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다름이아니라 제가 가로세로60미터되는 정사각형 소류지가있는데요
작년11월말부터 4월말까지 낚시를했는데
무조건 발갱이만 나오네요ㅠㅠ
수심은 한쪽은60센치나오구요 또다른한졲은1미터정도나옵니다
미끼상의문제는 알지만 오로지생미끼만씁니다
옥수수나 지렁이만 사용해보았구요
최대40센치밖에 못잡았는데 지렁이에 나왔구요,수심 60센치쪽에서나왔구요
현재낚시대는3칸부터 4칸까지 가지고있고, 주로 60센치쪽에서 낚시했습니다
여기가 잘나오는거같아서...
오로지 대낚으로만 잡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
아~~~시간대는 아침10시부터했구요
밤낚시나 이른아침낚시는 다른곳에서하거라 한번도해본적없어요
댓글중에 맘에드는 댓글 따라해서 60센치이상 잡으면 무조건 댓글남기신분 찾아내서
소정의 상품보내드립니다
이상,,,잉어에꽃힌 초보였습니다
잉어새끼(발갱이)말고, 잉어잡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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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일어버리시 말구요
대박하시길 바랍니다^^
*대편성하실때 짧은대는 사용하지마세요
짧은대는 대탄성이 긴대보다 작기때문에 60이상이면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제 주위분 같이가서 몇번 해 드시는걸 확인해보니 그이 짧은대가 나가드군요
사람이 많을시에는 장대 사용하시고요(바다밑밥주걱으로 투척)
나혼자 또는 주위에 조사님이 없다면 대편성을 옆또는 뒤로 물러나서 하세요
잉어 눈치 8단입니다
*밑밥을 좀 사용하셔야 합니다
겉보리를 사용해보세요
제가 잡은 잉어를 삐꾸에 넣었는대 겉보리 엄청 토해내드라고요
붕어보단 잉어가 겉보리빨이 잘받는듯 합니다
*미끼는 징그러운 청지렁이로 하세요
청지렁이가 질기고 똥지렁이는 잘 끈어집니다
*입질 형태
약 한두마디 올라오다 밑으로 슬슬내려가면서
확~~가져갑니다
처음 접하시는분은 찌 완죤히 빨리고 챔질하드군요
그라면 빠~~이 빠~~이 해야합니다
큰놈일수로 입질이 약습니다
고기대가리가 나쪽으로 보게 해야합니다
*잉어를 잡으실여면 밤낚시 하셔야 합니다
상류쪽에 떠다니는것을 보았지만 떠있는고긴 못잡죠
낮엔 깊은 수심에 릴로 잡는것을 보았습니다
잉어가 많은곳에는 여름 가을 보슬비 또는 비오는날 청지렁이로 조과면에서 좋은듯 합니다
어느분은 옥내림으로 75잡았다는대 개소리입니다
잡을수도 있겠죠? 제경험엔 대한번 못세워보고 찔찔 껄여 다니다 낚시대 앞으로 나란히 했습니다
50대로 70쪼메 넘는거 잡은경험은있습니다(기분상20분정도 사투)
36대도 무리드군요
잉어는 연질대를 추천합니다
경질 중경질 불안합니다
왜관 ㅁㅇ지(ㅅㅅㄱㅍㅈ)에서 평일밤 짬낚시로 경험한 일입니다 (저의놀이터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무기 꼭 상면하세요
밑밥칠때 주걱으로 쳐야한다는말이 위에붙어있노?
