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자동빵????

안녕하세요 주말 출조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갑자기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 자동빵으로 잡은 최대 싸이즈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8월 한더위에 참붕어끼어나두고 낮잠한숨때리는데
낚수대 끌고 가드라구요...
때짱이 가로막고잇어서 낚수대 이져먹지않아고 자동빵으로 9치
ㅋㅋ 반가버요 케브라님!

나의 자동빵 낚시 장르가 드디어 낚시계에서 주목 받기 시작 하는가 봅니다.

우리 자동빵의 진가를 널리 낚시계에 홍보하여 우리 월님들을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빵 낚시장르로

끌여 들입시다.

작년 울 조우회 최대어상 제가 차지했죠 역시 자동빵으로요 사이즈는 묻지 마세요 ㅋㅋ

올해 아직 자동빵 미완성 이지만 10월달쯤 자동빵의 진가를 우리 월님들은 구경 하실겁니다.

얼마나 행복한 낚시인지 경험들 해보세요
5월 참붕어 미끼에 35.0 수초에 감아 자동 후킹
아침에 줄잡고 댕김 나옴
새우에 38

재작년 8월 말경 군위계곡지 중류 물골주변

2시간에 80밀리 쏟아지고 저녁7시쯤 비그치고 낚시시작

밤2시경 줄엉켜 불비추고 줄풀고 있는데(30분간)

수심 1미터 50정도에 넣어둔 3.3칸대 찌가 하늘높이 올라와있길래

두손에는 원줄엉킹거 풀고 있어 신경안쓰고 줄 다 풀고

3.3칸대 걷어보니 쿡직, 마름 머리에 뒤집어쓰고 38센티 놈 힘하나없이 끌려나오데요

거져 줏었죠
지렁이 5마리 께메서 수초치기해서 11치요
저는 7치..ㅋㅋ하지만 이놈이 이리저리 휘젖고 다니면서 다른 낚시대 다 엉켜놔서 아침내내 줄 다시맨다고

고생했습니다..ㅋㅋ
전 메기 50cm입니다.ㅋㅋ 메기는 늘 자동빵이라 좋아요...
전에 밤낚시할때 하두 입질도 없고 피곤해서 대낚 7대에다가 미꾸라지를 한마리씩 꿰어 던저 넣고 취침
새벽에 일어나보니 낚싯대 7대 모두가 뒷받침대에 총알이 걸려 있더군요
확인결과 40cm 정도 메기 였습니다 그날 자동빵으로 메기만 7수 했습니다 ㅎ ㅎ
바늘회수때 교통사고로 아가미 아랫부분 걸려나온 7치와
잠깐 졸다 대 회수했을때 걸려나온 역시 7치 입니다.
붕어는 자동빵으로 8치이하였던것 같습니다. 9치 이상은 없었던듯.....

가물치는 65정도... 찬넬메기는 55 였습니다.
자고일어나서 나왔떠니 3대가 줄이 엉키고 올라온게 .....

커다란~ 나무가 딸려오더군요.. 부러진 나무가...-_-;고기는 안걸려있더군요 그러므로 자동은 0마리
저는 34cm 붕어 손맛 죽였죠 ..어복 옥수수..
붉은귀거북이 자고 일어나니까 제 전빵 50%날림..
저녁먹고 왔더니......조우가 32를 하하하 이거 월척 조사 맞나...ㅋㅋㅋ
계곡형저수지 수심5미터권에서 떡밥에 붕어42센티짜리...^^*
저는 나오라는 붕어는 안나오고 가물이만 자동빵이네요.붕어는 최고 일곱치...
2박낚시에 곤히 잠들고 있는데 풍덩풍덩 거리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뒷꽂이가 휘어 있길래 당기니...가물이 6짜가 ㅋㅋㅋ
2년전 충주댐 좌대낚시에서 자고 일어나 32 거져 올렸습니다
4월엔 군위 소류지에서 동자개 무지하게 자동빵.ㅋㅋㅋ
자동빵 최대어 9치...

감기약 먹고 자다가......딱하고 총알 차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냅다챔질.....어......이대가 아니다 옆에 대다....

