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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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없을때?

입질이 없을때 무얼하고 계십니까 전 월척 접속 아니면 자는데...

교대 근무라 휴무가 없다보니 가면 눈에 불을켜고 찌만 응시합니다.

너무피곤해 찌보다가 그대로 깜빡 졸지언정 시간 아까워 대놓고 못잡니다 ㅜㅜ
최대한 날새기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나봅니다.
붕어 욕심이 많아서.........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커피 한잔 하고...커피 두잔 하고...커피 3잔하고 ...졸려서 잡니다
ㅎㅎ

끝까지 ㅎ 눈에 라이트키고 ㅎ 구다봅니다^^ ㅎㅎ

한순간 노치면 ㅎㅎ 끝.....................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계속 기다립니다, 언제 찌가 올라 오나? 하고.
십중팔구 의도하고 자지는 않습니다, 찌 쳐다 보다 그냥 의자에서 잠들죠.
쪼으다가 잠오면 그냥 잠니다 ㅎㅎ 잠들때 항상 자동빵을 기대하지만.... 이제껏 메기 몇서 외에는 자동빵은 없더군요 ㅠㅡㅜ ㅋㅋ
그리고 항상 이상하게 늦게 잠들던 일찍 잠들던 항상5시쯤 되면 눈이 떠지더라구요 ㅎㅎ
어제저녁 야근 12시 자정까지
보초섯는데 5.6치급만 상대하구
잣네요..
입질 없으면 잠깐 두시간 정도 잡니다.

자고 일어나서 담배 한개피 피고 한시간정도 쪼아보다가 그래도 미동없으면 그대로 잠듭니다.
딴짓 합니다( 핸드폰 갖고 놀기,소변보기)
집중 않하고 긴장을 늦추면 꼭 입질 하데요
저도 자는데요~~~^^똑같네요....후 ㅜㅅ
입질 없어도 케미불 밝힌 찌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이것저것 세상살이걱정하다가 새벽서너시경 의자에 앉은채 잠듭니다~~
자다 ᆞ월척하다가

어만데 보구 별짖을 다합니다

어마짖 하몃 입질 올까봐 ㅋ
입질없을땐 전
1. 편대를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바꿔줍니다. 단 불빛과 소음 최소화입니다.
2, 먹이를 바꿉니다. 새우나 참붕어에서 지렁이 달아줍니다 ㅎ 그럼 깔짝거리는 범인 잡습니다ㅋ
3, 스마트폰으로 바꾼 이후론 영어회화를 저장해서(GMP,미드,음악)들으면 1석2조입니다 ㅎㅎ
4, 날 꼬박새는것 보단 전략적으로 1~2시간 잠을 청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스마트폰으루 고스톱칩니다 그러다돈잃으면 낚시는 팽계치고 딸때까지 칩니다 ㅎㅎ
찌탑 캐미라이트 멍때리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간 인지라 무꺼풀이 천근만근 무거워 질때가 오죠! 그럴때는 일어서서 의자 뒤에서

맨손체조등 간단한 스트레칭 합니다. 한10분쯤 서있으면 잠이 오질 않더군요,,

그리고 또 쪼아 봅니다. 한시간 두시간 지나면 또 이놈의 눈꺼풀... 이럴때 야참이나 간식을

먹습니다.. 아직 먹는 도중에 자본적이 없기에... 마직막 다방 믹서커피로 입가심하고 자리에 앉아요..

새벽 2시까지 말뚝이면 차로 들어가던지 텐트안에서 눈거풀이라는 거튼을 치고 2~3시간 자버립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것이 눈꺼풀인것 같습니다.. ㅎㅎ
몸좀 한두번 풀고 의자제끼고 찌보면서 멍때립니다.
입질없을때... 꼭 딴짓하면 입질이 들어와서....