독타라 뎃글다는 글쓰기가 움직이네요
컴이 말성이네요
암튼주말에 출조하고 글다시남길께요 감사합니다 꾸벅^^
몇가지 추가하자면
우선, 잉어 대물은 봄 가을 기온이 낮을 때
아침 햇살이 퍼지면 인기척이 없는 얕은 물가로 회유하고
수온이 높아지면 깊은 곳에 처박히니
수온에 따라 공략 수심을 다르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2자 이상 잉어는 상당히 예민하고 조심성이 많습니다
여간해서는 얕은 수심에 인기척이 있는 곳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불빛, 진동, 소음을 철저하게 차단하셔야 합니다
지난 늦여름에 좁은 웅덩이 수초 밑에 잉어 거물이 박혀있는 것을 알고
몇번이나 뒤편에서 뽕대를 들이대 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작전을 바꿔서 정면 멀리서 들이댈 때
잉어가 있는 곳의 좌우에 들이 댈 때는 가만 숨어 있던 놈이
제 넘 바로 앞 방향으로 대를 펴자 슬그머니 도망을 가더군요
정말 영리하고 조심성 많다는 느낌이더군요
그넘 결국 초겨울에 잡았습니다
두자 정도의 어미 잉어는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원래 큰 잉어 잡는 정석은
육봉채비(쓰위꾸미)를 닐이나 장줄(물레방아)에 달아
닭사료같은 입자 굵고 금방 바로 풀어 지는 떡밥(낚시방에는 잉어밥이란 떡밥이 있음)
으로 씨알을 선별 하여 낚을 수있는데
대낚으로 낚으려면
삼봉이나 이봉을 큰 떡밥(신장떡밥+어분)에
한덩어리로 뭉쳐 달아 받침대에 거치하고 손으로 던지는 방식을 쓰거나
떡밥이 싫으시면 고무질이 달려 있는 짜개(부상짜개포함)를 큰바늘에 달아 던지시면 편합니다
밑밥을 충분히 뿌리시고 긴대위주로 다대운영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뜰채도 펴두시고 ㅎㅎ
화이팅...
어차피 관리터 다니다보니 손맛 보는거 붕어는 싱거워서 몇년째 대물만 찾아다닙니다.
미터 이상 한번 잡아봤고, 90다마는 몇번 되네요
70다마 이하는 거의 그냥 쳐 올리면 어려움 없이 머리 물밖으로 올려버립니다.
50급 이하는 그냥 질질 끌어내고요. 가끔 쌍바늘중 바늘 하나가 몸통이나 지느러미에 걸리면 머리를 물빡으로 띄우지 못하고 통쨰로 들어올려 난감한 경우도 있습니다.
연질대로 대물 낚는건 대 2대 이하 펼때나 가능한 일이고요..
보통 잉어 낚시하면 5대 이상 펴는데... 연질대로 잉어낚시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순간 제압이 가능한 경질, 잉어 향어대가 가장 적합하고..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대물잉어는 2~4시 사이에 물가 가까이로 잘 나옵니다.
실제로 90이상 잉어 한번만 4칸대로 올리고.. 나머지는 다 2칸 이하 대로 잡았습니다.
90이상은 모두 새벽 2시부터 동틀 무렵에 잡았고요... 주변에 사람 없이 조용할때... 잡았습니다.
80 70급은 밤 낮 가리지 않고 아무때나 나왔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새벽 2시 이후에 잡은것 같습니다.
대형 관리터도 90 이상 미터급은 잘 안나옵니다. 있어도 대부분 채비 터지고 올리는 사람이 별로 없죠
붕어 4자는 못잡아 봤지만.. 아마도 미터급 올릴때면 붕어 4짜 5짜 잡는것 만큼 기분이 좋습니다.
60다마 까지야 웬만한 붕어대에 치비로도 올릴수 있지만....
80다마만 넘어도 빵 좋은넘 활성도 좋을때 걸리면 웬만한 5호줄도 터지기 쉽습니다. 채비가 안터져도 웬만한 붕어대는 버티기 힘들고요. 원줄 목줄은 비율에 맞게 대가 버틸수 있는 한도 까지만 세팅하는게 안전합니다.
같은 고기라도 대 편성에 따라 틀리고, 수온, 수심에 따라 랜딩 확률이 틀려집니다. 대 중간에 걸리면 대 안엉키게 바짝 쳐 들어야하기때문에 터질 확률이 높고, 수심이 깊은곳은 치고 나가는 힘이 또 틀려요 ~
미터급 15KG 이상 되는 넘들은 치고 나갈때 거의 빨려 나가는 기분입니다.
