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40cm급잉어는 무리 없이 딸려 왔지만 몇일을 고생하고 드뎌 잉어 를 걸었습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바늘에 달려 있을 미끼가 없었다는 수심이 2미터 이상에서 가면서 바닥에서 다풀려 버려 잉어가 물속에 풀린 떡밥가루만 줏어 먹고 분명히 집어가 됐다는 겁니다 그러나 바늘까지 삼킬만한 끝까지 바늘에 달려 있는 떡밥을 없었다는 겁니다 제가 쓴건 어분 떡밥에 곡물떡밥을 섞어서 썼는 데 물속에서풀려서 잉어가 바늘은 안먹고 떨어진 가루만 먹었던 겁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건 글루텐계열에 잉어가 먹는 고구마글루텐인 이모 글루텐을 달아 짝밥으로 어분 곡물은 집어용으로 큰바늘에 이모글루텐은 작은바늘에 양바늘에 짝바늘이고
크기가 다릅니다 ,,달았더니 잠시후 찌가 갑자기 솟아 오르더니 다시 물속으로 쏙하고 빨려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이때다 싶어 챔질하는순간 뭔가 묵직한 ,,,손맛 그런데 첫수로 낚았던 40cm급과는 딸려오는게 달랐습니다 저는 사력을 다해 초기 제압을 해서 어느정도 물속에서 제가 있는쪽에 반정도 끌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물밖까지 끌어내는건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들은 대로 버티고 ,,좌우로 흔들어 혼을 빼놓고 해서 물밖까지 어느정도 왔을때 뜰채를 들고 가는순간 갑자기 좌측으로 쩨더니 자수정드림 38대 손잡이 이음부분10번대를 부러트리고 찌와 채비를 가지고 달아나버렸습니다 다행히 10번대 와 말고는 부러진게 없고 ,,,초릿대는 실만 빠진채 찌를 그대로 물고 갔습니다 졸찌에 인터넷에 구입한 아끼던찌가 잉어가 물고가 버렸습니다 ,,,
그러나 자수정드림말고도 ,,할아버지의 그라스 롯트대도 부러졌고 릴대까지 부러졌답니다 제가 밤이라 안보여 물고기가 어느정도 크기였다면 대처 하고 했을건데 안보이니 대처고 뭐고 무조건 잡을려고 대를 세우기만 한게문제는 아니였을까요 낚싯대가 감당하기에 한계인걸까요? 예기들어보니 원다 하이카본옥수나 보론옥수같은 원다의 제품이 연질대라 제압하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질겨서 안부러지고 제압한다는데 이저수지가 계곡형 저수지라 힘이 쎄서 그런지는 몰라도 명품낚시대가 다부러졌습니다 대물대던 초경질대던 잉어 대물만나면 안돼나 봅니다 잉어대물을 잡을수있게 버텨줄 낚시대는 없나요,,,결국 바다민장대나 돌돔민장대로 대처해야 되나요 ? 엄청길고 ,,무거울건데 또 가격비싸던데요,,
잉어 대물을 낚을수 있는 낚싯대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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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산란기가아닌 잉어 대구리일경우에는 제압에 신경을많이쓰셔야합니다.
뜰채질하실려고하셨다니 90도이상으로 바짝세우셨겠네요.
이때 잉순이가 물속으로 차고들어갈때 잉순이 무게감 파워가 고스란히 낚시대의 전해지지요.
잉어는 섣불리 꺼내지마시고 물밖에서 배를뒤집을때 꺼내시는게 가장좋습니다.
대구리 잉어는 원투낚시로도 놓치는경우다 다반사이고,
대낚시로도 연질대나 경질대 구분없이 꺼낼수는있습니다.
대구리 잉어는 상대경험이 필요하고,요령이 필요한 녀석입니다.
중국에서는 뒷줄을 사용하시고하고 꺼낼때 낚시대를 뒤로 잡아당겨서 꺼내기도합니다.
저는 나젓소 하고 얼굴뒤집고 올때는 뒤로 살짝 물러납니다 다시쨀땐 자세를 좀 낮추고 앞으로 한발짝전진후 낙시대의 탄성을 이용하여 집행합니다
ㅎㅎㅎ 미안합니다 웃음이...ㅎㅎㅎㅎ
40정도를 잉어라면 좀 글쿠요 윗지방선 발갱이 아랫지방선 쭈래기라 칭합니다.