다시 챔질...아홉치가 나오데요....
장마철 오후4시경 토종닭 백숙에 소주잔 기우리는대
총알차는소리가 딱...
에궁 메기50넘는너뮤ㅠㅠ
하하하~~
자동빵에 일가견있는 사람입니다 ^^
작년 고경차동지에서 42.5가 최대어 입니다..
이상하게 클럽정출을하면 나혼자 자동빵을 걸때가 다수잇심다 ㅋㅋㅋ
역시 낚시는 자동빵^^

붕어와춤을 님 말씀처럼 낚시의 한장르가..ㅎㅎㅎ
저는 화성안석지에서
잉어58
붕어36
ㅋㅋㅋ
자동빵에 왕도는없는듯...
떡밥좀 딴딴하게..
낚시대두2대 정도 행불되고..
저는 유료터(양어장)에서
지느러미에 하얀 카드쪼가리를 옷핀에 달고다니던( 일명 금반지 입니다)
40센치급 향어가 최대어 입니다.
옆에 조사님이랑 한참애기하다 찌가 없어져서
낚시대 들어올렸더니만 힘없이 올라오더라구요..
암튼 그 그반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몇년 전쯤 일거요 아마도......

합천댐에서 아부지가 점심먹자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를 일어나려던 찰라

낚시대 총알도 받침대도 다 같이 물고 댐 중앙으로 ㄱㄱ ㅅ ㅡ,.ㅡ

어떤 님일까요 ?? 님들아 도대체 어떤 님이길래 받침대도 송두리째 뽑아 가버렸을까요 ;;

아부지가 릴로 낚시대는 건졌는데 받침대는 댐 중앙 물속으로 그리고 바늘도 송두째...... 원줄만 남았네요 흐미

그래서 0마리 ㅋㅋ (잊을 수가 없네요 ^^)
저는 작년 10월말경 추위에 떨다가 잠든 틈에 자동빵으로 잡은 건대요.
32.5입니다.
생에 첫 월을 자동빵으로 잡았지요...ㅋㅋㅋ
올해 6월8일 오후5시경 소류지에서 땟장사이에 옥수수에 2.0칸이 끌려들어갔는데 수초감아서 놓쳤는지 알고 두었는데 다음날 건졌는데 달려있었습니다 29센지 붕애
제 별명이 자동빵인데 ^^*
자동빵으로 한건 없는것 같네요 ㅎㅎ
봄 산란기때 36짜리^^ 오전에 따뜻해서 졸고 있는데 낚시대를 끌고가는놈을 물에 들어가서 (무릅까지 )
찾아왔습니다..^^
자동빵기록40.3센티

졸다가낚시줄우는소리에께어 챔질

것도36대에 손맞죽여주던대요
ㅋㅋ 말하긴 그렇지만 전 35입니다.. 자다가 걸린건 아니지만 제인생에 최대어가 자동빵이니 아직마니부족한거죠..
ㅎㅎ 저는 콩으로 33센티 붕어 건졋네요
자는데 소리가 어찌크던지,,,,
직장 동료와 충북 제척 백운저수지(계곡형 8만평정도 무지큼)
옥수수미끼에 20대 총알이 멋지게 꽂혀있더군요....
건져보니 붕어 4치 ㅡㅡ;
그 힘으로 월이 되어 돌아와다오~~~
헉!! 자동빵으로 4짜를 하시다니
전 자동빵운이 없는지 꼭 총알 걸린놈을 채보면 바늘에서 터지거나 수초에 감겨서 고생하거나
다른 낚시대를 감아놔서 고생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에효~~
자동빵도 실력이져 ㅋㅋㅋㅋ

저는 자동빵으로 월척은 아직~~~~^^
저 말고 딴분께서

42.5의 4짜붕을 아침에 건지셨다는거....
ㅎㅎㅎ 작년 대네실

중류 도로변에서

낮기온 35도

8월10일경 저녁 7시30분경

새우 수심 2미터에서

자동빵 43센티

자원이 많기는 많은가 봅니다.
어~~

자동빵 이거 제 친구가 저를 부르는 소리인데

이상하게 저는 잠깐 눈 부치면 친구가 부릅니다, 야 찌떠다닌다 하고.......

잉어가 주로 잡히고 붕어는 월척미만이 주로 그랬던거 같은데, 저한테 걸리는 잉어는 물고 왔다갔다 떠다녀요

치고 나가지도 않고, 애덜이 착해서 점빵 부수는일 없고 옆대 감은적도 없고 참 편하게 잡은 기억이 나네요..
7치 최고 기록입니다~ ^^

자동빵~? ㅎㅎ
;'
몇일 못본 많은 님들께서 자동빵으로 ㅁㅁㅁ

지난주말 밤새 낚시후 동이 트자 말자 곤히 ...

7시경 밥먹으러 오시라는 마눌님 덕분에 겨우 눈 비비고 일어났는데

난전에 이상이 있어 당겨 냈더니만

나뭇가지와 함께 나온 녀석 바로 41이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쉬하다 총알소리나서 뒤돌아보니 31급 수초감고 꼭.딴짓하면 입질하네ㅠ~덕분에 동행분의 해장국 잘먹었 ㅠ~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