대 한손으로는 엄두도 못내고 손잡이 윗 절번까지 잡고 버티죠 ~ 그 짜릿함 때문에 대물 잉어에 꽃혔네요 ㅋㅋㅋ
주먹만 하게 뭉쳐서 5봉 릴낚시 해 보심이...
예전에 잉어릴꾼 하신것 보니 그리 하시더라구요..
한수 잘 배우고 갑니다.
저도 미니코니님의 생각에 공감을 가집니다.
근데 미끼는 어떤 종류를 많이 사용하시는지요?
한수 부탁드립니다. 꾸벅
제가 다니는 저수지 어분 쓰면 잉어가 달려들어
되도록이면 보리 계열 떡밥 글루텐류로 붕어 낚시를 합니다.
그래도 잉어가 한번씩 나오는데 잉어는 어분으로 공략 하세요.
선별력도 대단하시고 역시 노하우 입니다.
한곳을 정하고 자주 낚아보고 윗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하신다면
멋진경험을 하실겁니다^^!
노지 나가본지 몇년되서... 노지 잉어 잡는거에 대해서는 머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대형 관리터만 다녔고요...
관리터 잉어 향어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잉어 향어 잡식성으로 어떤 미끼든 다 잡을수 있습니다. 가끔은 글루텐 먹고 나오는거보면 잡식성인게 더 확실하고요..
아마도 집어제로 넣은것 먹다가 글루텐에 묻은거 먹었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지렁이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초봄에는 지렁이도 먹고 나옵니다.
관리터 잉어는 대부분 다른곳에서 사료료 키운것 40cm 내외 (35~40)정도 사이즈를 넣은것입니다. 물론 자생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고요... 이넘들이 5~10년 크면 80~미터급까지 큽니다.
계절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어분계열에 반응이 좋습니다.
집어제 미끼 쌍바늘 다르게 운용하고요..
집어제는 보리와 어분계열이 주이고.. 상황에따라(계절, 가는 저수지에따라) 깻묵과 새우가루를 첨가합니다.
미끼용은 어분당고를 쓰는데... 대부분 어분으로 만듭니다.
여기서 어분은 여러가지를 사용합니다.. 대부분 양어장사료를 주로 사용하고 완전 가루 어분과 에코 스페셜, 다른 어분 등등
일단 초기 집어용으로는 가루어분과 보리계열을 섞어서 밤통만하게 대당 두세번씩 던져두고
다음 집어제는 값싼 어분과 보리 와 첨가제로 다시 비벼 밤새 사용합니다.
집어제는 초기엔 좀 많이 넣어 깔아주고... 입질(반응)이 오기 시작하면 양을 줄이거나 아에 안달아줍니다. 보통 새벽 2시 정도부터는 집어제는 많이 넣지 않습니다. (아침에 철수하거든요)
입질용 미끼는 어분당고... 대부분 양어장사료를 주로해서 글루텐처럼 말랑말랑하게 달아줍니다.
집어용은 풀처럼 묽게 양어장 사료를 비비고.. 거기에 어분 약간과 보리를 넣어 만듭니다.
양어장 사료가 가격도 싸고, 진한 냄새 때문에 몇년째 애용합니다.
월척 거의 못잡는 관리터서.. 전 작년에도 월척 몇마리 했고, 올 봄에도 월척했습니다. 의외로 어분당고(양어장사료 포함)에 큰 붕어도 잘 붙습니다.
어분 당고로 가끔 메기도 올라옵니다만, 양어장 사료 당고 만들면 메기 잘 잡합니다. 그만큼 냄시가 강해요
4칸대 이상 장대용은 작은 사과만하게 약간 더 진하게 따로 떠두고.. 이걸달고요... 4칸 이상은 잦은 투쳑은 피로가 누적되어 입질 없을떄 30분이상 그냥 놔둘수 있는 농도로... 다대편성이라.. 이게 편합니다.
