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낚시경력 10년이상해왔지만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충남보령에있는 소류지 어종 토종붕어 가물치 가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도착해서 지렁이로 낚시 챔질하면 3치4치가올라와서 제머리속의 상식으로 새우를써야겠다고
판단하여 새우장전 챔질 또3치4치 환장하겠네요 그래서 또다른방법 옥수수 장전 챔질 또3치4치 까무러 치겠더라고요 마지막이라생각하고 참붕어 채집하고 장전 챔질 후킹안되네요 이것도 3치 4치들이 깐죽거리는거같아요
어떻게해야 씨알좋은 붕어만날수있을까요 붕어 아니 붕애개체수 상당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하시나요?
혹시메주콩? 메주콩은 없어서 쓰질못했지만 메주콩을 써도 붕애들이 달려들것같아요 ㅠㅠ
잡어성화에 몸살입니다 답변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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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큰 새우, 단단한 콩, 단단한 옥수수, 청지렁이1마리꿰기등
온갖 미끼를 다 동원해 보았지만
잔챙이들의 성화에 k.o패 당했습니다
잔챙이들이 덜 설치는 가을에 도전해 보심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답변이 되지 않아 죄송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천기누설"이지만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잔챙이를 다 잡아낼 때 까지 계속 , 쭈우욱 하시면 됩니다.
웃을려고 해본 소리입니다.
종일 찌올림 없는것 보다야 낫다고 생각하시면 편안하실 것입니다.
1박하면 1대로 300마리는 문제없을것같습니다 ㅎㅎ엄청나거든요 봉돌이 닿자마자 입질합니다 2치부터 4치까지 ㅎㅎ
미끼를 가지고 씨알 선별을 하신다면 논고둥(우렁) 속살이나 통조림 번데기 등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끼훼손이 덜하긴 할 겁니다.
솔직히 특별한 기법이 없을줄로 압니다~~^^;
아쉽더라도 과감히~ 미련을 버리시고,, 다른 곳을 찾아보심이 좋을듯 보입니다..^^
7호바늘에 작은콩 2개 끼워서 한번 해보십시오...
농담 아닙니다...
메주콩 삶은것 구하시기 어려우시면 미*내 회사 제품 쓰지마시고 차라리 생콩을 불려서 써보십시오..
눈을 감고 있으니 제 낚수대에 4치 ,5치에 찌가 계속올라오니 미쳐버릴 것 같네요.
저도 부천붕애님 처럼 아기붕어들한테 농락 많이 당했었지요
그래서 보령쪽 출조 때는 꼭 가지고 다니는 대체 미끼가 있습니다
번데기 , 각설탕 , 삶은 옥수수 , 콩
번데기 와 옥수수는 즉석에서 설탕하고 같이 삶아서 사용하지요
단 번데기는 이쑤시게로 몇 구멍 내서 사용합니다
충청도쪽 콩 , 번데기 입질빈도는
아주 미약하지만 아기붕어들의 피곤함을 덜 수 있지요
부천붕애님 !
2년전 보령쪽 못에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대물붕어를 올린적 있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밤낮할거없이그런다면 ~~~~~
저도 초봄과 늦가을에 항상대물을 뽑아내는 소류지에 대 펼치러갔다가
잔챙이 성화에 새우가 바로동나고 매주콩마저 잔챙이성화에 으꺠지고..
논고둥깨서 달아놓았지만 답이 안나왔음니다
밤새도록 개미와 모기..잔챙이성화에 잠만자다가 나왔음니다
날이 춥고 잔챙이성화가 줄어들떄도전하심이 ...옳다고봅니다
차라리 미꾸라지 제일 작은거 써보심이...