60은 넘어야 잉어라 칭하지 그이하는 잉애 입니더(어른과 아이)
그라스대가 뿌러질정도면 초보내지는 대물또는 챔질에 문제가 있습니다.
정확한 설명은 어렵구요 칸수에따라 좀 차이가 있서요.
또 원래강계인 댐인지 저수지인지 수로인지에따라 좀 달라요
미끼는 문제가 안돼구요 줄은 5호정도면 가능하구요.(거의18파운드전후정도)
지대로 걸리면 명품은 다 아작납니다 옛날구형은 버팀니다.
아이러니컬 하시죠..?대물대는 초경.경질 다 아작입니다.
중경질이나 연질대는 버팁니다 제압이 오래 걸리죠
참고로 힘젤쓰는건 준척내지는 잉어입문고기입니다. 거의 끌고가는건
인간으로 치면 청년들입니다...ㅎㅎㅎ
초보의 개인 경험이지만 역시 잉어에는 민장대더군요
천류 해랑리미트 5미터로도 80 잉어 당겨지더군요
확실히 민물대랑은 다릅니다
왜 초경질대를 쓰냐하면 잉어가 힘을 못쓰게 초기에 제압해서 자기힘을 다 발휘못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임자 만다면 돌돔민장대도 그냥 뿌러 집니다.. 물론 이 모든계 수심 얕은 곳에서는 통용될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틀립니다.. 저는 수심이 5칸대기준 7m가 넘는 곳에서 경사면 찍고 낚시를 했기에 잉어 걸리면 버티고 뭐고 정면으로 치면 fx6호줄 이나 에이스7호줄 다터집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냥 평지 저수지에서 1.5호줄로 70cm 꺼내는 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약한 채비로 큰고기 누구보다 잘 꺼낼 자신있다고 자부했습니다. 어떻게 컨트롤 하고 어떻게 힘조절하는지 충분히 알고 많이 잡아 봤지만 잉어 대물들은 우선 초반에 챔질과 동시에 정면으로 힘쓰면 연질대들은 초릿대가 그냥 뽑혀 나갑니다. 초릿대 안뽑히면 손잡이대 그냥 뿌러지죠 직접 목격해봤고 경험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경질에 완전 무식한 녀석을 찾다가 못찾았죠..경질대들은 초반에 진짜 운좋게 낚시대 세우면 줄만 터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경질대다 보니 요녀석도 그냥 한방에 뿌러질때가 많긴 하죠. 민장대 향어대 여러대 뿌러트리고 대낚시로 안되는 녀석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잉어 대물 낚시에서는 잉어가 잡혀줄 녀석이면 어떻게서든 나옵니다. 안 잡혀 줄녀석은 무슨 수를 써도 안나오더군요.. 그냥 운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바늘이 무거우면 짜개 쓰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도래봉돌은 쓰지 마시고요.. 도래도 뽑혀 나갑니다.
드림은 완전 붕어대라 잉어 낚시는 어렵습니다. 심지어 자수정Q도 6호 이상 묶으면 대 나갈까바 조심조심 끄집어내는데 드림은 6호줄은 묶지도 못하고 5호줄 묶어도 불안불안 합니다.
붕어대에는 대가 견딜만한 원줄까지만 사용하고, 제압도 살살 달래면서 해야겠죠.
예를들면 6대를 펴고 잉어낚시하는데 드림대를 쓴다치고.. 60급 4~5kg 짜리만 걸려도 살살 달래서 꺼내려다간 재수 없으면 대 다쓸고 엉켜버립니다.. 이런경험 몇번하고나면 또 채비 엉킬까바 그냥 쳐올리죠 잉어건 붕어건 초반 제압이 중요하자나요
붕어대로 잉어 낚시한다면 2~3대만 펴고 좀 큰넘 걸리면 옆 낚시대는 옆으로 날려버리고 살살 달래야 답이나옵니다 ㅋㅋ
대가 부러지는 이유는 원줄 목줄 선택이 잘못됬거나, 옆 채비 걸릴까바 너무 무리하게 쳐 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전 잉어채비는 카본 6~8호 씁니다. 50다마 4~5kg 정도는 입걸림보고 제대로 후킹되있으면 뜰채 안대고 줄잡고 들어버려요
위에 말씀하신 대하고 잉어대는 대 성질이 완전 틀립니다.