초반에 집어제 넣을떄는 보쌈 형식으로 바늘에 콩알 많하게 입질용 어분 달고 그 위에 집어제로 쌓아서 넣습니다. 그리고 한참동안 다시 투척 하지 않죠... 여러대 자주 갈아주면 힘들어서 떡밥낚시 못해요...
관리터는 붕어건 잉어건 향어건... 양어장사료, 어분에 반응이 좋습니다.
보리, 글루텐등 미끼도 좋습니다만..
주가 잉어 향어라면... 일단 어분 계열 비중을 더 높게 사용하는게 좋고...
대물일수록 어분 당고에 반응이 좋은것 가습니다. (제 경우는 그러네요)
테니스공은 안들어가겠지만... 거의 그정도 입을 가진 미터급 잉어.. 입 크기를 보면 엄청 큰 바늘도 쉽게 넣을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로 바늘 크게 써보면 조과가 떨어집니다.
잉어 입 크기는 장난아니게 크지만.. 잉어가 너무 큰 미끼는 잘 물지 않는것 같아요... 아마도 습성이 주변에 떨어진 부스러기 흡입하는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밑밥를 좀 깔아주는것이 좋고요...
바늘이 커지면 입질용 미끼도 커지고... 그럼 확실한 본신을 받을 확률이 좀 떨어져요...
바늘 크기는 활성도에 따라 틀리지만.. 가급적 감3호(지누3호) 이상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여름 활성도 좋을떄는 후킹이 더 용이하게 감 6호까지도 사용합니다. 입이 워낙 큰넘들이라.. 바늘이 커지면 후킹은 잘됩니다. 본신만 받을수 있다면 큰게 낫죠
대부분의 경우 목줄 강도보다 좀 더 강한 바늘중 가장 작은 바늘을 사용합니다.
초봄이나 늦가을 활성도 극악일때는 아디치 이두 8호또는 9호, 일반적일때는 HDF 감 2~4호, 완전 대박활성도 일때는 5~6호
20LB 합사로 위 바늘 감 2호 정도가 적당하고,, 28LB 목줄은 감 3호 이상... 강도 세팅에 적당해요
원줄은 목줄 강도 보고 그것보다 강한걸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관리터(대형) 기준입니다. 노지는 감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입질은.. 잉어 향어 모두 제각각입니다. 같은 저수지도 계절에따라..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
하지만... 대략적이고.. 보편적인 입질은 있습니다.
붕어는 1M 이상 올림낚시 세팅에서는 대부분 위로 잘 올려줍니다. 수심이 낮으면 또 틀리지만..
잉어 향어는 때마다 틀린데... 특히 잉어 발갱이류(50이하)가 붕어처럼 쑥~~ 올려주는 넘들이 많습니다. 올림 속도는 대부분 붕어보다는 빠르죠
90이상 대물은 붕어처럼 올려주는넘 못봤습니다.
쭉~ 쭉 ~ 최소 3마디 이상을 한번에 올리고. 다시 또 올리거나... 쭉 끌고 들어가거나... 아니면 둥둥~~둥둥 옆으로 살짝 글립니다. 옆으로 끌때도 그냥 끄는것이아니고.. 최소 3마디는 올린담에 끌죠 ~
아마도 크기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흡입후 살짝 고기만 들어도 찌가 3마디 이상 쑥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경우 살짝 올린담에 쭉 글고 들어가면... 15kg 이상은 랜딩이 극히 어렵습니다.
이미 먹이 물고 돌아서서.. 치고 나가는 상황이라... 이 챔질 해봐야 대 반도 못세우고 라인 나갑니다. 5호 6호 상관없이 터져요
완전 무식한 채비를 사용하지만.. 그래도 대낚이다보니.. 6호 까지만 사용합니다.
대물 올리고 못올리고는 솔찍히 운이 약간 좌우합니다.
90넘는넘도 배 홀쭉해서 가벼운넘은 대물 축에도 못끼고요..
