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번 연휴잘?? 보내고 궁금점이 생겼습니다.
얼마전 베스,잉어,대물붕어가 있는 저수지로 갔습니다.
미끼는 글루텐이고 집어를 위해 밑밥(신장,보리)을 좀 깔았구요.
근데 잉어에게 설골 40대를 빼앗겨 견적30만원 이상 나왔네요.
그날 잘하면 낚시대 2대 빼앗겨 버릴뻔 했습니다.
제 받침틀은 우경섭다리 브레이크형 뒷꽃이형 입니다. 낚시대에 코뿔소 황옥총알도 멋지게 달아놨구요.
혹, 브레이크형 총알형중 어느것이 잉어가 치고 나갈때 방지가 잘될까요??
이거 잉어 많은곳은 자리비울때 낚시대 매번 다 걷을수도 없고 조금 혼란스럽네요.
회원님들의 경헙이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용~^^
잉어에게 낚시대 절도 방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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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옥총알...좋기는좋은...줄길이가 쪼매 짧다는생각이....한..3센치만 더 길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후론 대구리입질이 아니어서인진 모르지만.. 한대도 수장시킨적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점방 펼친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로 자리 비우지말고 얼마나 버티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길게 자리를 비울시엔 낚시대를 접어두는게 제일 상책이라 생각되네요..자동빵?! 좋긴하죠.. 하지만.. 낚시의 묘미는
아무래도 한마디 두마디 올라오는 찌를 바라보다 챔질시 묵직한 손맛이 아닐런지요..^^;; 498기원합니다!!
요즘 브레이크 총알 겸용 아니던가요.
일단 받침대를 좀 길게 써야 합니다. 아무리 총알형 이라도 낚시대가 들리고 나면 헛수고입니다.
다음 서류집는 집게(바인더클립) 있죠,요놈으로 총알 고무와 뒷꼬지 집어놓고 볼일 보세요.
자동빵으로 대물하세용
귀찮더라도 낚시대 안뺏길려면 이거 걸어 놓으면 안전합니다...
오히려 낚시대 뺐기기 딱 좋은 구조입니다.
특히나 잉어나 대물들이 차고 나갈때는... 브레이크가 아무 소용없습니다...오히려 단점으로 돌변합니다.
이유는...브레이크에서 1차로 낚시대를 잡아주다가 대물들의 힘에 못 이기게되면...
뒷꽂이 하단에 있는 총알 걸이에 걸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총알이 튀어 오르면서 낚시대 뺐기기 쉽상입니다...
브레이크+총암 겸용 뒷꽂이에 낚시대 거치해보시고...
낚시대를 앞쪽으로 당겨보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을 이해하시기 빠를겁니다.
앞으로 차고 나가는 급격한 힘에 따른 반탄력 때문에 총알이 튀어올라...
낚시대를 잡을 시간도 없이 차고 나가는 경우에 비하여....
총알형은
앞으로 차고 나가는 힘에도 반탄력 없이 미끄러지면서 총알을 차게 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총알형이라고해도 총알이 튀는 경우가 있기는하지만...
그 빈도가 극히 적은 것으로 느껴지며...
브레이크+총알 겸용보다는 일반 총알형이 낚시대를 챔질 또는 수습할 시간을 벌어준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에 마낄뿐.....^^;
우경받침틀을 쓰지만 제일 단점이 받침틀 뭉치랑 뒷받침 결합나사위에
프라스틱이 잘 깨지던데요..
잉어랑 장어에게 한번씩 깨져 낚시대 빼앗겨 보고
작년에 청수 뒷꽂이로 튜닝해서 쓰고나서 한번도 부러지거나 빼앗긴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손잡이대가 들리면 아무소용 없더군요.. 그래서 들리지 않도록 축광고무링을 뒷꽂이 양쪽에 2개씩 끼웠습니다.