잉어대는 초경질은 전혀 맞지않고, 중탄성에 허리힘 좋은 걸로 사용하면됩니다. 큰넘 걸리면 잉어대도 U자로 휩니다. 가장 무리가는부분이 대 중간이거든요.
핀도래는 원줄 5호 - 7~8호
원줄 6호 - 6~7호
원줄 7~8호 - 6호 핀도래 사용하면 됩니다.
해동이나 이름있는 핀도래 사용하면 절대 안나갑니다. 예전에 저도 핀도래 마니 날려먹었지만 지금은 몇년동안 한번도 안나갔네요
잉어대가 준비되서 대가 안부러지면, 그 다음부터는 원줄 .. 목줄 .. 바늘 순으로 터지기 시작할꺼에요. 대 뒤에는 총알이 아니라 바다낚시 밑밥주걱 외이어 묶게 되고. 와이어 묶고나니 와이어에 걸려 받침틀 뒷꽃이가 부러집니다.
대물잉어도 해보면 참 재밌어요 ~~~ @.@
눈대중으로 보기에 80Cm쯤 되어 보였습니다. 좌대를 사용하기에 높아서 손도 안다이고,동출하신분이 뜰채를 대주었으나
청강용 뜰채엔 잉어가 커서 반틈도 안들어가고해서 목줄 끊어서 돌려보낸 기억이 있네요. 행낚 선전하는건은 아니구요.
전 청강용, 막내 아들은 청강호사용중인데 엄청나게 짱짱합니다.아직 잉,붕어잡다가 대 뿌러진적은 없습니다.
청강호는 비교적 저렴하니 꼭한번 시험대로라도 사용해보시길 권장해봅니다.
주변에서 대뿌러지는걸 많이보고서 질기다는 다이아플렉스조선경조(바다민장대)를구입까지했습니다.
80다마는 힘겨루기로해서 집행이됩니다만 90이상은 어마무시합니다.왠간해서 집행불가지요.
5호줄은 어림도없고요 심지어 제친구는 손잡이끝에 오토바이줄까지메고 하는데 힘에부치면 낚시대를 놔주고
잠시후 줄을당겨 대를잡고 실랑이를 반복하며 겨우 끌어내기도합니다.90이상은 왠간한 낚시대로는 어림없지요...
위에 버터플라이님 복불복이라는 말이 딱입니다.
진짜 제대로 맘먹고 잉어가 힘쓰면 7호 라인까지 터져나갑니다. 특히 짧은대는...
라인뿐아니라 봉돌이 뽑히고 난리죠;;
잉어 초반 스퍼트 정말 무시무시해요...가끔은 무서울때도 있어요. 강제집행??꿈도 못꿉니다. 채는 순간 자세낮추고 버텨주는거 말고는 방법이...그렇게 해도 경질대가 일자로 펴지며 터질때는 정말 한숨나옵니다.
그나마 장대로 갈수록 약간의 여유는 생기는 듯 합니다.
이런 반면 또 어떨때는 한두번 째고 쭈욱~끌려나오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싸이즈는 훨씬 큰데도요...
이런 애들 큰사이즈 한두번 잡고 2~3호 라인으로 충분하시다는 분들 말 믿으시면 안됩니다.
3칸이하 짧은대는 라인 6호 이상, 그 이상의 낚시대는 5호이상이 적당하다고 보구요...
7짜 이상의 잉어는 기본적인 튼튼한 장비를 갖추시고 어느정도 운이 작용해야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첨에 잉어 대낚하면서 라인이 약해 라인교체...바늘펴져서 바늘 더 큰걸로 교체...낚시대가 못버티니 낚시대 구입...그랬더니 초릿대 실 날라가....또 교체...더이상 터질데가 없으니 봉돌이 뽑혀나가...이렇게 다했음에도 짧은대는 한계를 느껴 점점 긴대로...
아직 장대까지는 안갔지만 아마 이런 과정으로 장대까지 가신분들 종종 있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긴대가 걸었을때 유리하지만 제가 하는곳 포인트가 짧은대에 입질 빈번해서 5칸까지 억지로 햇다가 뿌러지고 나서 포기했죠..
지금은 돌돔4칸대에 8호원줄에 pe5호 목줄에 14호 돌돔 바늘씁니다. 물론 이녀석도 골동품 낚시대라 아끼냐고 그곳에서 쓰기가 꺼려지더라구요..ㅎㅎ
6칸대에 10호줄도 터진곳이라서요.. 그쪽 대물꾼들은 거의다 10호 이상씩 쓰더라구요..