80 후반만되도 배가 부풀어서.. 지느러미 뺴고 몸통 길이만 30~35 정도 되는 넘들은 ... 힘이 장난아닙니다.
농어 낚시도 해봤지만.. 릴낚과 대낚의 차이가 확연해서 비교하기 좀 애매하지만..
팔에 가해지는 힘만 봤을때는 웬만한 농어는 대물잉어와 비교도 안되요..
릴은 스풀이 풀려서... 랜딩확률을 높이지만..
대낚은 대 텐션만으로 버텨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은거죠. 대 길이가 좀 되고 텐성이 강한 대는
대물 걸리면 대끝 바닥에 붙이고 한발로 대 중간 잡고 앉아서 버팁니다. 어 대릴곳이 없을 정도로 내리고 대 각도 유지해도 고기가 계속 치고 나가면 라인 터지고 상황 종료 ㅋㅋㅋㅋ 작년에만 이런경우가 생각나는것만 5번 넘네요
혹시 대물잉어 노리는 분들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3년동안 대물 찾아댕기면서.. 예전 붕어대 8개 정도 부러먹고..
원줄 이것저것 30여종 사게되고.. 목줄 바늘.. 채비만 양동이로 한가득입니다. ㅋㅋㅋㅋ
생미끼 쓰시는데, 의외로 새우에도 잘 올라 옵니다.
★특히★,논고동(우렁이) 잡아서 엄지 손톱(손가락 아님) 만큼 자르셔서 바늘꿰어 던져 보세요. ^^
5대정도 편성 하시면 좋겠습니다. 뜰채는 반드시 곁에 두시고 하시고, 절대 손으로 원줄 잡으시면 안됩니다. ^^
대물 낚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정보 감사드립니다.
추천할만한 내용입니다.
덧붙이자면
붕어 40근처만 가도 대에서 위이익~~~소리납니다
물론 줄에서도 핑핑 피아노 소리 나고요
하지만 잉어 미터급은 제압을 했어도 힘에서 밀립니다(노지입니다)
쿨럭 쿨럭 하면서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는데 완전히 뒤로 제쳐졌던 낚시대가 점점 펴집니다
힘에서 지는거죠
그리곤 일자로 펴진후에 핑~
끝입니다(원다 하이옥수26 원줄 시가에이스3호 목줄2합사 바늘은 지누1호)
그래서 미터급 잉어를 잡으려고 체비며 모든걸 준비하고 (로얄 카카본골드24 시가5호 5합사목줄 지누3호)잉어만을 2년여를
노렸지만 입질을 못받았기에
다시 붕어낚시로 돌아온 그런 추억이 있습니다
잉어낚시 하시려면 낚시대며 체비 단단히 하십시요.
요번주는 서울서 전전긍긍하고 드뎌담주 고향가서 낚시하네요
준비는 언제나 항상만전인데
이번엔 제발 대낚한번 뿔거봤음좋겠네요
참고로 양파망에 밑밥넣어서 깔아놓고 생미끼 우렁이랑 콘으로 편대채비 할려고 맘정했습니다
사진올릴수 있기를....
진짜 설명이며 리플 정확히 달아 주신거 같긴 한데요
옥내림으로 75 잡은게 개소리? 그말은 아닌지 싶네요
제가 하루에 4짜 붕어 3마리에 잉어 87하나에 80 조금 넘는거 두마리 70 정도 되는거 2마리
잡은적 있습니다. 물론 저도 3.6 ~4.4대로 잡은거지만 분명 옥내림 채비로 잡았고 잡는데 시가는 걸렸어도 원줄 목줄
하나 안터트렸습니다... 모 스킬이 안되신다면야...
저날 뿐만이 아니라. 전 주로 6~8대 편성하는데. 평소에 잉어 60 70 짜리 그리 걸려도 ..거진 안터지던데...
참고로 원줄 1.5나 2 쓰고 목줄 1.5나 1.2호 씁니다.
바늘 5호 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