빡빡하게 끼워서 챔질시 저항은 약간 있으나 빠지지는 않구요.. 들리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붕어sky에 파는 축광 고무링 입니다. 참고만 하셔요~
절대로 한눈 팔지 마시고
열심히 낚시하는수 밖에는 없는듯합니다
비,이슬,햇빛을 받아 고무줄이 상할수가 있거던요,,
제가 함 식겁 했습니다,
줄끈어 버리고 가는 놈 땜시,,
뒤가 들려서 총알이고 뒷꽂이브레이크고 걸리지않는상황에선 받침대 가운데에 달아놓은 뒷꽂이 브레이크게 걸릴 확률이 높을듯하
고 대신 받침대를 땅에 꼽는것보다 받침틀에 고정하는게 차고나갈힘을 충분히 잡아줄수있는 기능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냥 총알에 낚시대가 달랑달랑 매달려있는상황이죠..
그리고 자러갑니다..
채비거두어 두는것이 일순위고
그다음이 달랑달랑..ㅎㅎ
저도 이젠 자러 갈때는 달랑달랑으로..ㅎㅎㅎㅎ
걷어놓지 않으면 다엉켜서 그날 낚시 못하게됩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그렇게하면 거의 묶어 놓는 수준입니다
총알 반대로걸고 총알줄 옆으로 돌려서 낚수대걸고 총알줄은 낚시대 밑으로하공
†위 고수님들 말씀처럼 받침대가 짧아서 미끄러지지 않고 확~
들려 버리면 아무 효과가 없다는거~
끌고 가지 안는 이상 낚시대는 안뺐기지요 .... 저번주에 출조 갔다가 그렇게 안해놨으면 저도 체블 한대 뺐길뻔 햇습니다
다행이 바늘이 휘어 있더라고요 ;;;; 낚시대 총알을 뒷받침틀에 걸어 놓으세요
자동빵된것처럼 걸고가면 문제없습니다 .
브레이크가 낚시대를 꽉잡게하는거지요 일단 낚시대튀는것 방지.
예전 양어장 잉어 돈따먹기할때썻고 지금도 잉어 가물치큰넘 있는곳에서
이방법 쓰고있습니다.
브레이크 비츄입니다;;; 시간 오래지나면 스프링 망가지고;;; 습기 조금만 있음 대번 낚시대 미끌어집니다;;
총알 겸용도;; 불발이 많습니다;;; 총알이 안걸릴때가 많다는거져;;; 들어가는 초입이 구멍이 작아서;; 튀길때가 있습니다...
ok총알형 같은걸로 추천드립니다..
낚시대가 뒤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원리를 이용 하면 효과적 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
제가 그런걸 쓰기는하는데요 !!! 아직 실험은 못해봐서요 !!!
뒤에서 밀어는 봤는데요 ~~~안밀리기는 하더라구요~~~!!!
끼우질않구요..그냥 위에 올려놓고합니다..
브레이크 플라스틱부분이 약해보입니다..
총알형에 조금더 많은 믿음이갑니다..
2.브레이크+총알 겸용을 사용한다.
3.딴 생각 안하고 전방을 주시한다.
4.잠을 자지 않는다.
4.대를 잡고 잔다.
5.대를 거둔다.
6.대가 차더라도 나중에 대를 건진다.
또한 공간님에 스프링줄은 귀잖어도 제일 낫다고 봅니다
저는 잉어한테 빼기고 찾어서 그다음부터는 앞받침대를 길게쓰고,받침틀의 부렉키뒷꽂이,총알달고
자리비을때는 우레탄스프링고리를 걸고 자리를 비웁니다 ㅎㅎㅎ
아직 자동빵도 못해봤을 뿐더러
차고나간 님도 없어서리
한번 그런일한번 일어났음 좋겠네요
그리고 총알형이든 브레이크형이든 낚시대의 총알 걸이 고리도 점검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브레이크형(+총알형) 위에 대를 살짝 올려 놓는 편인데 얼마전에 미끼 달아 던져 놓고
커피 한 잔 하려고 몸을 돌리는 순간에 딱~! 소리에 보니 대가 뒷꽂이에서 떨어지고 있더군요.