포인트여건과 채비 매듭과 채비의 손상이라든지
테크닉이 더 중요합니다.
노지에서 대물낚시중 대형급 잉어도 많이 있구요
뜻하지 않는바 , 가끔 대형 잉어가 물긴하는데요
무방비 상태라 붕어처럼 한손 가볍게 챘다가 먼가 틀린생각
이들면 자연스레 일어나고 두손으로 파지를 하게 됩니다 .
갠적이지만 , 별다른대는 아니고 붕어 잡는기준이기에 붕어대가 맞겠지요 .중경질이고 원줄 카본 3호 목줄 합사 2호
여기서 좀 저도 버터 준게 의아하지만 바늘이 붕어 7호입니다. 낚시줄은 흠나면 자주 갈아주고요 바늘역시도요
매듭은 모두 합사 덧대어 보강 팔자매듭 예전부터
쓰고 줄터진적없고 바늘이 펴지면 펴졌지...
허벅지 빵에 70되는 자연산 잉어도 29대로
신랑이 하다 뜰채에 걸쳐서 끌어내다 시피 했고
3번정도 그곳에서 비슷한 사이즈 잉어를 걸었는데
바늘 손상한번 없이 끌어냈습니다.
저는 전용대 이런거 써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예전 유료터 고기 힘세기로 유명한곳에 묵은디 대구리 1메타
짜리 잉어를 걸어서 벌은 한참 서서 반죽다 살기는 했지만
결국 끄집어 냈습니다.
전부 돌돔대. 잉어대. 바다대 이런거. 쓰셔도
부서지고 채비터지고 한다는데
제가 그때 끄집에낸 낚시대가 ns 구형 이슬대였어요ㅋ
주위 고가의 좋은 낚시대 펴놓고 계신분들
뛰어와서 끄집어내는데 생쇼를 하는과정 다보고
마지막에 채비와 낚시대 보는순간 제일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돌돔대 민장대 전부 다 부서지는거 봤었습니다 ㅋ
제 생각에는. 아마 채비의 간결성과 대의 탄성을 잘 컨트롤할수있는 테크닉과 중요한게 낚시대의 파지법이라 생각되네요. 낚시대의성질. 테크닉. 채비 굵다고 안터지는거 절대 아니나보고요. 간결성입니다. 파지법 요런것들이 좌우한다 생각드네요.
지인 한테 제 낚시대 빌려줘서 한마리 걸었는데 손잡이대위로 아작나는걸 봤는데 이해가 안됐고 분명 어딘가에 잘못된 부분들이 있었던거 같았지요 대부분 고기가 세다 낚시대가 약하다 탓합니다 저는 절대 아니라봅니다.
채비가 튼튼하다고 생각되시면 저는 챔질과 동시에 테크닉 파지법과 제압에 문제가 있어 파손이나 문제점이 있지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그낚시대 수리하고 여태껏 제가 다시 써 보고 잡아도 어떤넘걸어도 부러져 본적이 없습니다.
맞다 보진 못해도 전부 갠적 생각이 틀린지라
잘 생각을. 해보심이 ㅋ 이런것도 재미라 봅니다 ㅋ
믿음직한 원줄에 통삼봉채비를 한다.
낚시대 1번대를 뺀다
원줄을 2번대 구멍으로 넣어 뒷마개 구멍으로 빼내어 손잡이에 묶는다
손잡이에 고무줄을 길게 맨다(이때 고무줄은 서너겹정도로 한다)
고무줄을 말뚝에 단단히 맨다.
입질이 오면 챔질하여 입걸림시킨후 낚시대를 손에서 놓아준다
낚시대 혼자 잘논다..
걍구경한다
괴기가 지쳤다 싶으면 대를 든다..
뜰채 소용 없다
잉어는 눈을 가려야 조용하다.
수건으로 눈만 덮으면 조용하다
대구리잉어는 영물이라 잡은후 방생을 바랍니다. ^^
경질대로 됐다 싶어 뜰채 찾는순간
뚝 하고 낚시대가 세 토막 내 손에 있는것은
손잡이대만 황당한적이....
뜰채도 바다 뜰채면 문제없습니다.
뜰채질 할 때 뜰채 먼저 담그고 그 속으로 유도해서 들어가게 하구요.
그건 거의 그런데요.
대가리 들릴 때까지 끌고 오는 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