새풀어지는 가벼운제품과 혼합하여 말랑하게
사용해보세요
둔하네요
원줄2호이내 당줄2호정도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