대를 잡는 순간 잉순이(?)는 바늘털이 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다시 미끼를 달려고 하니 뭔가 허전해서 보니 총알이 빠져 있더군요....낚시대에 달린 링이 펴져 버린 것 입니다.
참고로 사건의 낚시대는 신수향 해마 하나(각진거) 36대 입니다. 지금 나오는 것 보다는 링이 좀 크지요.
가지고 계신 낚시대 점검 함 해보세요.
자다가 찰칵하면서 (총알형보다 큰소리가 납니다) 총알이 걸립니다... 즉, 이름이 브래이크 겸용이 아니라 총알형 브래이크인 샘이죠... 비탈진 곳에서는 브래이크가 편합니다... 낚시대가 안미끄러 지니까요... 장단점이 있죠...
결국 쓰는 사람 몫인듯... ^^&
우는낚시대겨우세워 이젠됫다하는순간 4번대가 나가드군요 그다음가서는 볼일좀보려 일어서는데 딱소리와함께
받침들 뒷꼿이뿌러지고 36테골낚시대가 창던저꼿치듯이 물속으로 그긴대가 서서들어가드군요
멍해지는순간 저낚시대가 얼마짜린데..정신이번쩍납디다 다행이떠올라 총무불러 배타고들어가 건지긴했습니다
그다음부턴 양품점에서 구입한면고무줄 일메터정도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복수열전 삼인지에서 몇마리 걸어냇습니다 잉순이70정도에 강이나 댐 계곡지면 당해낼게 없습니다
낚시대3대에 고무줄걸어두면 볼만합니다 화살날라가는 피웅소리나서보면 낚시대가 물위에서미끄럼을 탑니다
그럼천천히 두대는걷어올리고 제대로손맛보며 끌어낼수 있습니다 단지 쭉나갔다가 들어왔을때
한번에 제대루 대를 세우면됩니다 뒷꼿이보호할려고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브레이크니 총알이니 이런 논쟁보다 더 요긴한 정보입니다
대부분 낚시대 뺏기는 경우는 뒷꽁무니가 들려서 뺏기는 겁니다
짧은 받침대쓰는경우 무게중심이 손잡이대 쪽으로 많이 와있기 때문에 대어가 살짝 밑으로 당겨도 들리게 됩니다
그러니 뭐 총알이고 브레이크고 소용이 없는경우죠 그냥 쓩하고 아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우선 받침대 긴거 쓰는게 최우선이고 그다음이 뒷꽂이 선택입니다
받침대만 긴거써도 대부분의 총알 다 걸립니다 ...딱소리나게 ㅎㅎ
수심 60cm정도에서 낚시중에 3.2칸이 총알형 뒷꽂이와 총알을 무시하고 눈앞에서 그냥 쓱 가져가더군요.
멀리 가지는 못하고 약 1m앞에 멈춘걸 한발짝 물에 들어가서 잡고보니 일곱치가 채 안되는 붕어였습니다.
그래서 모조리 다 바꿨습니다. 총알겸용 브레이크로요. 브레이크도 빠지는걸 경험한바가 있긴하지만
이슬먹기전에는 그럭저럭 일차로 잡아주니 좀더 나을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레이크 → 총알 → 총알겸용 브레이크 이런 순서로 바꿨네요. 지난주말에 낚시중 고개숙여 소품 점검하는 사이에
위잉~ 하고 낚시대 우는소리가 들려서 고개들어보니 낚시대 허리부분이 90도로 꺽여서 잉어와 힘겨루기 하더군요.
어쨋거나 총알과 브레이크겸용은 브레이크가 일차로 한번 잡아주니 좀더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