입질없을땐 딴짓 하는 척하면서 곁눈질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입질이 없을땐.뒷줄단단히 매어두고 저수지 한바퀴 순찰돕니다..아니면. 저한쪽에가서.라면을 끌이거나. 합니다. 붕어가
물속에서 다 처다보고 있거든요. .....바로그때 붕어가 낚시대를 받침대에서 분리해놓거나 줄을끈거나 합니다.
그전에 소류지에서 밤낚시할때 경험입니다. 찌를 응시하고 응시하다가 잠깐 별을 바라본찰라에 찌가 내려갑니다.
올라왔다가 내려가는것이죠. 귀신곡할일입니다.진짜 물속에서 처다보고있는듯......어느분말씀이 가관입니다
소변을 참고참고참다가...뒷둑에 올라가서 고개는 찌를바라보면서 그때 까지만 해도 말뚝이던 찌가........
자크를내리고.....그다음은.상상에맡김.ㅎㅎ 바로그때....찌가 하늘닿을듯이 올라오더랍니다...이궁.세상에...이론일이.찌가 솓는것을
보긴봤으나. 달려갈수없는 처지에 냉가슴만 앓았다고 합니다.
진짜 월척은낚시하다가.지쳐서 새벽에 자러갈때 엄청조용하고.인기척없을때.그때왕림합니다.
커피한잔하고 월척들어갑니다~^^
휴대폰 고스톱칩니다 가끔치고있다보면
입질 옵니다 그럴때 채질합니다
그런데 못볼때도 있습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과 정겨운 음악을 들으면 시간이 잘가지요.

그런후 잠을 청하고....결국에는 꽝치고.....
총알 걸리는 소리를 기대하면서 의자에서 졸아요..딱~
요놈의 붕어들이 꼭 딴짓을 하면 입질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입질이 없으면 딴짓을 하는 척하면서 흘깃흘깃 찌를 훔쳐보지요....
ㅋㅋㅋ
그러면 혹시나 입질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밤새 뒤척입니다 찌한번보고 눕고 찌한번보고 눕고.......
전 밤낚시는 거의 안합니다만 혹 가게되면 저녁

10시면 잠듭니다 그리고 새벽 3시정도 일어나

찌만열라 처다봅니다 ㅎㅎㅎ그리고 또잡니다

잠이워낙 많어서 ㅎㅎ근데 고긴 남보다 많이 잡습니다 ㅎㅎ
저기위에 문프로님!
빵~ 터졋습니다^^ 스마트폰 고스톱....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찌는 하늘로 치솟고 있는데.. 고스톱에 빠져있는 문프로님^^
생각만 해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댓글 읽는게 재미나네요
저는 초저녁에 열심히하고
자정부터 4시까진 자고...
그때부터 낚시 합니다...
잠이 많은 편이라...
밤새 낚시하면 다음날 다다음날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낚시하는도중 입질이 없을땐
사람이 자릴 비우면 입질이 오죠?...
거기엔 이유가 있다 생각하는 1人 입니다
아무리 조용하게 있다고 해도 의자소리
발소리... 등 민감한 붕어에겐 분명히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질이 영 없을땐 슬쩍 자리비워두는 것두
좋은 한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입질이없을땐 담배하나물면서 먼산 운치도보고 스트레칭도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근심걱정 ..ㅋㅋㅋ 쉬야도한번하고 ㅎㅎ
그래도 업다싶으면 부지런히 밑밥질합니다 ㅎㅎ 그 입질없는시간을
즐기고있으면 쭈욱하고 올려주던데요 ~~ 그리고 월들은 주로새벽늦게
입질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졸리더래도 커피왕창먹고 참으면서 담배로 월들을기다립니다
아무리 그곳에 붕어 개채수가 많으면 틈이 길어지지않치만 개체수가 적은데도
새벽 한두번은 올려줍니다 그걸 놓치면꽝.ㅎㅎ 전 그냥 입질없는시간을 역으로 즐기면서 기다립니다
낚시대 1-2대 보초세우고 자는게 남는거라 생각하고 잡니다.
가끔 딴짓합니다
주위를 둘러 보던가
아님 다른 조사님들과 얘기하다보면
찌가 끝까지 올라왔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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