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낚시 오랫동안 해봤지만...
지렁이로 잉어 큰놈 잡아본적 없네요.
치어급은 붕어랑 똑같이 잘 먹고 나오던데
발갱이급 넘는 큰 잉어는 지렁이 안먹는것 같더군요.
잉어 낚시에서 지렁이를 필수 미끼로 삼지 않는것 보면 잘 안먹는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잘 안먹는다는 것일뿐 꼭 안먹는 것은 아니겠지요?
잡식성이긴 하지만
발갱이 시절에는 동물성 미끼를 섭취하지만
성어가 되서는 동물성 미끼는 전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걔들 취향이니 이런 생각들은 인간들의 가설일 뿐이겠지요...
하지만 발갱이급들은 동물성 미끼에 많은 반응을 보이는건 사실!!!
발갱이급 되는 크기의 잉어는 때를 가리지 않고 지렁이는 물론
새우와 참붕어도 먹습니다 크기가 클 수록 곡물이나 수초 및 돌,
모레에 붙은 이끼와 식물성을 주식으로 합니다. 먹이를 취한 뒤
모레처럼 먹지 못할 것은, 붕어는 입안에서 오물거려 바로 되 뱉
지만 잉어는 두 아가미 밖으로 모레와 작은 돌을 우수수 뱉어내는
특징을 보입니다 ^^
지렁이, 참붕어, 새우 등 모두 확실하게 먹습니다(저의 경험상).
어떤 녀석들은 붕어보다 더 점잖게 찌를 올리기도 합니다.
한번은 예전에 강화도 구리포수로 양식장 위쪽 큰다리 밑에서 한 여름(7~8월로 기억)오후 4시경, 저의 집사람하고 단둘이 앉아서 떡밥낚시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루어낚시하던 사람이 갑자기 정체(?) 모를 엄청난 고기를 걸어서 한참을 씨름하고 있길래, 일어나서 가까이 가보았더니 이윽고 끌려 나오는 고기가 대형 잉어였습니다.
그것도 70cm는 족히 돼 보이는 초대형 잉어가 루어 미끼에 주둥이 안쪽이 정확하게 걸려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황당해서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ㅋㅋ.
그때 당시 저의 집사람을 포함한 대여섯 명의 목격자도 함께 있었습니다.
혹시 당시의 상황을 목격하신 분 중에 이 코멘트 보신다면 추가 댓글 좀 부탁드려요^^.
지렁이로 잉어 큰놈 잡아본적 없네요.
치어급은 붕어랑 똑같이 잘 먹고 나오던데
발갱이급 넘는 큰 잉어는 지렁이 안먹는것 같더군요.
잉어 낚시에서 지렁이를 필수 미끼로 삼지 않는것 보면 잘 안먹는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잘 안먹는다는 것일뿐 꼭 안먹는 것은 아니겠지요?
대물급은 못잡아봤습니다..
아무거나 주워 먹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왜!그럴까요??
외래어종 유입과 우리 조사님들이 식성을 바꾸어
놓았지 않았나 나름 생각이듭니다..
잉어도 물더라구요~~
단지 노지에서는 개체수가적고 경개심이심해 연안낚시에서는
잘걸리지 않을뿐입니다.
지렁이뿐만아니라 새우도 잘먹읍니다^^
봄산란기철에 유독 많이 달라드는데 잉어가 많은곳은
귀잖을정도로 사이즈구분없이 달라듭니다.
향어도 똑같읍니다^^
깨벌레도 물고 나와요
잡식성이라 지렁이 새우 참붕어...기타등등 먹습니다.
초겨울에 송어 잡는다고 송어알 달았더니 잉어가 그것도
먹고올라오더군요...
괴물메기인줄알고 힘겨루기 10분뒤,,,, 헐 지렁이 5마리에 잉어 80cm급 잉어 잡았습니다,, 되는 날은 되더라구요,,, 저는 이날 지렁이로 잉어 3 수정도 해습니다,, 잉어는 잡식 같네요,,,^^
초봄에는 지렁이도 먹습니다.
발갱이 시절에는 동물성 미끼를 섭취하지만
성어가 되서는 동물성 미끼는 전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걔들 취향이니 이런 생각들은 인간들의 가설일 뿐이겠지요...
하지만 발갱이급들은 동물성 미끼에 많은 반응을 보이는건 사실!!!
2시간만에 지렁이로 잉어만 24마리잡은
경험도 있습니다
새우도 먹고요
떡밥도먹고 ...
잡식성인가바여^^
45cm 정도...괴산 신항지에서요.
밤에 순간 4짜인줄 알고 엄청 좋아하다가 점점 이상한 기분?이 들어 플래쉬 비춰 보는 순간
앵? 왠 수염??? 이런적 있습니다.
심지어 흐르는 물에서 빨간 털실을 달아 흘려주면 잉어가 종종 낚입니다.
몇해전 방화대교 남단에서 자주 목격했습니다.
물론 발갱이도 간혹나옵니다.
가끔 먹기는 합니다
금강에서는 긴 갈대풀 연한 부분먹는모습도
목격했읍니다 혼자 본것도 아니고 형님하고
같이 보았어요 보고도 믿어지지안았어요
저두 일년에 한두수는 합니다
많이 놀랐습니다.ㅎ
지렁이로 최대어가 약 70... 참붕어는 약 50...
새우와 참붕어도 먹습니다 크기가 클 수록 곡물이나 수초 및 돌,
모레에 붙은 이끼와 식물성을 주식으로 합니다. 먹이를 취한 뒤
모레처럼 먹지 못할 것은, 붕어는 입안에서 오물거려 바로 되 뱉
지만 잉어는 두 아가미 밖으로 모레와 작은 돌을 우수수 뱉어내는
특징을 보입니다 ^^
어떤 녀석들은 붕어보다 더 점잖게 찌를 올리기도 합니다.
한번은 예전에 강화도 구리포수로 양식장 위쪽 큰다리 밑에서 한 여름(7~8월로 기억)오후 4시경, 저의 집사람하고 단둘이 앉아서 떡밥낚시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루어낚시하던 사람이 갑자기 정체(?) 모를 엄청난 고기를 걸어서 한참을 씨름하고 있길래, 일어나서 가까이 가보았더니 이윽고 끌려 나오는 고기가 대형 잉어였습니다.
그것도 70cm는 족히 돼 보이는 초대형 잉어가 루어 미끼에 주둥이 안쪽이 정확하게 걸려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황당해서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ㅋㅋ.
그때 당시 저의 집사람을 포함한 대여섯 명의 목격자도 함께 있었습니다.
혹시 당시의 상황을 목격하신 분 중에 이 코멘트 보신다면 추가 댓글 좀 부탁드려요^^.
입질도 쭉쭉~~
향어가 먹었더라고요 ;; ㄷㄷㄷ
육령지에서 지렁이로 잉어 마릿수 처음 잡았읍니다
저역시 처음 경험 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