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올리는건 완전 대물붕어?급 입니다. 쭉~~ 올리고 흡입을 한번 햇다하면 100% 걸리죠. 가끔 한번에 쭉~~ 끌고는입질도함.
일단 잡는것보다 빼는게 급선무 입니다..ㅋㅋㅋ 냄비뚜껑만한놈 걸리면 바늘빼는데 통제가 않되지요...ㅋㅋㅋㅋ
살림망 안에 넣어놔도 살림망 다 물어뜯고 ...ㅋㅋ조심하세요~~ 자라는 한번 물면 자기몸이 물속에 들어가기 전까지
거의 안놓습니다. 냄비뚜껑 만한놈은 정말 손가락 물리면 잘린다고 하더라구요~~
자라 목 칠때 쇠젓가락으로 입근처에 툭툭쳐 약 올리면 물게 되는데 젓가락 잡아 당기면 몸통길이이상 목이 나오거던요 그때 댕강
높은물통에 넣어 놓으면 목을 길게내어 물통위난간 물어 탈출합니다 예전에 약할려고 양철물통에 넣어 놓았다가 밤새 자연방생되는 경우가 많았지요 낚시대에 걸리면 아주 천천히 당기셔야합니다 낚시대 들지마시고 아주 천천히 요사이 자라 엄청 많이자셔서 아주 크니 낚시대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천천히
대부분 자라와 청거북이 새우미끼에서는 입질이 두가지로 나타 나더군요.
꼼지락 거리다 아래로 스물스물 껄고 들어가는 입질""가끔은 스물스물 올리는 대물붕어에 입질~환장 합니다.ㅋㅋㅋ
우리에 토종인 남생이와 자라는 방생을 해 주시고 붉은귀거북(일명 청거북이) 요넘은 생태계 없어 져야할 물건 입니다.
대구리 하이소~
물론 방생~깻잎싸이즈였습죠!
4.0대새우에서 입질이 왔는데 완죤히 대물붕어입질이였습니다...
채봤더니 2번 다 자라였습니다.
그런데 자라 낚시바늘을 빼서 살려주고 싶어도 머리를 꼭쳐박도 나오지 않아
바늘을 뺄수가 없더군요~
입질을 하는데 살짝 올라왔다가 옆으로 스르르 끌고가더군요,
작년 청도 에서도 청거북이가 새우 미끼에도 비슷한 입질 이었습니다.
2단 입질에 긴장하고 챔질하니 자라가 올라 왔습니다..
그것도 하루저녁에 2마리가요....ㅎㅎ
일단 잡는것보다 빼는게 급선무 입니다..ㅋㅋㅋ 냄비뚜껑만한놈 걸리면 바늘빼는데 통제가 않되지요...ㅋㅋㅋㅋ
살림망 안에 넣어놔도 살림망 다 물어뜯고 ...ㅋㅋ조심하세요~~ 자라는 한번 물면 자기몸이 물속에 들어가기 전까지
거의 안놓습니다. 냄비뚜껑 만한놈은 정말 손가락 물리면 잘린다고 하더라구요~~
솥뚜껑만한 자라였습니다 ㅋㅋㅋ
무슨 마대자루 땡기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찌위에 거북이가 떠있는겁니다
미끼나 끼울까하고 낚시대를 들었더니 거북이가 미끼를물고 떠있는거였네요 ㅋㅋ
라면먹고 오니깐 그렇네요 ㅎㅎㅎ 전 거북이가 찌를 누르고있는줄알았다는 ㅋㅋㅋ
어릴때부터 궁금하던건데 실제로 손가락 짤리는걸 본적이 없어서요...^^
물봉지 끌어내는느낌....
아직 올리는 입질은...
청거북은 멎지게 올려주던데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높은물통에 넣어 놓으면 목을 길게내어 물통위난간 물어 탈출합니다 예전에 약할려고 양철물통에 넣어 놓았다가 밤새 자연방생되는 경우가 많았지요 낚시대에 걸리면 아주 천천히 당기셔야합니다 낚시대 들지마시고 아주 천천히 요사이 자라 엄청 많이자셔서 아주 크니 낚시대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천천히
입질요.. 우왕 정말 이쁩니다.
한마디, 두마디, 세마디씩 찌 몸통까지 다 올리고~
꺼덕꺼덕 거리다가 옆으로 살살 깁니다.
분명 대물입질에 정확한 타이밍이었는데~
통나무나 바닦에 걸렸다는 느낌이 든다면~
십중팔구 이 넘들입니다.
참~ 입질만 놓고 따지면,
물방개랑 거의 비슷한데요~
물방개는 미 친 넘 귀신에 홀린릇~
밤새 헛방만 날린다는 차이점이 있습져..
자리가 물었을때 바늘빼기 힘드시면 그냥 목줄 끊어서 방생이 주시면 지가 알아서 바늘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강제로 뺄려고 만지고 당기고 하다보면 그게 더큰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청거북이는 잡으면 좀 처리해 주시고 자라 가급적 방생해 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잡히면 무슨 물담긴 비닐봉다리 끌어올리는 느낌;; 기분 별로 안좋아요 ㅋㅋ
옥수수2알끼워놓았는데.
붕어 입질처럼 예신이 들어오더니 옆으로 질질끌면서 계단내려가듯이 찌가 잠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